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라즈마가 인도네시아에 이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장분획제제 자급화 국가전략사업의 기술 수출 파트너로 선정됐다.
SK플라즈마는 24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에서 튀르키예 적신월사(Kizilay, 이슬람권 적십자사)와 국가필수의약품 자급화를 위한 혈장분획제제 플랜트 건설 및 합작회사 ’프로투르크(Proturk)’ 설립을 위한 ‘주주 간 계약’
환경·사회 부문 A+ 획득
SK케미칼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주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2022년 처음 종합 A+ 등급을 받은 이후 4년째 유지 중이다. KCGS 평가에서 4년 연속 A+ 등급을 달성한 기업은 SK케미칼을 포함해 2곳에 불과하다.
KCGS는 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으로 상장기업
SK케미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6099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SK케미칼 주력 사업의 안정화 및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의 실적 개선을 통해 매출은 전년 대비 43.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715억 원, 영업이익 29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1.3
국내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이 등장할지 주목된다. 알츠하이머병은 인구 고령화로 치료제 수요가 높지만 아직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어 미충족 의료수요가 크다. 국내 기업들은 글로벌 임상시험 2~3상 단계로 후보물질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조만간 아리바이오와 SK케미칼, 젬백스 등 국내 기업들이 알츠하이머병 신약 후보물
김한석 SK케미칼 연구소장 동탑산업훈장 수상재활용·바이오 소재 기술로 순환경제 실현 기여
SK케미칼은 31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개최되는 ‘제17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김한석 SK케미칼 연구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화학산업의 날’은 국내 화학산업의 기틀이 된 울산 석유화학단지를 준공한 1972년 10월 31일을 기념해 2009년
SK케미칼은 ‘2025 밸류데이(VALUE Day)’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긴급구호 키트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긴급구호 키트는 산불, 호우 등 기후위기로 인한 긴급 재난상황에서 피해 지역에 전달되는 필수 생존 및 건강 지원 물품 세트다.
이날 봉사에는 SK케미칼 구성원 30여 명이 참여해 위생·생활·응급 안전 용품 등 총 21
SK케미칼은 아리바이오와 함께 경구형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성분명 미로데나필)에 대한 개발 확대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AR1001은 SK케미칼이 개발한 미로데나필을 기반으로 한다. 아리바이오는 2011년 SK케미칼로부터 이 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받은 이후 치매 치료제
누적 방문객 약 7000명 달성전시장 전면 배치 ‘하이라이트 존’ 큰 인기
SK케미칼은 8~15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 산업 전시회 '2025 케이(2025 K)'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2013년부터 5회 연속으로 참가한 SK케미칼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존하는 솔루션(On-hand soluti
최태원 회장, 곧바로 미국행‘AI·반도체’ 글로벌 협력 가속그룹 리밸런싱도 속도
대법원이 16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소송 2심 판결을 파기환송하면서, SK그룹을 짓누르던 최대 경영 불확실성이 사실상 해소됐다. 앞서 2심에서 1조3808억 원 규모의 재산분할이 인정되자, 최 회장의 그룹 지배력 약화 가능성이 재계 안
SK케미칼은 한국고분자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리사이클 및 바이오 소재를 주제로 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1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산학 전문가들이 고분자공학 및 과학의 기초부터 응용, 산업화까지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는 기업 및 연구소 70여 곳, 대학 72곳 등을 포함해 2400여
SK케미칼이 재활용 플라스틱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유럽 시장에서 재생 소재에 대한 다양한 기술력을 선보인다.
SK케미칼은 8일부터 15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케이 2025(K 2025)'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3년 주기로 열리는 K 전시회는 미국 NPE, 중국 차이나플라스와 함께 세계 3대
△SK케미칼, 2200억 규모 교환사채 발행
△일성건설, 473억 규모 향림아파트지구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급계약 해지
△영풍, 환경오염시설법 위반에 따른 행정처분으로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10일
△DGP, 10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8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에스와이, 자회사 에스와이화학 흡수합병 결정
△이노스페이스, 독일 위성통신사 MBS와
SK케미칼이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총 2200억 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교환사채는 SK케미칼이 보유한 SK바이오사이언스 보통주를 교환 대상으로 한다.
교환사채 발행은 채무 상환 자금 확보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목적으로 한다. 발행되는 교환사채의 표면 및 만기 이자율은 0%로, 별도
SK케미칼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율동생태학습원에서 ‘2025 VALUE Day(밸류데이)’의 첫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교육시설 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밸류데이는 올해 SK케미칼이 새롭게 기획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활동에는 안재현 사장과 SK케미칼
바이오젠이 개발한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삭경화증) 신약 칼소디(성분명 토퍼센)가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획득한 가운데 국내외 기업들의 루게릭병 신약 파이프라인에 관심이 모인다. 루게릭병은 근본적인 치료제가 없었던 만큼 신약을 기다리는 수요가 크다.
27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칼소디가 이달 20일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 칼소디는 과산
LG화학과 SK케미칼이 헬스케어 관련 사업부의 성장 전략에 드라이브를 걸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 생명과학사업본부의 2분기 실적은 매출 3370억 원, 영업이익 25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024년 3분기 적자전환한 후 4분기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회사는 하반기 기술이전한 희귀비만 치료제의 잔여 계약금을 받으면서 매출과 영업이익
△BGF리테일
2Q25 Review: 소비쿠폰 효과는 3Q부터
2Q25E 매출액 2.29조원(+4.0%, 이하 yoy), 영업이익 694억원(-8.9%) 전망
연초부터 지속된 소비 둔화 상황에서 식품 가격 인상이 소비자 민감도를 자극했고 폭염 더해지며 비우호적인 환경 조성하며 동일점 성장율 전년대비 -2.1%, 객수 역시 -4.2% 감소. 다만 객단가는
2분기 별도기준 매출 3840억 원, 영업이익 251억 원
SK케미칼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7311억 원, 영업이익 621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10.4% 상승하고, 영업익은 24.5% 상승한 수치다.
분기별로 보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2분기 대비 11.4% 상승한 3840억 원, 영업이익은
SK케미칼은 6일 서울특별시와 ‘폐현수막의 순환 이용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행정안전부 및 5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두 번째 협약이다. SK케미칼은 서울시가 수거 공급한 폐현수막을 고부가가치 기술을 접목한 기계적 재활용 및 순환 재활용 기술을 통해 자원화할 예정이다.
SK케미칼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에코랩(ECOLAB)에서 제8회 올해의 연구원상 시상식을 열고 주력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프로젝트에 대상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창의성, 난이도, 기술가치, 완성도, 패기 등 총 5가지 항목을 심사한다.
올해의 연구원상 대상은 △기능소재 스카이펠(SKYPEL)·스카이본(SKYBON)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