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자회사 웅진컴퍼스가 중학 영문법 단기 특강서 ‘비법 담은 중학 영문법 Lite 개정판(이하 비담중 개정판)’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개정판은 2025년부터 적용되는 ‘2022 개정교육과정’을 반영해 문법 항목과 예문, 문제 등을 전면 재정비하고 학생들이 중학 내신에 필요한 핵심 문법을 단기간에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교육부의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시행된 교과용도서 검정 심사에서 초등 5~6학년 전 과목 교과서가 최종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합격한 교과서는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음악 등 5개 과목이다. 앞서 8월 발표된 △미술 △체육 △실과 △사회과 부도 교과서를 포함해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초등 5~6학년 전 과목 검정
천재교과서와 천재교육은 교육부의 검정 심사에서 2022 개정 교육과정 초·중·고 전 과목 교과서 총 189종 290책이 합격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치는 2025년도 심사에서 새롭게 합격한 초·중·고 교과서 34종 70책을 포함한 누적 결과다. 지난달 29일 발표된 중학교 2학년 국어·영어·수학·과학, 고등학교 일반·진로·융합 선택 과목에 이어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025학년도 고1·2 학생들의 진로·진학 학업 설계를 돕기 위한 맞춤형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2022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2027학년도 대입 전형, 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 등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진로·진학에 맞는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5
천재교과서는 29일 교육부의 '2025년 검인정 교과서 최종 심사'에서 초·중·고 총 25종 30책이 합격했다고 2일 밝혔다. 천재교과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흥미를 높일 수 있는 교과서를 개발해 왔으며, 자기 주도·창의융합·프로젝트 학습에 최적화됐다는 설명이다.
서울시교육청이 학생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평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지원시스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객관식 중심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의 생각을 직접 글로 표현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새로운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한 취지다.
서울시교육청은 AI 자동채점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과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네이버와 협력해 서
국가 교육과정 外 새로운 과목 개설·운영가치관·기후·디지털 리터러시 등 승인돼기존 교과목과 다른 점에서 학생들 호응↑‘선택’ 성적 평가 없이 이수·미이수 판별
중학교 과목들은 국어, 수학, 영어처럼 초등학교에서 배우던 과목과 거의 비슷한데 학교자율시간 수업에서는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서울 송파구 A 중학교 1학년 이
교사·학부모 단체 등이 '국가교육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를 발족하고 국가교육위원회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국교위 정상화 공대위는 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국교위는 교사, 교수, 학부모, 학생, 시민 등 교육 주체가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등 국민 참여 기반 정책 심의기구로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울시교육청이 교사 중심의 교육과정 혁신과 창의성이 살아있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이달부터 ‘학교자율시간’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처음 도입된 개념으로 학교가 지역과 학교 여건, 학생 필요에 따라 교과 및 창의적 체험 활동 시수의 일부를 활용해 국가 교육과정 외에 새로운 과목을 개설·운영하는 시간이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올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맞춰 과목 선택에 대한 통합 지원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고교학점제에 대한 설명회부터 특별상담주간까지 마련됐다.
앞서 서울교육청은 이번 통합 지원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안내서'를 보급하고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진행했다. 16일부터는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
17개 과목 선택하던 사회·과학탐구 ‘공통 과목’ 통합탐구 점수 배점 2, 3점 →1.5점, 2점, 2.5점 변별력↑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2027년 11월 18일(목)에 시행된다. 문과 학생도 과학을, 이과 학생도 사회 시험을 치러야 하는 ‘통합형 수능체제’로 바뀌는 첫 시험이다.
교육부는 2
올해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면서 고1 학생들의 선택과목 결정이 대입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떠올랐다.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이 고교학점제의 취지지만, 현실적으로 대입을 고려하지 않고 과목을 결정하긴 어렵다.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선택과목 결정에 중요한 요소를 알아본다.
선택과목 결정이 중요한 이유는 대입에서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가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상반기를 ‘초등 수업 성장 학기’로 정하고 서울 전체 초등교원 2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집중 지원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및 저경력 교사를 우선 지원 대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이해를 돕고 탐구 질문과 함께하는 수업 설계 등 수업 및 평가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
국가교육위원회는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47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국가교육과정 조사·분석 및 점검 결과와 함께 2025년 실시계획을 보고한다. 또 중장기 국가교육발전계획과 관련한 진행 상황 보고 및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앞서 국교위는 교육 현장에서의 국가교육과정 적용 실태를 확인하고 그 결과를 누적·관리해 국
교육부는 대입전형과 고교교육과정 간 연계를 강화하고 전형 운영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입전형과 고교교육 간 연계 확대, 대입 공정성 강화 등 대입전형 운영과 관련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됐
서울 양천구는 다음 달 10일 해누리타운 해누리홀에서 예비 중·고등학생 학부모 800명을 대상으로 ‘새학기 대비 맞춤형 진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8 대입 제도 개편’ 등 달라지는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예비 중·고등학생의 학업 전환기에 필요한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가 2026년 이후 국어와 기술·가정 과목 인공지능(AI) 디지털 교과서 도입을 철회하는 등 AI 교과서 도입 과목과 시기를 대폭 수정하기로 했다. 사회·과학 과목의 AI 교과서 도입 시기는 2027년으로 1년 연기하기로 했다. 시도교육감과 학부모 사이에서 학생들의 디지털기기 과몰입과 문해력 저하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것을 감안해 정책을 추진하겠다
내년 새 학기부터 일부 학년 교과에 도입되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검정심사 결과 12개 출원사에서 제작한 76종 교과서가 공개됐다.
교육부는 29일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제작한 AI 교과서 심사결과 현황을 관보에 게재했다. 교육부는 지난 8월 21개 출원사로부터 146종의 심사본을 받았다.
최종 합격한 AI 교과서는 개별 학교 선정
한국 학생들의 컴퓨터·정보 소양과 컴퓨팅 사고력이 세계 최상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보통신 기술을 사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과 관련 자아효능감은 국제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효능감은 컴퓨터 응용프로그램을 사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것에 대한 학생들의 자신감을 의미한다.
교육부는 12일 국제교육성취도 평가 협회(IEA)가 이 같은 결
서울 지역 초등 교원들이 학생 참여형 수업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예비 교사와 함께 수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컨퍼런스도 진행될 예정이다.
14일 서울시교육청은 이 달부터 11월까지 두 달간을 ‘초등 수업 나눔의 달’로 정하고 관내 모든 초등 교원 2만8000여 명을 대상으로 11개 지원청 중심 수업‧평가 혁신 사례 나눔을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