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은 24절기 가운데 19번째 절기인 ‘입동(立冬)’이다.
한자로 ‘설 립(立)’과 ‘겨울 동(冬)’을 써서 ‘겨울이 들어선다’는 뜻을 가진다. 태양의 황경이 225도에 도달할 때로 양력으로는 대체로 11월 7일 무렵에 해당한다. 절기상으로는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여겨지지만 실제 날씨는 가을에 가까운 경우가 많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3일)은 24절기 중 18번째 절기인 ‘상강’이다.
‘서리 상(霜)’에 ‘내릴 강(降)’ 자를 써서, 문자 그대로 ‘서리가 내린다’는 뜻이다. 가을의 끝자락이자 겨울의 문턱에 해당하는 시기로 태양의 황경이 210도에 도달할 때를 말한다. 양력으로는 매년 10월 23일 또는 24일 무렵이며 황도 12궁상으로는 전갈자리가 시작되는 때이기도 하다.
오늘(23일)은 '추분(秋分)'이다. 24절기 중 16번째 절기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시기다. 하지 이후 줄어들던 낮이 추분을 기점으로 더욱 짧아지며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된다.
‘추분’은 ‘가을 추(秋)’에 ‘나눌 분(分)’ 자를 써서 문자 그대로 ‘가을을 나눈다’는 뜻이다. 태양의 황경이 180도에 도달할 때로 양력으로는 대개 9월 22일이나
농사정보 알려주는 절기 아닌 잡절기후 변화에 지나친 공포 자제하고재난에 대응하는 지속 노력이 중요
밤잠을 설치게 만들던 열대야가 지난 주말부터 갑자기 사라졌다. 예년보다 이른 6월 말부터 시작된 기록적인 폭염이 올해는 일찍부터 기가 꺾여버린 모양이다. 때이른 폭염과 기록적인 폭우에 지친 입장에서는 더없이 반가운 일이다. 자연에 의한 계절 변화의 위력도 감
오늘(7일)은 '입추(立秋)'다. 24절기 중 13번째 절기로 여름이 물러가고 가을이 시작된다는 뜻을 지닌다. 말복과 겹치거나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체감상 가장 더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절기상으론 ‘가을의 문턱’에 해당한다.
‘입추’는 ‘설 립(立)’에 ‘가을 추(秋)’ 자를 써서, 문자 그대로 ‘가을이 들어선다’는 뜻이다. 태양의 황경이 135도에 도
글로벌 백신기업 CSL 시퀴러스코리아가 세포배양 방식으로 개발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국내에 출시한다. 세포배양 독감 백신은 연구 결과 기존의 계란으로 만든 독감 백신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지윤 고려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23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된 CSLR 시퀴러스코리아 기자간담회에서 “세포배양 백신은 계란 적응
오늘(22일)은 대서(大暑)로 절기상 가장 더운 날이다. 올해 대서는 체감온도가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폭염이 기승을 부리겠다.
‘대서(大暑)’는 24절기 중 열두 번째 절기로 ‘클 대(大)’에 ‘더울 서(暑)’를 써 말 그대로 가장 더운 시기를 뜻한다. 대서 더위는 예로부터 “염소 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본격적인 한여름의 중심에
24절기 중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이자 화요일인 22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무더위는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가끔 구름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다.
오전부터 저녁 사이 서울·경기내륙·북부와 강원내륙, 충청권내륙, 전북내륙, 전남동부내륙, 경북내륙, 경남서부내륙에 소나기가
오늘(20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곡우다.
곡우(穀雨)는 곡식 곡에 비 우를 쓰며, 글자 그대로 '곡식에 내리는 비'라는 뜻이며,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도 있다. 곡우는 24절기 중 여섯 번째 절기로 청명(淸明)과 입하(立夏) 사이에 있다. 봄비가 내려 농작물이 잘 자라길 바라는 시기이며, 본격적인 봄 농사가 시작되는 시점이기도 하
오늘(4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청명이다.
청명(淸明)은 맑을 청에 맑을 명을 쓰며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뜻이다.
청명은 24절기 중 다섯 번째 절기로 춘분(春分)과 곡우(穀雨) 사이에 있다.
태양의 황경(黃經)이 15도에 있을 때이며, 말 그대로 날씨가 좋은 때라 봄에 막 시작하는 농사일이나 고기잡이 같은 생업 활동을 하기에도 수월한 때가 됐
오늘(20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춘분이다.
춘분은 경칩(驚蟄)과 청명(淸明)의 중간에 드는 절기로, 24절기 중 네 번째 절기다.
춘분(春分)은 봄 춘에 나눌 분을 쓰며 낮과 밤의 길이가 거의 같아진다는 뜻이다. 태양의 중심이 하늘의 적도에 오는 날, 태양 황경이 0이 되는 때다.
그러나 실제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진 않다. 낮이 8분 정도 더
오늘(5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경칩이다.
경칩은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이며, 24절기 중 세 번째 절기다. 우수(雨水)와 춘분(春分)사이에 있다. 경칩을 전후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된다고 여긴다.
경칩(驚蟄)은 놀랄 경에 동면할 칩을 쓰며 겨울잠을 자던 동물들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이다. 계칩(啓蟄)이라고도 불린다. 흔히 겨울잠에 들었던 개
오늘(3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입춘이다.
입춘(立春)은 설립(입)에 봄 춘을 쓰며 말 그대로 봄이 시작하는 날이라는 뜻이다.
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있는 절기다. 입춘은 태양의 황경이 315˚에 드는 때로 아직 매우 추운 겨울이지만 햇빛이 강해지고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4절기의 명칭은 중국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立春)인 3일 전국에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3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6~5도로 예보됐다. 전국에 걸친 강추위와 강풍, 풍랑이 예상된다.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유의할 필요가 있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오늘(20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대한이다.
대한은 음력 12월 섣달에 드는 겨울의 마지막 절기이자 24절기 중 24번째 마지막 절기다.
대한(大寒) 큰 대에 찰 한을 쓰며 말 그대로 '큰 추위'라는 뜻의 절기다. 원래 겨울철 추위는 입동(立冬)에서 소설(小雪), 대설(大雪), 동지(冬至), 소한(小寒)으로 갈수록 추워진다. 대한이 일 년 중에
로레알과 호텔신라, 사모펀드 앵커에퀴티파트너스가 손잡고 출시한 화장품 브랜드 '시효'가 운영을 종료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3사의 합작법인 로시안은 최근 협력업체들에 다음 달 초 시효 브랜드 운영을 중단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다. 시효는 공식 홈페이지에도 다음 달 8일을 마지막으로 브랜드 홈페이지 운영을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로레알과 호텔신라
절기상 동지인 오늘(21일)은 동지와 함께 팥죽이 연관 검색어로 떠올랐다.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는 연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 동지(冬至)는 겨울 동에 이를 지를 쓰며, 겨울에 이르렀다는 뜻이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우리 조
오늘(22일)은 24절기 중 하나인 소설이다.
소설은 음력 10월에 드는 겨울의 두 번째 절기이자 24절기 중 20번째 절기다.
소설(小雪)은 작을 소에 눈 설을 쓰며 첫눈, 작은 눈이 내린다는 뜻이다. 양력으로 11월 22일 또는 23일 무렵, 음력으로는 10월에 든다.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 후 15일,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大雪) 전 약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과 동시에 일부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갑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