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쌀과 현미 등의 양곡을 시중 가격보다 낮게 판매하는 미곡종합처리장(RPC), 임도정공장, 양곡판매상 등으로 양곡 및 원산지표시 적정 여부, 구곡 또는 외국산 쌀 혼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위반이 의심되는 쌀에 대해서는 유전자(DNA)분석 등을 활용해 유통단계 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적발된 업체에 대해서는 양곡관리법에 따라 거짓 표시한 경우...
농식품부는 수확기에 농가가 안정적으로 벼를 판매할 수 있도록 연말까지 공공비축미 40만 톤을 매입하고 농협·민간미곡종합처리장(RPC) 등의 산지유통업체에게 벼 매입자금 3조4000억 원을 지원한다.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올해 도입한 전략작물직불제 등을 통한 사전적 수급관리의 결과로 과잉생산은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시장 전반에...
판매자는 연간 거래규모 100억 원 이상인 산지 출하 주체(APC·RPC·양계농가), 도매시장법인, 공판장 등 48곳, 구매자는 중도매인, 대형유통업체, 중소형마트, 가공·수출업체, 온라인 판매업체 등 220곳이 참여한다.
온라인 도매거래에서는 적합성과 기존 도매거래 규모를 고려해 청과물 35개와 달걀, 쌀을 포함한 총 37개 품목이 거래된다. 다만 거래 품목은 공식 출범...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RPC)·임도정공장 등 양곡가공업체, 단체급식 납품업체, 최근 5년간 양곡표시 위반업체, 공단 주변 집단급식소, 학교급식업체 및 행사상품 등 저가미 취급업체 등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쌀 생산연도·원산지·도정일자 등 거짓표시, 신·구곡 혼합 또는 국산과 외국산 쌀 혼합 여부 등이다. 이와 함께 사이버단속반 300명을 활용해...
한 미곡종합처리장 RPC 관계자는 "지금까지 손해를 봤지만 금리 인상 등에 따른 새로운 손해를 줄이기 위해 재고를 빨리 처분하려는 경향이 있다"며 "마지못해 싼값에 넘기다보니 가격이 오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다만 4월 이후 소비가 살아나고 민간 RPC의 재고가 소진되면 가격은 다시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정부도 올해 신곡이...
지자체와 감축 협약을 맺은 농가에 대해서는 공공비축미 추가 배정을 비롯해 식량작물공동경영체사업, 고품질쌀 유통활성화사업, 미곡처리장(RPC) 벼 매입자금 등 정부 지원사업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또 농지은행 신규 비축농지에 타작물을 재배하는 방식으로 벼 재배면적을 2000㏊를 줄인다.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이 목표까지 줄어들고 현재 추세로 쌀...
이더리움클래식은 프로토콜 개발을 지원하는 비영리 재단 이더리움 클래식 협동조합(ECC)이 이더리움클래식 메인넷의 RPC(원격절차호출) URL을 이더클러스터에서 리벳으로 변경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힌 후 21.1% 급등해 19.2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클래식이 플랫폼 개선을 위해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는 게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
농협과 민간 산지 유통업체(RPC)의 재고 파악과 수요조사,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통한 현장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쳐 시장격리 방안을 확정하고 총 10만 톤의 물량을 공개입찰을 통해 매입하기로 했다.
2021년산 시장격리 매입대상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가 보유하고 있는 2021년산 벼이며,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입찰은 농협의...
농가 물량 우선 매입 방침에 따라 농가 물량 9만4000톤, 농협 물량 3만 톤, 민간 미곡처리장(RPC) 물량 2000톤 등이다.
낙찰 평균 가격은 40㎏ 조곡 기준 1차 당시 6만3763원에서 약 3000원 이상 낮아진 6만600원이었다. 농가는 6만900원, 농협은 5만7000원으로 집계됐다.
가격이 낮았지만 1차 때와 달리 전량 낙찰된 것을 두고 농업계는 쌀값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는...
