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가족 봉사활동 진행…도심 전통문화 나들이

입력 2026-04-2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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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구성원과 가족이 참여하는 ‘노(老)랑, 봄’

▲SK케미칼과 구성원과 가족, 어르신들이 서울 도심 봄나들이 봉사활동 ‘노(老)랑, 봄’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과 구성원과 가족, 어르신들이 서울 도심 봄나들이 봉사활동 ‘노(老)랑, 봄’에 참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K케미칼)

SK케미칼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SK 구성원과 가족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SK케미칼은 경기도 파주시 운정종합사회복지관, 여행사 노랑풍선과 서울 인사동·종로 일대에서 가족 봉사활동 ‘노(老)랑, 봄’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노랑풍선의 시티투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1인 거주 어르신과 SK 가족이 도심부 유적지를 돌아보는 것으로, 1인 거주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 지원과 세대 간 교감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25일 진행된 행사에는 SK관계사 가족, 운정복지관 이용 어르신 등 총 5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떡 만들기 체험 및 박물관 관람 △어르신과 함께하는 식사 △서울 시티투어 버스를 활용한 도심 탐방 △청와대 사랑채 관람 등에 참여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박정근 SK케미칼 매니저는 “함께 투어를 진행한 어르신께서 어릴 적 보고 겪었던 과거 종로, 인사동 일대의 이야기를 설명해 주셔서 아이들의 반응이 좋았다”며 “막연하게 느껴졌던 어르신 세대와의 거리감이 해소되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SK케미칼은 향후에도 사회문제 해결과 행복 확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고정석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로 어르신의 사회적 고립과 세대 간 단절은 또 다른 사회 문제로 다가오고 있다”며 “SK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문제 해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마련하는 한편 기업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케미칼은 2019년부터 친환경, 장애인 인식 개선, 독거어르신 지원 등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3회의 가족봉사활동에 445명 이상의 구성원과 가족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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