◇롯데정보통신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신사업
충전소 운영 사업도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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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저평가 매력 부각
배터리 기술 및 잠재 경쟁력은 업계 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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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반도체 패키지 부문의 실적 개선
2022년 사상 최대 매출액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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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제빵 수익성 호조로 컨센서스 상회
2022년 실적...
SPC삼립이 지난해 8월 출시한 이색적인 호떡 ‘콰트로 치즈 브레드’도 100만 개 고지를 밟았다. ‘콰트로 치즈 브레드’는 ‘크래프트 하인즈(Kraft Heinz)’의 크림치즈 4가지(모짜렐라, 체다치즈, 고다치즈, 고르곤졸라)를 사용해 특유의 고소한 치즈 풍미가 극대화된 제품이다.
bhc치킨의 ‘포테킹 후라이드’도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했다....
SPC삼립이 지속가능한식문화 조성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PC삼립은 올해 하반기부터‘Good For All(모두를 위한 약속)’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삼립호빵), 동물복지 제품 출시(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 등 건강하고...
온라인에서 떠도는 '설강화 협찬사 목록'에 이름을 올린 SPC삼립 측은 "드라마 시대상을 반영하기 위해 호빵 찜기 등 기업 물품을 단순히 빌려주는 차원"이라고 해명했다.
'설강화'는 방영 전부터 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19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드라마 설강화 방영 중지 청원'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이 청원은 현재 동의수 30만 명을...
이미 햄버거, 빵, 음료수 등 먹거리 가격이 줄줄이 오르고 있다. 최근 SPC삼립은 대리점에 공급하는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했고, 앞서 신세계푸드, 롯데리아의 일부 햄버거 제품 및 코카콜라도 원재료비, 물류비, 배달료 등 제반 비용 증가에 따라 판매가격을 올렸다.
SPC삼립은 대리점에 공급하는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에 대해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대리점에 납품하는 도매가격을 6.9% 인상한 지 2년 만이다. SPC삼립은 지난 3월에도 소매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SPC삼립 측은 "최근 주요 원재료비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해 생산 효율화 등 지속적인 원가절감을 노력했지만 불가피하게 가격 합리화를...
SPC삼립이 대리점에 공급하는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에 대해 가격인상을 단행한다. 앞서 대리점에 납품하는 도매가격을 6.9% 인상한 지 2년 만이다. 앞서 SPC삼립은 지난 3월 소매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13일 이투데이가 SPC삼립이 대리점에 발송한 가격 인상 공문을 입수한 결과 SPC삼립은 베이커리류 22개 제품의 가격을 올린다. 인상 폭은 평균 8.2%, 인상...
롯데슈퍼가 SPC와 첫 전략적 제휴를 맺고, 퀵커머스 사업에 힘을 쏟는다.
퀵커머스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롯데슈퍼는 SPC 그룹의 계열사인 ‘섹타나인’과 제휴를 맺고, SPC의 ‘해피오더’ 앱 내 퀵커머스 서비스인 ‘해피버틀러(Happy Butler)를 통해 롯데슈퍼 상품을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통해 고객은 롯데슈퍼의 신선·가공식품, 생활잡화는 물론, SPC...
1971년 탄생한 SPC삼립의 오랜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은 가정간편식으로 재탄생하며 MZ세대 공략에 나선다. 앞서 카카오메이커스 등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로 삼립호빵 죽의 수요를 확인한 SPC삼립은 호빵 속 재료를 살린 ‘호호 단팥죽’, ‘호호 야채죽’을 전국 롯데마트 등으로 채널을 확대하고 '호호 단팥 두유' 음료까지 출시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SPC삼립이 겨울 대표 간식 ‘삼립호빵’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유재석’을 발탁하고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해 호빵 마케팅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삼립호빵은 1971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겨울철 빵으로 지난 시즌 누적 판매량 62억 개 판매를 돌파하며, 겨울철 대표 국민 간식으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삼립호빵은 10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생산 제품은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SPC삼립 등 SPC그룹 계열 브랜드들과 다양한 기업에 공급한다.
환경 보호를 위한 포장재 연구 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SK종합화학, SKC, 롯데케미칼, 한화컴파운드 등과 ‘친환경 포장재 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포장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매장에서 다량...
오트(Oat, 귀리)를 껍질째 갈아 만든 식물성 음료인 어메이징 오트는 지난 8월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약 일주일간 1만2500세트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SPC삼립은 최근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삼립호빵의 앙금을 활용한 간편죽 HMR인 '삼립호빵죽' 2종을 출시했다. 단팥호빵의 팥앙금 등을 넣은 삼립단팥죽, 야채호빵의 야채와 소고기를 넣은 삼립야채죽 2종으로 구성됐다.
또한 날씨가 추워지면 소비가 늘어나는 호빵과 어묵을 생산하는 SPC삼립의 주가가 11.12% 상승했으며, CJ씨푸드의 주가 역시 이 기간에 1.68% 강세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횡보 양상을 보이며 0.67% 하락한 것과 비교하면 이들 종목의 상승세는 두드러진다.
그러나 올해 같은 기간을 살펴보면 SPC삼립 1.00% 오르는 데 그쳤고, 지역난방공사와...
SPC삼립이 처음 출시한 호빵은 지난해 12월 누적 판매량 62억 개를 돌파했다. 농심켈로그 첵스 초코는 지난해 시리얼 전체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하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막내인 팔도 왕뚜껑은 누적 판매량 20억 개 달성을 앞두고 있다.
이들이 오랜 기간 인기를 끌어온 요인은 탄탄한 맛이라는 기본기에 꾸준한 변화를 이뤄왔기 때문이다. 다양한 제품군을 내세웠던...
SPC삼립은 최근 '삼립호빵' 라인업을 확장한 데 맞춰 ‘호찌머그’를 호빵과 세트로 구성해 시즌 한정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호찌머그’는 커피 컴퍼니 ‘프릳츠’와 협업해 두 브랜드의 특성에 맞게 호빵 찜기와 머그컵을 하나로 합친 컬래버 굿즈다. 지난해 한정 굿즈 '호빵 찜기'로 재미를 본 SPC삼립이 MZ세대 공략을 위해 새로 내놓는 아이템이다.
앞서 SPC삼립은...
SPC삼립도 미국 푸드테크기업 ‘잇 저스트’와 손잡고 대체육 시장을 확대한다. SPC삼립은 대체 계란인 ‘저스트 에그’로 만든 에그타르트를 내놓기도 했다.
신세계푸드도 대체육 브랜드 ‘베러미트’를 론칭했으며, ‘노브랜드버거’를 통해 치킨 없는 치킨너겟을 선보여 소비자 호응을 얻기도 했다.
CJ제일제당과 대상은 대체육에 강점이 있는 기업에 투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