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는 알리바바 그룹과 함께 후원한 한국유통학회 주관 ‘제5회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지난달 31일 제주대학교에서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유통(New Retail)의 시대, 지속 가능한 고객가치 제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국 88개 팀이 참가해 역대 최대 참여를 기록했다. 예선을 통과한 5개 팀이 본선
해양수산부가 어촌과 기업 간의 상생 모델을 본격 추진한다.
해수부는 10월 1일 서울 영등포 FKI타워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함께 ‘어촌-기업 공유가치 창출(Co:어촌)’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o:어촌은 어촌 자원을 연계·활용해 민간기업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어촌은 자생력을 확보하는 상생·협력 브랜드다
어촌 활성화와 CSV 사업 일환
경제계가 국회와 함께 어촌과의 상생방안 모색에 나선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9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경제계·어촌 상생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경협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인 이원택·정희용 의원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공동 주최한다.
한경협 관계자는 “어촌지역 활성화에
현대자동차가 아산시,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아산 생태계 복원 조성에 나선다.
18일 현대차는 아산시, 한국환경보전원과 함께 충남 아산시 선장면에서 ‘민관협력 자연환경복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사업’을 위한 생태공원(Colorful Life ECO Park)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일범 현대차 GPO 부사장, 정상익 현대차 안전기획사업부
‘2025 지속성장전략 포럼’ 환영사 ESG의 전환점 강조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당연한 기준처럼 받아들여졌던 지난 4~5년과 달리, 지금은 ESG에 대한 충돌과 혼돈이 경영계를 온통 휘감고 있습니다."
이종재 이투데이그룹 부회장(CSO)은 29일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이투데이와 한국전략경영학회가 공동 개최한 ‘2025 지속성장전략포럼’ 환
롯데물산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과 함께 송파구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 ‘세이프 타워, 키즈 히어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내에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는 롯데물산 소방방재팀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건물 내 피난안전구역, 소방안전체험센터 등 특화 공간을 활용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한국경제인협회가 국가보훈부, KB금융그룹, 한국해비타트, 광복회와 함께 광복 80주년 기념사업 '명품가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명인 '명품가게'는 '명예를 품은 가게'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품가게' 대상자로 선정된 인원에 대해서는 △가게 및 부대
롯데그룹은 사회공헌 슬로건 ‘마음이 마음에게’를 바탕으로 여성과 아동, 나라사랑에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롯데는 10월 경상남도, 구세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협업해 ‘생명틔움’ 키트 300개를 지원했다. 생명틔움 키트는 건강기능식품, 임산부 간식, 출산 및 육아용품 등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한국이콜랩은 아이마켓코리아가 주최하는 구매 콘퍼런스 ‘프로콘(PRO:CON) 2024’에서 지속가능한 구매 전략을 소개하고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인사이트를 공유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마켓코리아는 기업간거래(B2B) 산업자재 유통 전문 기업으로, 구매 분야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해준다. 앞서 16일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진
한국이콜랩은 인액터스 소속 대학생 대상으로 벤처 기획에 대한 이해를 돕는 ‘벤처 온보딩 프로그램’을 실시해 창업 꿈나무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인액터스는 대학생들이 사회적 책임감을 갖춘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한국에는 전국 26개 대학이 참여 중이다.
한국이콜랩은 인액터스 신입 대학생들이 벤처 기획에 대한 이
롯데물산 임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화재 안전 지킴이’ 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물산 임직원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약 20여 명은 서울 송파구 방이시장 내 138개 매장을 직접 방문해 △소방시설 작동 점검 및 교체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확인 △전기설비 유지 관리 상태 점검 △화재 위험요소 제거 등 선제적인 화재 예방을
‘임팩트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CSV 아이디어 확보
현대모비스가 대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CSV)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2024 임팩트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이 중 일부 아이디어를 시험 운영을 거쳐 실제 사업화로 검토할 예정이다.
우수팀들에는 약 1000만 원의 상
시스템ㆍ인프라 구축 등 충분한 준비 필요자율공시로 부담 낮추고, 스코프3 제외해야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제도의 연착륙을 위해 충분한 준비 기간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기업들도 준비 상황이 천차만별인 데다가 1차 적용대상인 자산 2조 원 이상 상장사들도 상당수 5년 이상 준비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이 같은 내용
현대자동차가 정부 기관 및 소셜벤처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사회공헌 사업을 강화한다.
현대자동차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트리플래닛과 ‘지속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회복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삼진제약은 이영희 오송공장 이사가 ‘충북 바이오헬스 분야 고용 촉진, 인력 양성, 지산학 협력’ 등의 공로로 충청북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진제약 오송공장은 2022년 5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충북지역 공동산학협력 사업을 통한 상생협력과 연계된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에 기반이 된 기
시장실패 보정 역할할 때 순기능
실제론 기업에 부정적 영향 더 커
특정정당 업은 정치행보 근절해야
자유경쟁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의 균형으로 결정되는 가격구조 체계에서는 수요자, 공급자를 제외한 제3자에게 일정한 편익 또는 해악을 미치는 외부효과와 시장내부적으로 독과점 등의 사회적 비용이 발생할 수 있는 시장실패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시장실패를 교정
한글과컴퓨터는 PDF 문서에서 인공지능(AI) 데이터를 추출하는 SDK(소프트웨어 개발 키트) ‘한컴 데이터 로더(Loader)’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글로벌 기업 간 거래(B2B) 판매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세계 AI 업계에서는 대규모 언어모델(LLM)의 단점인 ‘환각(할루시네이션) 현상’을 최소화하는 해결책으로 ‘검색 증강 생성(Retrie
롯데월드타워가 23일 오후 8시 30분 ‘2024 어스아워(Earth Hour)’ 캠페인에 동참하고 60분간 소등한다.
20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자연보전기관 세계자연기금(WWF)이 주최하는 어스아워는 기후위기와 자연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말 토요일 60분간 불을 끄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프랑스 에펠탑 등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신라호텔 서울에서 열린 ‘제10회 공유 가치 창출(CSV)∙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멀츠는 지난해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CSV∙ESG 포터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을 기록했다.
CSV∙ESG 포터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