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00만원 적자 딛고 가공·판매·체험 결합…연 35만명 방문 SPC·현대백화점 납품에 스마트공장 도입…생산성 120% 향상 과자·우유잼 등 제품 다각화…3대째 가업 이어 프랜차이즈 구상
외환위기 당시 폐업 위기까지 내몰렸던 제주 아침미소목장이 유제품 가공과 체험, 판매를 결합한 6차 산업 기업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과자와 우유잼 등으로 제품군
국가 경제와 안보를 위협하는 첨단 산업기술 유출 범죄를 뿌리 뽑기 위해 국가핵심기술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에 직접 수사권을 행사하는 ‘특별사법경찰(특사경)’ 권한이 부여된다. 범죄수익 환수 범위를 대폭 넓히고 손해배상액 산정 시 피해 기업의 기술개발 비용을 의무적으로 반영하도록 해 기술유출에 따른 처벌과 경제적 책임을 대폭 강화한다.
정부는 19일
경북 의성군이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산시성 셴양시를 방문해 교류협력 강화와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에 나선다.
19일 의성군은 최유철 군수와 지무진 의성군의회 의장 등 12명의 대표단이 셴양시 초청으로 19~23일간 ‘2026 중국 국제우호도시대회’에 참석하고 현지 선진산업 사례 시찰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군정 핵심과제인 인공지능(AI)과 친환경
정부, 반도체·자동차·조선·물류 현장 실증 허용피지컬 AI 확산 속 고용·직무전환 놓고 노사 협의 불가피
정부가 반도체와 자동차, 조선, 물류 등 주요 산업 현장에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입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허용하면서 제조업의 AI 전환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다만 실제 생산현장 확산 과정에서는 기존 일자리 대체를 우려하는 노동조합과의 협의가 핵
산업·안전·데이터 부처 칸막이 깬 ‘합동전’…2028년 중기 보안 기준도 완비전문가들 “산재 줄이고 품질·원가 혁신…모빌리티 하드웨어 시너지 기대”
산업통상부가 이번에 주도한 산업융합 관련 규제특례 승인은 그동안 소프트웨어에 머물던 AI가 '이동형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는 실체를 통해 제조업 현장의 AI 대전환을 이룰 신호탄이란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람
제6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 개최…로브로스 등 휴머노이드 로봇 20대 실증 투입 반도체 클리닝·조선 족장피스 적재 등 고난도 복합 공정…안전기준 보완해 현장 검증 4족보행 순찰로봇 보도 통행 첫 허용·의료 AI 보안 도입…'AI 가전 표준'도 제정 착수
국내 주력 제조업과 물류 현장에 사람과 공간을 공유하며 고난도 작업을 수행하는 이동형
고령화와 만성질환, 우울과 스트레스, 번아웃과 사회적 고립이 우리 사회의 일상이 되고 있다. 병이 생긴 뒤 치료하는 것만으로는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지키기 어려운 시대다.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 이후의 일상 복귀를 돕는 것은 물론, 몸과 마음의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새로운 접근이 필요하다. 바로 이 지점에서 농업의 새로운 가치가 보인다. 농업은 이제 먹거리
상표·디자인 분쟁 위험 큰 6차산업 초기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 및 브랜드 개발 연계
포항상공회의소 경북지식재산센터가 경산 글로컬 6차산업 창업문화센터와 손잡고 지역 내 6차산업 창업기업의 지식재산 역량 강화에 나선다.
경북지식재산센터는 22일 대구대학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차산업 분야의 청년 및 중장년 창업가들을 위한 맞춤형
감귤·흑돼지 가공식품부터 화장품·관광상품까지 지역 기업 참여제주 이어서 지역 품평회 전국 확대…후속 상담·입점 지원도 추진
쿠팡은 전일 제주 한라컨벤션에서 열린 ‘2026 제주 K로컬스타를 만나다’에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감귤과 흑돼지, 수산물, 알로에 등 제주 특산물을 활
대한민국은 명실상부한 잘사는 나라가 됐다. 세계 13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반도체·자동차·조선·바이오·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그러나 정작 국민은 지쳐 있다. 아침에 일어나도 피로가 가시지 않고, 쉬어도 마음은 좀처럼 가벼워지지 않는다. 노년층의 고립, 청년층의 불안, 직장인의 번아웃과 수면 부족은 이제 세대를 가리지
첨단기술이 국가 안보를 좌우하는 핵심 무기로 떠오른 가운데 정부가 부처 간 장벽을 허물고 기술 유출 범죄에 대한 '일벌백계' 대응에 나선다.
솜방망이 처벌 논란을 없애기 위해 몰수·추징, 손해배상 등 경제적 제재를 대폭 강화하고, 관련 종합계획을 조기 수립해 방어막을 높인다.
