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도 지난해부터 ‘스마트 발주 2.0’ 시스템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AI 컴퓨터가 기존 상품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상품별 적정 재고량을 자동 산출해 상품 운영 편의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2012년부터 자동 발주 기능을을 운영했지만, 최신 AI 딥러닝 기술을 적용해 한 층 고도화시킨 것이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면 상품별...
BGF리테일 관계자는 “지난해의 높은 기저와 강수일수 증가, 기온하락 같은 비우호적 기상환경 등이 실적 변수로 작용했다”며 “점포 확대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2분기엔 간편식, 디저트, 주류 등 수요 증가가 예상돼 관련 차별화 상품 확대를 통해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신용카드와 함께 ‘K-패스 체크카드’도 선보였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와 동일하게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담고 있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5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 간편결제 및 일상 생활에서 2% 할인 서비스를 최대 5000원 한도 내에서 할인해준다.
혜택은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는 해외 이용 수수료 면제 △전월 실적 조건과 한도 제한 없는 해외 이용 환율 우대 100%(USD 기준) △전 세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연 2회, 전월 국내 이용실적 30만 원 이상 시) 제공 등이다.
수수료 부담 없이 해외에서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에서 이용한 만큼만 우대환율을 적용해 결제일에 청구돼 해외여행 후 남은...
작년 매출액 4% 늘었지만 적자 확대고효율·성과 창출 전략 추진…비용절감도점포·상품 경쟁력 강화, 집객력↑
롯데그룹 계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미니스톱과의 통합 절차를 마무리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에 나선다. 통합 작업에 다소 시일이 걸리면서 업계 빅2인 CU와 GS25와의 격차가 벌어지자, 세븐일레븐은 올해 상품 경쟁력 강화, 관리비용 일원화를...
CU가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본격 확대하는 건 최근 방한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증가세에 힘입어 관련 서비스들의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CU의 무인 환전 키오스크 이용 건수는 지난달 기준 도입 초기인 12월 대비 3배 규모로 늘어났다. 또 지난달 CU에서의 와우패스 결제 건수는 전월 대비 51.2% 증가했다.
박 실장은 “앞으로도 CU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지난해 말 기준 CU와 GS25의 점포 수는 각각 1만7762개, 1만7390개다. 세븐일레븐은 미니스톱과 통합이 완료되면 점포 수도 약 1만4000여개로 늘어나 경쟁력을 갖추게 된다. 특히 브랜드 전환 작업이 완료되면 투자, 운영비 등 미니스톱에 투입되는 고정비가 줄면서 실적도 반등할 전망이다.
코리아세븐의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은 224억 원 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국내 가맹점 건당 이용금액에 따라 0.2%부터 최대 1.1%까지, 모든 해외 가맹점에서는 1%를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더불어 전월 20만 원 이상 이용 시, 주말 배달앱에서 건당 2만 원 이상 결제할 때 1000포인트를 최대 3회까지 제공하고, CU, GS25,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는 5% 포인트 적립도 제공한다.
포인트 플랜 카드의 신용카드...
강남구 도곡동에 론칭한 CU·컬리 특화 편의점 1호점 실적이 긍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화 편의점의 식재료 매출 비중은 전체의 약 10%인데, 이는 일반 편의점 식재료 매출 비중 대비 약 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흑자를 내고 있는 오아시스는 내실을 다지는 전략을 꺼냈다. 라이브커머스, 퀵커머스 등 당초 계획했던 외형확장 전략은 잠시 접어뒀다. 앞서 오아시스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지난해 매출 8조1948억 원, 영업이익 2532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7.6%, 0.3%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402억 원으로 전년 대비 4.7%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11억 원으로 2.3% 줄었다.
한편, 우량 점포 중심의 개점 전략으로 점포 수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975개...
