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은 20일 삼일PwC와 함께 서울시 중구 더존을지타워 ATEC에서 ‘GSP 3.0’ 세미나를 개최하고 그룹사 통합 경영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GSP(Group Synergy Platform) 3.0은 연결결산의 정확성과 적시성을 앞세워 그룹사의 연결 경영관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그룹사 경영관리 솔루션이다. 회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0년간 중동에서 온 중증환자 3만5000명을 치료하고, 중동 의학자 600명에게 선진 의료 기술을 전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은 중증환자 치료, 의료진 교육, 선진 의료 시스템 도입 등 중동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에 한국 ‘K의료’의 우수성을 전하며 중동 지역의 의료 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14
HLB가 자사의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이 전 세계 간암 치료 전략의 기준으로 인정받는 '바르셀로나 임상 간암병기(BCLC) 가이드라인'에서 '진행성 간암(BCLC C 단계) 환자의 1차 치료요법'으로 권고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유럽간학회(EASL) 공식 학술지 간병학저널(Journal of Hepatology)에 공개된 최신 BCLC 가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최근 대전시 유성구 종합기술원에서 사내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제5회 AK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AK 세이프티 데이는 애경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EHS(환경·보건·안전)에 대한 자사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2021년부터 시작했다
염증 복합체 조절 혁신신약 전문기업 샤페론은 중국 대표적인 신약 및 화장품 원료 생산·유통기업인 저장지우조우파마(Zhejiang Jiuzhou Pharmaceutical)와 자사 화장품 원료 '루미루아(RumiLua)'의 중국 내 생산 및 유통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루미루아의 안정적
HLB는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Elevar Therapeutics)가 지난 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종양학회(ESMO 2025)에서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캄렐리주맙(camrelizumab)’ 병용요법으로 진행한 CARES-310 글로벌 간암 임상3상의 사후분석 결과를 비롯해, 총 7건의 리보세라닙 기반 임상
금상·은상·동상 각각 2·3·3개디자인 우수성·다양한 혁신 인정
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5'에서 금상 2개, 은상 3개, 동상 3개, 입상 39개에 이름을 올리며 총 47개의 상을 받았다.
올해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별화된 디자인 △사회적 가치를 담은 지속가능한 선행 콘셉트 디자인 등 고객 중심의 라이
RE100 흐름 맞춰 건물·산업·농업 현장 적용영하 30도·고온수 공급…혹한기 성능 강화스마트팜·물류허브 등 현장서 기술력 입증
오텍캐리어가 글로벌 탄소중립과 RE100 흐름에 맞춰 고효율·친환경 히트펌프 솔루션 보급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 건물·산업·농업 현장 전반에서 에너지 전환을 강화하며 시장 경쟁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오텍캐리어는 12일
상위 20개 건설사 사망자수는 제자리비용 투자 제약 있는데···“규제 강화 가혹”“시공자 포함 다양한 주체에 책임 부여해야”
현장의 원·하청 구조를 고려하지 않고, 처벌만 강화하는 건 단편적 접근이죠. 지나친 처벌 중심 안전 강화 정책은 산업계 부담만 키울 겁니다.
30일 고용노동부 ‘2024년 산업재해 현황’을 보면, 지난해 산업 현장 사고로 인한 사망
KCC,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GRI·TCFD 기반 ESG 경영 체계화7대 중대 이슈도 선정
KCC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를 최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11번째로 발간되는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제 공시 기준(GRI) Standards 2021’과 '기후관
쿠팡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 ‘쿠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서울 쿠팡 잠실사옥 주변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진행됐다. 쿠팡 및 쿠팡풀필먼트서비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등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명
한화그룹은 산업재해를 넘어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응하기 위해 안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김승연 회장은 2020년 신년사에서 "안전과 준법경영 실천"을 강조하며, 이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에 따라 2021년 한화그룹은 ESG위원회를 설립하고, 각 계열사에서도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CSO(
삼성전자가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서 디자인플러스 어워드의 '물&효율성 플러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디자인플러스 어워드는 기술∙혁신∙지속가능 디자인 등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 제품은 200L 전용 물탱크가 탑재된 '슬림핏 클라이밋허브 모노'와 콤팩트한 사이즈의 벽걸이형 '하이드로 유닛 모노'로 EHS 실내기 2종이다.
17~21일 독일서 HVAC 전시회 개최삼성, 슬림 핏 클라이밋허브 공개LG, ‘써마 브이’로 저탄소 전략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효율 냉난방공조(HVAC)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했다.
두 회사는 17~21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되는 냉난방공조 전시회 ‘ISH 2025’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기능으로 더 강력해진
프랑크푸르트서 'ISH 2025' 개최55개국 약 2000개 이상 기업 참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HVAC) 전시회에 나란히 참가해 차세대 솔루션을 전시하고, 고객사 파트너십 확장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HVAC 사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삼성전자가 10~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 전시회 'AHR 엑스포'에 참가해 냉난방공조(HVAC) 시장을 공략한다.
회사는 △고효율 하이브리드 인버터 실외기 '하이렉스 R454B' △가정용 히트펌프 'EHS' △고효율 시스템에어컨 R32 'DVM' 라인업 등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수원 윌스기념병원과 삼성전자가 응급 의료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5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4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 윤학근 행정부원장, 홍희숙 간호본부장, 삼성전자EHS그룹 천병희 그룹장, 정원기 파트장, 3119구조단 임태규 파트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윌스기념병원과 삼성전자는 DX부문 사업장 내 응
삼성전자는 다음 달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가전ㆍ정보기술(IT) 박람회 ‘CES 2025’에서 ‘가정용 히트펌프 EHS(Eco Heating System)’ 제품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EHS는 바닥 난방과 급탕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공기열과 전기로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