2차 매입 대상은 농가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가 보유한 2021년산 벼로 1차와 마찬가지로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농가 보유 물량을 우선 매입하고 해당 시·군 내 농협을 통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엔 도별로 물량을 배정해 진행한다. 벼 40㎏ 기준 전체 437만5000포대 중 경기 28만5625포대, 강원 6만4757포대, 충북 21만5972포대...
광주·전남 미곡종합처리장(RPC) 운영 농협 조합장들은 최근 1차 시장격리 잔여분에 쌀값 안정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13만5000톤을 더해 26만 톤의 쌀을 격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양용호 광주·전남 농협 RPC 운영협의회장은 "전남농협은 농업·농촌의 어려운 시기에도 전남 쌀 생산량의 54%를 매입해 쌀산업 기반 마련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제...
또 이미 출하한 농민들과 형평성을 고려해야 하고,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매입가격과 현재 시세를 고려하면 낮은 수준이 아니라는 판단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후속조치 상황과 시장을 모니터링 하면서 미낙찰 물량 약 5만5000톤과 나머지 과잉 생산분 7만 톤 등 12만 톤에 대한 추가 격리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다.
시장격리 매입대상은 농가와 농협, 민간 산지유통업체(RPC)가 보유한 2021년산 벼이며 도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이뤄진다. 입찰은 농협 '인터넷 조곡 공매시스템'을 통해 진행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시장격리에서는 농가 보유 물량을 우선 매입할 계획이며, 시장격리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시·군 내 지역 농협과 협의하고 지역 농협을 통해...
대신 농식품부는 미곡종합처리장(RPC)·벼 건조저장시설(DSC) 등 산지 유통업체가 수확기 농가에서 출하하는 벼를 매입하는 데 필요한 자금의 지원 규모를 3조3000억 원에서 3조4000억 원으로 1000억 원 늘린다. 또 태풍·병충해 피해벼 물량을 전량 매입한다. 현재까지 피해벼 수매 희망 물량은 5082톤으로 집계됐고, 농식품부의 공공비축미 매입 물량은 35만 톤...
먼저 농식품부는 미곡종합처리장(RPC)·벼 건조저장시설(DSC) 등 산지 유통업체가 수확기 농가에서 출하하는 벼를 매입하는 데 필요한 자금의 지원 규모를 애초 3조3000억 원에서 3조4000억 원으로 1000억 원 늘리기로 했다.
또 태풍·병충해 등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중 쌀 유통 질서 교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날부터 농가가 희망하는 피해벼 물량을 전량...
이에 농식품부는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수확기 중 공공비축미 35만 톤을 매입하고, 민간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산지유통업체에 벼 매입 자금 3조3000억 원(정부 1조2000억 원·농협 2조100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쌀 최종 생산량이 수급안정제도에 따른 시장격리 요건에 해당할 경우 수급 상황을 고려해 관계부처와 양곡수급안정위원회 논의를 거쳐 시장격리 등...
따르면 4일 기준 쌀 20㎏ 상품(上品) 도매가격은 5만8760원으로 1년 전 4만8100원에서 약 22%, 평년 4만2831원보다는 약 37%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상승세는 둔화되는 모습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미곡종합처리장(RPC) 등 시장 관계자들은 그간 정부양곡 공급으로 지난해 쌀 생산량 감소의 상당 부분이 해소돼 가는 단계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1·2차 당시 250~500톤이었던 업체별 입찰물량 한도를 500~1000톤까지 늘렸고, 연간 가공량 대비 재고량이 30% 이하인 미곡종합처리장(RPC)은 400톤을 추가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전년보다 재고가 많은 농협RPC는 실수요업체와 판매계약을 체결한 것이 확인됐을 때만 공매에 참여하게 했다.
아울러 실수요업체를 중심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벼 상태...
또, 자원 선순환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고객사들의 재생 소재 사용 증가 및 각종 환경규제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PCR (Post Consumer Recycled) 소재(rPET, rPC, rPP, rABS)의 사용을 확대한다. 이와 함께 폐플라스틱의 가스화를 통한 원료 재사용, 폐플라스틱의 물리적, 화학적 재활용 방안을 연구 개발해 리사이클 제품 판매를 100만 톤까지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