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SK케미칼과 손잡고 소스류 최초로 육류소스에 ‘순환 재활용 페트(CR-PET)’를 적용한다고 5일 밝혔다.
CR-PET는 지난해 11월 오뚜기가 SK케미칼을 협약을 맺어 선보인 것으로, 오뚜기 식품 포장재 자회사인 풍림P&P가 SK케미칼과 공동 개발했다.
오뚜기는 육류소스 패키지에 물리적 재활용이 아닌 '화학적 재활용' 방식으로 생산돼 100% 재활용 가능한 순환...
반면 LG디스플레이(A+→A), 롯데케미칼(AA+→AA), 태영건설(A→A-) 등은 떨어졌다.
나신평은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나 반도체법(CHIPS Act) 시행으로 공급망 재편이 이뤄지며 2차전지, 태양광, 건설기계 산업은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며 방산기업에 대해서도 "러시아 제품의 서방국에 대한 수출 규제로 종합상사와 강관 산업, 그리고 동유럽 및...
3일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에 따르면 최근 세 곳 모두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을 기존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로 하향조정했다.
한기평은 롯데케미칼의 등급 조정에 대해 “부진한 실적, 투자 부담 등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며 “반등 속에서 실적회복은 제한적인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며, 단기간 내...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약 5조 원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다. 2분기도 3조 원에 달하는 영업손실이 예상된다. 올해에만 10조 원 규모의 적자가 우려된다.
신용 강등 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들은 롯데케미칼의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하향조정했다. 대규모...
이번 오찬은 박성호 이투데이 편집국장, 전성철 SK케미칼 부사장,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박인철 롯데케미칼 환경경영부문 상무, 정종은 LG화학 대외협력 상무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마투르 필립 사무국장은 "플라스틱 자체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많다"며 "플라스틱 자체에서 나오는 유해 물질이 있는데, 이는...
권형균 SK E&S 부사장은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실질적 대안은 블루수소”라며 “블루수소 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청정수소 인증제를 연내 시행하고 주요국 수준의 과감한 인센티브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학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단 상무는 “수소 인프라 구축 및 청정수소 시장 조성을 위해 초기에는 다소 완화된...
◇LG에너지솔루션
쏠쏠한 AMPC
2023년 2분기 ASP 하락 시작
OPM(%) 22년 4.7%에서 25년 13.0%로 상승
이현욱 IBK투자증권 연구원
◇오리온
5월 영업(잠정) 실적 업데이트
5월 주요 국가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 현황
주요 국가별 세부 사항
종합 의견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
◇롯데케미칼
버티는 사업자가 위너(Winner)인가?
국내 석유화학 산업은 사업구조 대전환...
SK디스커버리 자회사 SK케미칼은 지난 16일 판교에 위치한 SK에코허브에서 아스트라제네카와 당뇨병 복합제 공동개발 협약에 따른 첫 제품생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청주에 위치한 SK케미칼 공장에서 첫 상업용 제품이 생산됐다. SGLT-2 저해제와 DPP-4 저해제의 복합제(fixed dose combination)다.
이번 행사에는 최창원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는 최창원 부회장, 안재현 SK케미칼 사장과 레옹 왕(Leon Wang) 아스트라제네카 수석 부회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사장 등 SK디스커버리 및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의 글로벌 공동 사업을 점검하고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디스커버리의 자회사인 SK케미칼과 아스트라제네카가...
HD한국조선해양(1242억 원), 롯데케미칼(781억 원), 아모레퍼시픽(603억 원), 삼성중공업(356억 원), 제주항공(227억 원) 등 13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와 LG이노텍을 비롯해 SK스퀘어(-5008억 원), 한샘(-72억 원) 등 5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기준 가장 높은 영업이익을 기록한...
SK케미칼과 한미약품, 삼진제약, HK이노엔 등 제약사와의 공동연구로 5종류의 적응증을 대상으로 12개 후보물질을 연구 중이다.
추 대표는 바이오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이 스탠다임 애스크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그는 “암 질환과 자가면역질환 쪽으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라며 “아직 초기 단계지만, 그들이 타깃이 있다면 새로운 물질을...
1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까지 6월 말 배당을 공시한 코스피·코스닥 기업은 △S-Oil △SK케미칼 △미원상사 △신한지주 △쌍용씨앤이 △CJ제일제당 △씨젠 △HD현대 △케이카 △한온시스템 등 18곳(우선주·리츠 제외)이다. 지난해 85개사가 중간배당을 실시한 점을 고려하면 향후 중간배당에 나설 기업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 해의 실적에 따라...
선정
△SK이노베이션, SK온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관련 주주 간 계약 및 신주인수계약 체결 승인
△HJ중공업, 1050억 원 규모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자산 매각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E1, 롯데케미칼과 3786억 원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 계약
△산돌, 1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결정…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
△제일바이오, 전 임원의 업무상 배임 혐의...
SK케미칼은 희귀난치성 질환을 겪고 있는 환우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혈우병 환아 건강 지원 프로그램 ‘스마트라이프’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라이프’는 웨어러블 헬스 IT 기기 등을 활용해 혈우병 환우들의 생활 패턴을 모니터링하고 그에 따른 전문의들의 자문을 연계한 사업이다. SK케미칼과 SK플라즈마, 국제개발협력기구 유어프렌즈가 함께...
△삼성중공업, 2275억 규모 원유운반선 2척 공사수주
△SK아이이테크놀로지, 북미 등에 이차전지용 분리막 장기공급계약
△E1, 롯데케미칼과 1927억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계약
△아이씨디, 삼성디스플레이와 635억 규모 FPD 제조장비 수주
△포스코퓨처엠 “화유코발트사와 니켈제련 및 전구체 생산 관련 투자 위해 논의 중”
△위메이드, 란샤정보기술...
삼성SDI와 전자석탈철기(EMF)를 공동개발 국내 배터리사 3곳(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과 양극재 회사 4곳(에코프로비엠, LG화학, 엘앤에프, 포스코케미칼), 중국 BYD 등에 모두 공급 중인 대보마그네틱은 리튬 증설 완공 시 기존 EMF 매출을 2차전지 소재 매출이 뛰어넘을 것으로 관측된다.
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대보마그네틱의 이차전지 신규 공장이 이번 달 내...
한미반도체(-2.76%), 현대미포조선(-2.45%), 한솔케미칼(-2.12%), SK스퀘어(-1.73%)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69포인트(0.32%) 오른 854.19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9억 원, 374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은 472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제이오(5.09%), 엘앤에프(4.98%), 에코프로비엠(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