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 5.2조 원…전년比 20% 늘어나한국·현대차·한화 등 NCR 상승 효과2022년 유동성위기 기저효과도 작용
증권사의 후순위채 잔액이 1년 전보다 20% 가까이 늘어나며 자금 조달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들이 건전성 지표를 의식해 자본 확충에 적극적으로 나선 데다, 유동성 위기 사태로 자금시장이 경색됐던 2022년의 기저효과도 작용한 것으로...
보험의 경우 손실흡수능력에 따라 자본적정성 평가항목별 가중치 등을 조정해 보험사의 자본구조의 건전성 제고 유인체계 마련한다
금융투자 업권은 부동산 익스포져의 리스크 수준에 따라 순자본비율(NCR) 위험값을 차등화하고, 실질위험감내능력을 감안해취급한도 규제 등을 합리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글로벌 정합성 제고 등 건전성 감독제도 개선에도 나선다....
더불어 해외현지법인 순자본비율(NCR) 위험값 합리화로 해외비즈니스 활성화, 외국인 투자등록제도 폐지, 비대면 실명확인제도 개선 등으로 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였다.
자산운용업권에서는 △외화표시 머니마켓펀드(MMF) △성과연동 공모펀드 △손익차등형 공모펀드 △벤처투자 펀드 등 다양한 신상품을 출시했고, 펀드등록 여건 개선 및 프라임브로커리지 서비스...
금융위원회는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사업장에 대한 지원 강화와 부실사업장 재구조화 촉진을 병행하고, 증권사·부동산신탁사의 부동산 관련 영업용순자본비율(NCR) 등을 정비해 부동산 PF 익스포져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17일 금융위는 ‘2024년 금융위원회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부동산PF 시장의 질서 있는 정상화를 지원하겠다면서...
CEO들은 개선해야 할 금융업 규제로 △금산분리·은산분리 △공매도 금지 △순자본비율(NCR)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예금보험료율 △ 법정최고금리 △법인지급결제 등을 꼽았다. 특히, 비금융사 투자 지분 제한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컸다. 한 응답자는 “비금융회사에 대한 출자규제와 지배 허용 완화는 금융업의 비금융업 투자 확대, 디지털 전환 등을...
또한 2022년 연말 기준 293%이었던 순자본비율(NCR)을 작년 3분기 342%로 향상시켰으며, 조정유동성비율도 작년 말 기준 100%를 상회하는 등 재무건전성도 강화한 바 있다.
유진투자증권 유창수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창립 70주년이자 새로운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 중요한 한 해”라며 “디테일과 완결성으로 개인과 조직의 자질을 업그레이드하고, 포기하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대고객 일반환전 허용·해외현지법인 순자본비율(NCR) 위험 값 합리화·외국인 투자등록제도 폐지 등과 세법개정안 반영을 이끌어 냈고, 프로젝트 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PF-ABCP) 매입 프로그램 운영 지원, 차액거래결제(CFD) 규제 보완 등 자본시장 안정화를 위해서도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우리 금융투자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다올투자증권의 수정NCR와 순자본비율은 2020년 말 각각 280.5%, 403.9%에서 지난 3분기 말 172.7%, 274.3%로 크게 하락했다.
한기평은 "2021년 대규모 후순위사채 발행과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매각 및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완충력 보완에도 불구하고 다올저축은행 지분인수와 IB사업 확대에 따른 위험액 증가가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짚었다.
부동산 PF...
또한 자본 건전성을 판단하는 지표인 순자본비율(신NCR) 역시 같은 기간 717.1%에서 902.4%로 개선된다.
교보증권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안정적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또 기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와 신성장 동력 확보가 향후 순이익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상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향후...
김 부위원장은 “부동산PF 관련 증권사NCR 제도가 대출·보증 등 자금공급 형태가 아닌 사업장의 실질 리스크를 반영토록 개선하고, 증권사·펀드의 해외 대체투자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겠다”며 “금융권의 퇴직연금 부담금 분납 권고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업권과 긴밀히 협조하고, 공공기관(기재부), 대기업(고용부) 확산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연말 퇴직연금...
