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곡성군 '멜론' 계절이 돌아왔다!

입력 2026-05-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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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멜론이 첫 출하를 시작됐다.  (사진제공=곡성군)
▲전남 곡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멜론이 첫 출하를 시작됐다.  (사진제공=곡성군)

전남도 곡성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곡성 멜론이 첫 출하를 시작했다.

21일 곡성군에 따르면 곡성멜론주식회사와 곡성농협은 최근 초매식을 열고 올해 풍년과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본격 출하시즌에 돌입했다.

곡성 멜론은 매년 전국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지역 대표작물로 올해 역시 뛰어난 당도와 우수한 품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곡성군은 유기물 함량이 풍부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 큰 일교차 등 멜론 재배에 최적화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재배환경 속에서 생산된 곡성 멜론은 높은 당도와 균일한 품질을 자랑한다.

여기에 육묘부터 수확·선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 더해지면서 고품질 생산기반도 한층 강화되고 있다.

현재 곡성지역에서는 약 280여 농가가 총 112ha 규모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곡성 멜론은 지역 대표 고소득 작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곡성군은 곡성멜론을 '명품 브랜드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도 추진 중이다.

군은 공동선별을 위한 모종비와 포장재 구입비 지원을 비롯해 유통·물류비 지원, 농수산물 수출특화품목 직불금, 수출물류비 대체 지원 등 재배농가와 유통기반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첫 출하를 시작으로 곡성멜론은 8월까지 본격적인 수확과 판매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곡성군 관계자는 "곡성멜론은 단순한 과일을 넘어 지역 농업경쟁력과 농업인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대표 작물이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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