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준공을 앞둔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활용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에 성공하며 3000억원 규모 자금을 조달했다.
11일 롯데건설은 최근 준공 임박 사업장의 공사대금채권을 기초자산으로 한 신규 유동화 금융상품을 자체 개발해 3000억원 규모 ABS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동화증권은 1500억원 규모 만기 1년물과 1500억원 규모
올해 10대 건설사의 만기 도래 회사채 규모가 2조 원이 훌쩍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업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건설채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별 기조가 강화되면서 회사별 차환 여력이 크게 갈릴 전망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만기 도래 회사채는 총 2조3200억 원이다. 현대건설(560
롯데건설이 연말을 앞두고 7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하며 중단기 유동성 확보에 나선 가운데 나이스신용평가는 부채 성격이 강한 상품 특성상 실질적 재무구조 개선 효과는 제한적이라고 진단했다.
1일 나이스신용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평가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롯데건설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총 7000억 원 규모의 채권형 신종자본증권(제154
호반건설이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추진하던 주거 단지 개발이 좌초되면서 호반건설의 재무 리스크가 점차 현실화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나온다. 호반건설의 '잠재적 빚'을 뜻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우발부채는 지난해 말 기준 1조 원에 육박한 바 있다. 현재 진행 중인 PF 사업이 흔들릴 경우 부채가 크게 증가할 수 있다는 것이다.
23일 금융감
건설사의 움직임에는 늘 숫자가 함께합니다. 시공능력평가 순위와 청약 경쟁률, 분양 실적, 재무제표에 담긴 수치들까지 각각의 숫자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장밋빛처럼 보이는 수치 뒤에 위험이 숨어 있고 작은 변화가 큰 변곡점이 되기도 합니다. ‘숫자로 보는 건설사’는 이렇게 드러난 지표의 의미를 헤아리고 건설사가 향하고 있는 방향
올해 건설사의 회사채 발행 성적표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높은 금리보다 기업의 잠재 위험과 재무 구조가 이런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해석된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가운데 올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 나선 곳은 현대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 총 5곳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추진해 온 재무구조 개선과 내실 경영 전략이 최근 회사채 수요 예측에서 모집액을 초과하는 성과로 이어지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매출 가이던스를 4조3059억 원으로 제시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해 4조211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가이던스에 부합하는 성과
올해 1분기 비은행 금융기관의 건설업과 부동산업 기업대출 연체율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비은행 금융기관의 건설업 대출 연체율은 10.26%로 집계됐다.
비은행 건설업 연체율이 10%를 넘은 것은 2018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대출
롯데건설이 신용등급 강등 이후 첫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전량 미매각이라는 수모를 안았다. 2022년 말 ‘부정적’ 전망으로 떨어졌을 때도 메리츠증권과 시중은행의 지원에 힘입어 유동성 불안을 잠재워온 롯데건설이었다. 현 시장은 신정부의 경기 부양책과 금리 인하 기조로 강세 분위기임에도 미매각을 받아들게 되면서 롯데그룹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24일 투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18일 롯데건설의 선순위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A+, 부정적'에서 'A0, 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롯데건설의 기업어음(CP) 및 전자단기사채 신용등급도 'A2+'에서 'A2'로 하향했다.
이번 등급 조정은 2022년 12월 강원중도개발공사 채권시장 경색 당시 PF우발채무에 따른 리스크를 반영해
KRX건설 1·2분기 10%대 상승세여야, 주택 공급 확대 이견 없어PF 채무·미분양 손실 리스크 여전
건설 관련주가 새 정부 부동산 정책에 힘입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미분양 사태와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 문제 등 재무 리스크는 걸림돌로 남아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4월 이후 전날까지 국내 주
올해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이 지난해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13일 두산건설에 따르면 두산건설은 지난해 매출 2조1753억 원, 영업이익 1081억 원, 당기순이익 198억 원으로 10년 만에 최대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77% 증가했으며 6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두산건설은 이런
DL건설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무보증사채) ‘A-(안정적)‘ 등급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를 통해 “시장지위 및 수주잔고를 감안하였을 때 사업 안정성이 양호하다”며 “낮은 차입부담 및 양호한 사업 안정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DL건설의 총 자산은 2조1415억
지난해 건설업계는 높은 원자재 가격과 금융비용 증가로 사업성이 떨어지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올해 역시 건설업 제반 환경 악화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가 예상됨에 따라 각 업체의 사업 유형과 지역별 포트폴리오 구성 등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한국기업평가가 유효한 신용등급을 부여한 20개 건설업체의
부동산 경기의 불확실성이 커지며 건설업계가 수익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익창출력은 떨어지고 재무부담은 커졌다.
30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올 10월 말 누적 민간주택 분양물량은 12만6000가구로 지난해 연간 분양물량(12만4000가구)을 상회했다. 2022년 하반기 이후 주택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분양이 지연된 물량과 올해 후분양 된 부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에 정경구 HDC대표가 임명됐다.
HDC그룹이 2025년도 그룹 정기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신임 대표는 2018년부터 경영기획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CFO 대표이사로서 회사를 이끈 바 있다. 2022년부터는 지주사인 HDC 대표로서 그룹의 신사업 및 M&A를 이끌어
한국투자증권은 2일 GS건설에 대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가 회사 재무 건전성을 훼손할 것이라는 기존의 전망을 철회한 뒤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대형 건설사 위주로 재편되는 분양 사이클에서 경쟁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며 업사이드 리스크를 대비해 적극
국내 건설사들의 우발채무 리스크가 최근 주택시장 반등과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여 내년 상반기까지는 반등이 어렵다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신세계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대형건설사를 중심으로 매출채권이 확대하면서 재무여력이 급감해 현금 대응력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23일 한국신용평가는 서울 영등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