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급결제대행·선불업 중심으로 전자금융업 성장세 확대경영지도 미준수사 29곳⋯공시·조치요구권으로 건전성 관리
지난해 전자금융업 매출이 12조원을 넘어서며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모바일 중심의 전자상거래와 디지털 금융거래 확산에 따라 업권 외형이 커진 가운데, 금융당국은 건전경영 체계 확립에 나서기로 했다.
금융감독원이 17일 발표한 ‘2025년
금투업권 모험자본 역량 강화 협의체중기특화 증권사 10개로 확대…6월 선정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들의 모험자본 공급 규모가 올해 1분기 10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혁신기업 자금 중개를 위한 ‘모험자본 중개 플랫폼’을 오는 7월 출시하고, 중기특화 증권사도 기존 8곳에서 1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7일 권대영 부위
한화그룹이 방산 호황을 발판으로 처음 자산 기준 재계 5위에 올라 ‘5대 그룹’에 진입했다. 10대 그룹 안에서도 롯데와 포스코가 각각 한 계단씩 내려앉는 등 지형 변화가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9일 '2026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한화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공정자산총액은 전년보다 20% 가까이 오른 149조6050억원으로
‘쪼개기 상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가로막는 대표적 지배구조 문제로 지목되고 있다. 기업은 신사업 투자와 자금조달을 명분으로 내세우지만, 기존 모회사 주주는 성장 사업의 직접 소유권을 잃고 자회사 상장 이후 모회사 가치 할인까지 떠안는 구조가 반복되고 있어서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물적분할은 기업이 특정 사업부를 떼어내 100% 자회사
총자산 4067조원으로 8.3% 늘어⋯은행 비중 72.6%건전성 악화⋯고정이하여신비율 상승·충당금적립률 하락
지난해 금융지주사의 연결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1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시 호조에 따른 금융투자 부문 이익 급증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끈 반면,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했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
HDC현대산업개발이 18일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해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를 비롯해 양승철 CSO, 조기훈 경영본부장, 강민석 건축본부장,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등 임직원과 우수협력사로 선정된 협력회사 대표이사 21명과 관계자들이 참
JW홀딩스는 바이오 전문 벤처캐피털(VC) 주식회사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13일 공시했다.
JW홀딩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주식 200만 주(지분율 100%)를 306억 원에 취득했다. 이번 취득 금액은 JW홀딩스 자산총액의 2.45%에 해당한다. 이번 편입으로 JW홀딩스의 자회사 수는 총 7개로 늘
지난해 외부감사 대상 회사가 전년 대비 늘었다. 감사인 지정 회사도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상장사의 지정 비율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권 지정이 늘어나면서 전체 지정 규모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작년 말 외부감사 대상 회사는 4만2891사로 전년(4만2118사) 대비 773사(1.8%) 증가했다. 외부감사 대상 회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규모가 총 695개사, 33조695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증자 회사 수는 3.3% 감소하고 금액은 26.3% 증가한 규모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은 56개 사, 16조8538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5.7%, 98.8% 증가했다. 코스닥 시장은 231개 사, 4조7798억원으로 회사
12월 결산법인의 내년도 외부감사인 선임 기한이 다가오면서 금융감독원은 외부감사인 선임 시 유의사항을 당부했다. 감사인 선임 제도는 상장 여부와 자산 규모, 업종에 따라 적용 규정이 달라, 유형 진단과 적격 요건 확인이 선행돼야 한다. 선임 기한과 감사인선임위원회(감선위) 운영, 선임보고 의무를 위반하면 감사인이 지정될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금감원은 올해 상반기 전자금융업 매출과 등록 회사 수가 모두 증가한 만큼, 하반기에는 전자금융업자의 건전성 점검과 이용자 보호 조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경영지도기준 미준수 회사가 늘어나고 있어 산업 성장세와 건전성 간 격차를 조기에 관리하겠다는 방침이다.
20일 금감원에 따르면 2025년 6월 말 기준 전자금융업 등록 회사 수는
금융감독원이 금융보안원과 함께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금융권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블라인드 모의해킹 훈련은 공격 시점과 대상을 사전 고지하지 않고 불시에 화이트해커가 실제 침투와 공격을 시도하는 방식이다. 금융회사는 금융보안원의 서버 해킹과 디도스(DDoS) 공격을 실시간 탐지·방어해야 하며, 디도스 공격
지난해 증시 부진 여파로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절반 이상이 적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자문·일임사의 수수료수익이 늘었음에도 흑자비율은 오히려 전년 대비 10%p(포인트) 넘게 감소하는 등 전업 투자자문·일임사의 시장 경쟁과 맞물려 양극화가 한층 심화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 사업연도 투자자문・일임업 영업실적'에 따르면 올해
공정위 '지주회사 현황 및 일반지주회사 소속 CVC 현황' 발표지난해 말 지주회사 177개..."자산 요건 상향에도 꾸준히 증가"
지난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이 사내 유보금 등을 활용해 벤처기업에 2400억 원 이상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6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지주회사 현황 및 일반지주회사 소속 CVC 현
지난해 외부감사 대상 회사와 감사인 지정 회사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신(新) 외감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던 감사인 지정회사 수는 다시 상승 전환했다. 주기적 지정을 받은 회사는 감소한 반면, 직권 지정 대상이 된 회사가 큰 폭 증가한 여파다.
금융감독원은 22일 '24년 외부감사대상 회사 및 감사인 지정 현황' 자료를
국내 암호 화폐 거래소 '빗썸'이 올해 처음으로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총액 5조 원 이상)으로 지정됐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는 자산총액이 10조 원을 넘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말 미국 대선을 앞두고 가상자산 거래가 활성화로 고객 예치금이 늘어난 영향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도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은 올해 12월 결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사의 전자투표시스템(K-VOTE)을 이용한 회사 수가 총 921개라고 17일 밝혔다. 이는 전년 922개사에서 소폭 감소한 수준이다.
이용회사 수는 3년 연속 증가 중이나, 전년 대비 증가세는 둔화했다. K-VOTE를 이용한 코스피 상장사는 2023년 356개사, 지난해 389개사,
SK그룹이 SK실트론 경영권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
8일 SK그룹에 따르면 SK그룹 지주사 SK㈜는 SK실트론 경영권 매각을 위해 주요 사모펀드들에게 제안을 보냈다. 현재 4곳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 지분은 SK가 보유한 지분 51%와 총수익스와프(TSR) 계약으로 묶인 19.6%를 합한 70.6%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핵심 사업 정리 가속… 종속회사 9.4% 감소매각 예정 자산 3조 원 돌파미래 성장동력 집중… 반도체·배터리·바이오에 투자 확대
SK그룹이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그룹 내 사업 최적화를 위한 리밸런싱 작업을 본격화한 지 1년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선택과 집중’ 전략을 기조로 비핵심 및 중복 사업 정리에 속도를 내면서 종속
작년 보조금 부정수급 630건…역대 최대거래계약 과정상 부정·가족간 거래 87.4%
지난해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액 규모가 500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1년 전보다 1.3배 증가한 630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기존 보유 장비에 '라벨 갈이'로 허위 구매 계약서를 꾸미거나, 인척이 최대주주인 회사와 수년 간 수의계약을 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