CU가 올해 안에 연내 점포수와 실적 면에서 GS25를 제치고 ‘업계 1위’에 등극할 가능성도 크다. CU는 2019년 이래 연 평균 8% 이상 성장, 매출 면에서 GS25를 빠른 속도로 추격했다. 2019년 9130억 원이던 양사의 매출 격차는 2020년 8037억 원, 2021년 4492억 원, 2022년 2022억 원 등으로 해가 갈수록 좁혀졌다. 지난해 기준 매출 격차는 37억 원으로, 초접전...
포트폴리오도 실적 견인에 도움을 주고 있다.
LS전선의 자회사 가온전선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986억 원, 437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5.8%, 53.5% 증가한 수치다. LS전선은 지난달 가온전선 지분을 추가 매입하면서 지분율이 기존 48.34%에서 48.75%로 올랐다.
가온전선은 그간 절연선, 전력선, 구리 선재(Cu-Rod) 등 제품을 주로...
한편 ‘BC 그린카드(V1∙V2)’ 전월실적 20만 원 이상 이용고객이 KTX∙SRT∙고속버스 예매 시 결제금액 5%가 에코머니 포인트로 적립된다. 아울러 2월 1일부터 12일까지 마이태그 후 그린카드로 5만 원 이상 사용 시 에코머니 1만점이 추가 적립된다. 적립된 에코머니 포인트는 현금 및 TOP 포인트로 전환 가능하다.
본지가 편의점 4사의 판매 실적을 분석한 결과, 단백질 음료의 매출신장률은 작년 12월 4일~13일에 비해 올해 1월 1일~10일 기간 평균 17.55% 올랐다.
구체적으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17.1%,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6.1%,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세븐일레븐은 20%,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이마트24는 17%의 신장률을 각각 기록했다.
편의점...
연내 미니스톱 점포를 100% 전환하겠다는 목표도 사실상 달성하기 어렵게 되면서 세븐일레븐의 실적 반등 시점도 늦춰지게 됐다.
16일 코리아세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510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3.3% 급감한 55억 원으로 나타났다.
GS25, CU, 이마트24 등 국내 주요 편의점 업체의 3분기 매출이 일제히...
BGF리테일의 CU 실적을 보여주는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은 2조18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이로써 양사의 매출 격차는 334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서 양사의 2분기 매출 격차는 100억 원대였으나, 1개 분기 만에 300억 원대로 벌어졌다. 업계는 CU의 공세를 GS25가 매출 면에서 잘 따돌렸다고 본다. 현재 GS25와 CU는 각자 다른 지표를 앞세워 스스로를...
IBK 카픽은 실적 조건이나 적립한도 없이 결제 때마다 0.5%의 카카오페이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리빙과 멤버십 영역에서는 더 높은 적립률로 카카오페이포인트가 적립된다. 실적 충족 시 리빙 영역에서 최대 1%, 멤버십 영역에서 최대 5%의 페이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용 실적을 3개월 이상 달성할 시 각각 최대 1.5%, 7%까지 적립률이 확대된다. 사용자들은 전월...
또 최대 5% CU포인트 적립과 증정 행사 상품 추가 10% 할인 등으로 전월 실적이 없더라도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CU에 자주 방문하는 멤버십 VIP회원이라면 기본 2% 적립에 더해 CU머니 결제시 3% 추가 적립까지 최대 5%의 CU포인트를 적립한다.
김석환 BGF리테일 DX실 실장은 “CU머니는 고객의 간편한 쇼핑을 돕는 편의점에서 결제 수단까지 간편하게 만든...
IBK나라사랑카드는 SPOTV NOW와 제휴해 내년 12월 31일까지 'IBK나라사랑카드 전용 이용권' 결제 시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매달 30% 즉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IBK나라사랑카드 전용 이용권' 결제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은 △손흥민 유니폼(2명) △이강인 유니폼(2명) △김민재...
주력 사업인 편의점이 부진했지만, 호텔과 슈퍼 등이 실적을 뒷받침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3분기 편의점 부문의 영업이익은 5.3% 줄어든 71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7.5% 증가한 2조2239억 원으로 추정된다.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은 1% 수준에 그쳤을 것으로 전망된다.
BGF리테일의 3분기 총 매출액은 전년 대비 7.6% 늘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