산업통상부는 25일 과기부, 법무부, 중기부, 지재처, 방사청, 경찰청 등
산업의 역사는 인간의 필요를 해결해 온 역사다. 1940년 경제학자 콜린 클라크는 ‘경제진보의 조건’에서 산업을 1차·2차·3차 산업으로 구분했다. 농림수산업은 1차 산업, 제조·가공은 2차 산업, 유통·서비스는 3차 산업이다. 이후 세계 경제는 지난 수십 년간 이 체계를 기반으로 생산하고, 가공하고, 유통하며 눈부신 성장과 물질적 풍요를 이뤄냈다.
산
농식품부 공모 선정… 2028년까지 가공센터·융복합센터 구축전국 최대 논 콩 주산지 김제, 고부가가치 산업 전환 추진
전북특별자치도가 김제를 국산 콩 가공산업 거점으로 육성한다.
전북자치도는 김제시가 농림축산식품부 ‘국산콩 가공산업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2028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업비는 국비 80억원
초원 위 제주도 마의 힘찬 질주를 볼 수 있는 제주마 입목 문화축제 '히잉 페스티벌'이 18∼19일 제주마 방목지에서 열린다.
13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축제는 겨울 동안 마을 근처에서 관리하던 말을 봄에 중산간 방목지로 보내는 제주의 오랜 전통인 '입목'(入牧)을 재현해 도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행사로 기획됐다.
특히 평소 일반인 출입이
"AI기술과 지역특산물을 결합한 시도가 새로운 소득창출 모델로 이어지길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는 전남도 진도군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지역 특산물을 접목한 디저트 개발에 나서며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하면서 다짐한 소리다.
이에 군은 'AI 활용 진도 대표 디저트 제품 개발 창업반 성과 전시 및 품평회'를 열고 교육성과를 공유했다고 10일
경북 3명·인천·충남·전북·경남 각 1명 선정…채소·과수·축산·가공 등 분야 다양1999년 제도 도입 후 누적 498명…“멘토링 교육사업 등으로 현장 확산 지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 혁신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온 신지식농업인 7명이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을 받았다. 딸기 신품종 개발부터 전통 장류의 현대화, 통곡물 가공 시스템 구축까지 농업 현장의
일본 첫 종합 박람회에 14개사 참가해외 인허가 대응·시장개척 지원…올해 수출 38억달러 목표
K-농기자재가 일본 농업 중심지 니가타에서 수출 확대에 나선다. 자동화와 스마트농업 수요가 커지는 일본 시장을 겨냥해 정부가 한국관을 구성하고 현지 바이어 대상 마케팅을 본격화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5~27일 일본 니가타현에서 열리는 ‘AGRI EXPO NI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 친환경 농업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충남 홍성군을 찾아 특구 운영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중기부는 지역특화발전특구의 성과 확산과 제도 안착을 위해 현장 중심 소통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11일 충청남도 홍성군에 위치한 ‘홍성 저탄소·유기농업 특구’를 방문해 특구 기업과 운영 관계자들을 만나
한국서부발전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실질적 자립과 성장을 돕는 '프로젝트(Project) 상생'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14일 충남 청양군 충남사회적경제 혁신타운에서 'Project 상생'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와 후원사업 참여 기업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나눴다.
현장 기술로 쌀·딸기·흑돼지까지 혁신…연구실 아닌 농촌서 답 찾았다청년농부터 베테랑까지 포진…정부 “지식 전파로 농업 혁신 확산”
가공 기술 혁신부터 프리미엄 수출, 품종 개량까지 농업 현장에서 축적된 실천형 지식이 국가 농정의 새로운 자산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정부가 ‘신지식농업인’ 7명을 선정, 농업 혁신의 무게중심이 연구개발(R&D)이 아닌 현장으로
순간 그를 도와준 딸기 농장주들의 얼굴이 스쳐갔다. 그들의 노력 덕분에 인정받은 기분이었다. 지난 7월 성수주조장은 전북특별자치도가 뽑은 올해의 답례품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단지 답례품을 납품 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었다. 재료와 품질 모두 우리 도를 대표할만한 제품으로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남달랐다. 진양우 대표는 1925년 설립돼 100년
일본은 저출산 고령화의 영향으로 매년 약 450개의 학교가 문을 닫는다. 일본 정부는 2010년부터 폐교를 활용해 지역 재생을 하는 '모두의 폐교'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문을 닫은 학교를 다른 시설로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다.
문부과학성의 2022년 ‘폐교시설 등 활용 상황 실태조사’에 따르면 일본의 폐교 전국 활용률은 80%에 이른다.
공립 폐
2018년부터 경상북도 성주군을 이끌고 있는 이병환 성주 군수는 미래 성주를 위해 풀어야 할 두 가지 큰 과제를 안고 있다. 하나는 대한민국 대표 작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성주참외의 시장과 문화적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효과적인 귀농귀촌을 통해 외부로부터 인구를 유입시켜 성주군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지금 다행히 양쪽 다 긍정적인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