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한 카페가 ‘중국인 손님 출입 금지’를 선포해 논란이 되자, 관할 구청장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논란이 된 성수동 카페와 관련 “보내주신 우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한다”며 “특히 성수동이 국내 관광객은 물론 해외 여러 나라에서 찾아와 주시는 대한민국 대표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에게 실형을 선고한 박병곤(38·사법연수원 41기) 판사가 재직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치적 견해를 밝힌 데 대해 대법원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박 판사가 법관 임용 이후 SNS에 올린 게시글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에 나섰다.
앞서 박 판사는 10일 사자명예훼손·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촉발한 이른바 ‘멸공 논란’이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다. 자칫 정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정 부회장에 발언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등 보수 인사들은 ‘멸공 챌린지’를 이어갔다. 반면 일부 소비자들은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등 신세계그룹에 대한 불매운동까지 나서고 있다.
정 부회장은 77만여 명이 팔로우하는 자신의 인스타그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인선된 노재승 블랙워터포트 대표의 과거 발언들이 연일 논란이 되고 있다.
노 대표는 지난달 5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대선 후보 4자 가상대결’ 결과를 보도한 뉴스 화면 캡처 사진을 올리며 “누구나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대통령을 기대하는 게 21세기 대한민국에 사치인걸까”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미안하다, 고맙다’ 논란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정 부회장은 8일 인스타그램에 안경 사진과 함께 안경을 올릴 때 가운뎃 손가락을 자주 썼던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어 가장 짧은 손가락으로 바꾸겠다는 글을 올렸다.
가운뎃 손가락이 ‘욕’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를 빗대 ‘미안하다, 고맙다’가 평소 자주 사용
한화 이글스 신인 투수 남지민(19) 벌금 징계를 받았다.
6일 한화 관계자 측은 “4일 사장, 단장, 전략팀장, 운영팀장이 온라인으로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남지민에게 벌금 500만원을 부과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삼성 라이온즈 신동수 선수의 비공개 SNS가 공개되며 논란이 됐다. 신동수는 해당 계정을 통해 장애
아역배우 전진서가 SNS 논란에 사과했다.
11일 전진서의 소속사 티원엔터테인먼트는 “전진서 군이 과거 개인 SNS에 올린 그림과 부적절한 언어 사용으로 인해 불쾌감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진서가 과거 운영하던 SNS 캡처본이 올라왔다. 문제가 된 것은 손가락 욕을 하는 그림을 비롯해 친구들
방송인 지윤미가 남다른 인맥으로 인해 도마에 올랐다. 버닝썬 전 대표 이문호와 가수 정준영, 걸그룹 전 멤버 D씨와의 친분 관계 의혹이 배경이 됐다.
지난 17일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한 지윤미가 적지 않은 후폭풍을 낳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버닝썬 대표 이문호와의 인연과 더불어 모 걸그룹 전 멤버와의 친분설까지 제기되면서다.
MBC 아나운서들이 최근 김정현의 SNS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 M라운지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는 MBC 아나운서들이 참석해 새로운 포부를 전했다.
이날 김정현 아나운서는 최근 SNS에 ‘#김정은부들부들’ 해시태그를 게시하며 발생한 직업의식 논란에 대해 “심려 끼쳐 죄송하다. 선배를 대신해 스스
배우 류화영이 SNS 논란 후 ‘뷰티인사이드’로 복귀했다.
9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는 류화영이 첫 등장 했다. 류화영은 서현진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여배우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8월 방송인 엘제이는 SNS를 통해 류화영과 사적인 사진을 올리며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는
아이콘의 멤버 구준회가 최근 있었던 SNS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일 아이콘은 새 앨범 ‘뉴 키즈 : 더 파이널’(NEW KIDS : THE FINAL)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 활동에 포문을 열었다.
이날 구준회는 “팬분들을 실망시켜드린 것 같아 죄송스럽다.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
마마무 휘인이 1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마마무 '포시즌 포컬러 프로젝트' 두 번째 미니앨범 '레드 문(Red Moon)' 발매 쇼케이스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너나 해'는 레게톤 장르의 곡으로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는 자신과는 달리 항상 자신만을 생각하며 제멋대로 굴고 스스로를 먼저 챙기는 연인에게 일침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물의를 빚은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심상치 않은 SNS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서희는 최근 SNS을 통해 본인을 '관종'이라고 칭하는가 하면, 논란을 살 만한 게시물을 잇따라 게재했다.
한서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언론 매체가 쓴 자신의 기사 일부를 캡처해 올린 뒤 "이중인격이노 그거 니가 나한테
저비용 항공사 에어부산의 한 승무원이 승객들을 희화화하는 사진과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해당 승무원과 사무장은 논란이 확산하자 에어부산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17일 에어부산에 따르면 14일 에어부산 제주발(發) 부산행 비행기에 탔던 한 남성 승무원이 자신의 SNS에 승객들이 착석한 사진과 글을 올렸다. 해당 승무원은 승객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SNS 논란에 사과했다.
손연재는 최근 러시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금메달 수상 사진에 '좋아요'를 눌렀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29일 SNS 계정을 폐쇄한 바 있다.
29일 오후 다시 SNS을 재개한 손연재는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손연재는 "내 아이디로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 정주리, 남편 SNS 논란에 해명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에 대한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4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스촬영 이후로 제 남편과 각오하고 잘 넘기자 며칠 동안 마음 졸이고 웃으며 얘기하였지만 맘스카페에 난리가 났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오해를 풀고자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주리는 “돈니 초음파 사진 밑에
개그우먼 정주리가 남편에 대한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4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스촬영 이후로 제 남편과 각오하고 잘 넘기자 며칠 동안 마음 졸이고 웃으며 얘기하였지만 맘스카페에 난리가 났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오해를 풀고자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주리는 “돈니 초음파 사진 밑에 구충제 태그는 진짜 단순
배우 유아인과 가수지망생 한서희가 끊임 없이 SNS 상에서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유아인의 과거 SNS 논란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28일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한밤)'에서는 '애호박 게이트' 등을 포함한 유아인의 SNS 논란이 다뤄졌다.
유아인은 24일 자신의 SNS에 "내가 보기 싫으면 안 보면 된다. 언팔 하면 된다
한 글자가 정반대의 뜻을 갖고 있는 데 대해 간혹 놀라게 된다. 남을 배려(配慮)한다고 할 때의 配자는 주로 짝, 아내, 나누다라는 뜻으로 알려졌지만 적수라는 뜻도 있다. 慮자도 생각한다, 근심한다는 뜻 외에 의심한다, 조사한다는 뜻이 있다. 이별(離別)의 離에는 가르다, 떼어놓다, 배반하다는 뜻과 정반대로 붙다, 부착하다는 뜻이 있다. 굴원(屈原)의 ‘이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 SNS 논란에 “청와대 점심 메뉴에 대한 박 의원의 글은 역설적인 표현으로 여유 있게 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본인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고 “우리가 워낙 팍팍한 정치를 오래 겪어서 여유를 가질 수 없었지만 이젠 좀 달라져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박 의원을 감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