그러나 일부 증권사는 이와 관계없이 부동산 PF관련 순자본비율(NCR) 산정에 적용하는 위험비율을 동일하게 부과했다.
이연지급 대상자에게 임의로 전액 일시급으로 지급하기도 했다. 전체 증권사 22개사 중 17개사(77.%)가 부동산 PF 업무 담당 직원에게 성과 보수 총액이 1억 원 미만일 경우 이연지급 대상에서 제외했다.
금감원은 "미흡 사항이 확인된...
김 연구원은 “지난해 이후 우발채무 등 위험투자 확대는 둔화됐지만, 사모사채 인수(영업용순자본 차감)와 유동화증권 매입(위험값 상향 적용)확대, 자회사 매각(올해 2월)에 따른 연결자본 감소 등의 영향으로 올해 3월 말 수정 NCR과 순자본비율이 각각 175.7, 271.3%로 2021년 말 대비 크게 하락했다”고 했다.
그는 “올해 3월 말 우발채무 규모는 6932억 원, 부동산...
한편, 금융위는 종합금융투자사의 해외 현지법인의 신용공여에 대한 순자본비율(NCR) 위험값을 완화하기 위한 개정 사항도 함께 의결했다. 금융위는 “기존에는 종투사 해외현지법인의 기업신용공여에 대해 NCR 위험값이 일률적으로 100% 차감돼 해외기업에 대출하는 경우에도 종투사의 현지 법인이 아니라 모회사인 국내 종투사에서 대출을 실행하는 불합리함이...
금융위,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 개최…해외진출 활성화 규제 개선 방안
금융위원회가 종합금융투자사업자에 적용하는 순자본비율(NCR) 개정에 나선다.
금융위는 17일 제8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금융회사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을 비롯한 업권별 협회장·연구원장, 박병원...
종투사 해외법인 신용공여 NCR, 기존 위험값 100% 적용업계 “해외법인 자금조달 필요할 때 어려움 있어” 김소영 부위원장 “기업신용공여 NCR 제도 개선, 4분기 시행”
증권사들은 업계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로 순자본비율(NCR)을 꼽는다. 해외 투자 과정에서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있는 점을 해소해야 한다는 것이다.
NCR규제는 금융투자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자본...
2007년부터 상무부는 다양한 금융전문가와 업계 사람들로 구성된 NCR(National Credit Regulators)과의 협의를 통하여 최고금리를 결정하고 있다.
우리의 기준금리에 해당하는 레포(Repo) 금리에 연동하면서도 금융 분야의 전문가, 이해 당사자인 자금수급자의 의견을 반영하고, 소액 대부의 원가분석과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일정 기간마다 금융상품별로 차별적인...
ABCP 대출 전환시 자본건전성 지표인 순자본비율(NCR)의 위험값이 상승해 추가적인 자기자본이 필요하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달 16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자본확충을 위한 4000억 원의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증권 및 계열사의 PF 포함 투자자산은 연간으로 한국금융지주 실적의 발목을 잡을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6% YoY 를 시현
견고한 영업실적 성장세를 기반으로, 어려운 시장환경에도 불구하고 오리온의 성장에 대한 기대는 상대적으로 편안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한국금융지주
정상화를 위한 수순
자본건전성 지표 구NCR 주목
2023년 2분기 Preview: 시장금리 반등으로 운용손익 제한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
◇현대차
지난 계획 복기와 신규 계획의 시사점...
금융투자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5차 릴레이 세미나금융위 “연말까지 부동산 PF 관련 NCR 위험값 전면 재검토”7월부터 파생상품시장 거래시간 확대…기업신용공여 NCR 제도 개선은 4분기부터 시행
금융당국이 연말까지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익스포저 관리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