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정비사업 773곳 진행…128곳 착공 단계5년간 23만4000가구 착공 지원 목표정비계획·사업시행 절차 간소화 추진
정부가 올해 수도권 정비사업을 통해 약 5만3000가구가 착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목표인 7만2000가구에는 못 미치는 수준이다. 정부는 정비사업 관련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정부가 서울에서 추진 중인 민간 정비사업 3만1000가구의 연내 착공을 지원한다. 인허가를 마친 사업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지도록 사업장별 지연 요인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홍지선 장관이 30일 서울 노원구 상계2구역 재개발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과 지방정부, 관계기관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서울 주택 인허가 74%·착공 45% 증가서울 매매매물, 올 초 대비 30% 늘어수도권 입주물량 감소·금리 인상 등 변수도
정부가 강남 3구를 중심으로 서울 집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주택 공급 선행지표도 개선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단기적으로 입주물량 감소와 금리 인상 등 가격 상승·하락 요인이 혼재하는 만큼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공급 확대에 속
정부가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 목표 달성이 어려운 배경으로 민간 공급 부진과 일부 정비사업 지연을 꼽았다. 공공부문은 목표 달성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경기·인천 정비사업과 일반 민간주택 공급은 사업성 등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내다봤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서
대출한도 차이가 만든 중저가 주택 상승세
올해 상반기에는 선거 이슈로 정부가 주목할 만한 부동산 규제 정책을 내놓지 못했고, 그사이 대출 규제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중저가 주택의 가격이 크게 올랐다. 작년 4분기에 시작된 중저가 주택의 상승세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 주된 원인은 상대적으로 높은 대출 한도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시가 15억원 이하가
이주비 수요 늘지만 대출잔액은 감소공급 확대 속 가계대출 규제 충돌
정비사업은 행정 절차와 사업성의 벽을 넘어도 또 하나의 고비가 있다. 관리처분계획인가까지 마쳐도 조합원 이주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지 못하면 철거와 착공으로 나아갈 수 없다. 최근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이주비 조달이 어려워지면서 실제 주택 공급으로 이어지는 과정에 또 다른 병목이 생기고
6·2 지방선거에서 드러난 부동산 민심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 체제에서 재건축·재개발 행정 절차는 빨라지겠지만 이주비와 공사비 같은 '돈줄' 문제가 풀리지 않으면 실제 사업 속도는 더딜 수밖에 없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를 풀기 위해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와 분양가상한제 폐지, 이주비 현실화가 시급하다는 제언도 함께 제시됐다.
김인만 소장은 17일 공개된
6·27·10·15 대책 이후 신림·신정 직격탄 이주비 대출 제한 등에 사업 동력 위축
신통기획 사업지의 명암을 갈라놓은 결정적 분기점으로는 정부 규제 강화가 꼽힌다. 서울시가 정비구역 지정과 계획 수립 속도를 끌어올렸지만, 정부가 대출과 거래 규제를 강화한 뒤부터는 외곽 재개발 현장에서 이주와 자금 조달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졌기 때문이다.
1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에서 총 3만7000가구 규모의 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LH는 올해 건설임대주택 1만1000가구, 매입임대주택 2만6000가구 등 총 3만7000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공급 실적(3만1000가구)보다 약 6000가구(약 19%) 늘어난 규모다.
유형별로는 건설임대주택이 전년
서울시가 정부에 정비사업 이주비 대출 규제 완화를 거듭 촉구하고 나선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통령과 총리를 향해 정비사업 현장 방문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오 시장은 특히 “이 문제는 국토부 차원이 아니라 윗선의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며 대통령과 총리가 직접 현장에 나와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정부의 획일적인 대출 규제가
서울 강남부터 마포·노원 등 올해 이주가 예정된 정비사업 구역에서 정부의 대출규제 정책 때문에 이주비 조달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시는 약 3만 가구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정부에 대출규제를 조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7일 서울시가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사업 구역 43곳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약 91%인 39곳
“민간 자본을 활용해 LH의 재무 부담을 낮추고 공사 속도는 더 높이겠습니다.”
오주헌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공주택본부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민간참여형 공공주택 확대 계획을 묻자 이같이 밝혔다. 정부가 9·7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서 2030년까지 수도권 135만 가구 공급 목표를 제시하면서 공공주택 공급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LH의 역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1지구 지하철 1호선 세마역 역세권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되는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을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 테라타워 세마역은 세교동 592-9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11.5만㎡(약 3.5만 평) 규모로 제조형, 연구·업무형 지식산업센터 599실과 상업시설 46실이 함께 구성된다.
이달 전국 분양 물량이 올해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4일 부동산R114는 이달 전국에서 4만7837가구(임대포함 총가구 수)가 분양할 전망이다. 이는 올해 월간 기준 최대 물량으로 전월(1만7000가구) 및 지난해 동기(3마2000가구)와 비교해도 1만5000가에서 3만1000가구 많은 수준이다.
특히 2021년 12월 5만9447가
7월 1일부터 바우처 본격 사용…130만 가구 목표로 확대 중거동 불편·미사용 가구 위해 ‘찾아가는 에너지복지’도 강화
한국에너지공단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에너지바우처 제도를 확대하고 현장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에너지공단은 이달 1일부터 2025년도 에너지바우처 사용이 시작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9
정부가 전기요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초생활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한 에너지바우처 사용을 7월 1일부터 시작한다. 올해는 폭염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하절기와 동절기 지원 단가를 통합하고, 실사용 중심의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다음 달 1일부터 에너지바우처 수급자가 전기요금 등 에너지 비용을 사용할 수 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는
주거 양극화 해소와 건설 경기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 공급 확대 카드를 꺼내 든 정부의 올 한 해 성과가 공개됐다. 3분기까지는 목표치 미달이었으나 연말 스퍼트를 통해 당초 계획 실행에 박차를 가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내년에는 역대 최다 물량 공급을 약속한 가운데 실제 이행 가능성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12일 국토교통부는 올해 주택 공급 목표로 삼은 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9일 수급자·고령자 대상 전세임대주택 입주자 정기 모집공고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급 규모는 총 4000가구이며 수도권, 광역시 및 인구 8만 이상 지역 등 총 90개 도시를 대상으로 공급한다.
전세임대사업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를 원하는 주택을 찾으면 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뒤 이를
정부가 15일 경기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 228만m²(약 69만 평)에 1만6000 가구 규모의 신도시 조성계획을 발표하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정부가 이동·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이곳과 접해 있는 지역에 신도시를 만들겠다는 결정을 한 데 대해 110만 용인특례시
경기 구리시와 오산시, 용인시 등 수도권 3곳이 신규 택지 후보지로 지정됐다. 해당 지역을 포함해 전국 5곳에 총 8만 가구 규모 주택이 추가 공급된다. 이들 지역은 2025년 지구지정을 시작으로 2027년 사전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구리토평2와 오산세교3, 용인이동, 청주분평2, 제주화북2 등 5곳을 신규택지 후보지로 결정했다고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