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원가 기준으로 장부에 기록한 토지 대상…공시지가 함께 공개2026년 말 연차재무제표부터 적용…장부가와 토지가치 비교 쉬워져
기업이 취득 당시 가격을 기준으로 장부에 기록하고 있는 토지의 공시지가를 재무제표 주석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투자자들은 기업이 오래전에 취득한 토지의 장부금액과 최근 공시지가를 보다 쉽게 비교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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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에 좋은 보험과 소비자에게 좋은 보험은 같은 보험일까. 과거에는 많이 팔린 보험이 좋은 실적이었다면 이제는 계약에서 얼마나 많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졌다. 보험사의 성적표가 달라지면서 ‘좋은 계약’의 기준도 바뀌고 있다.
최근 알아본 질병보험 통계에는 이런 변화를 엿볼 수 있는 숫자가 있었다. 올해 상반기 손해보험사의 질병보험 신계약은
삼성증권은 DB손해보험의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25만원으로 13.6%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DB손해보험의 새 주주환원책에 대해 배당가능이익 관리지표(DCR)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회계이익과 배당재원 간 격차를 해소하고 주주환원의 예측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고 평가했다.
앞서 이달 28일 D
한국·미국 회계기준 차이 검토…재무제표 전환은 부인네이버파이낸셜과 주식교환 완료 뒤 IPO 추진위원회 구성국내외 상장 가능성 모두 열어둬…ADR 방식도 거론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과의 결합 이후 추진할 기업공개(IPO)에 대비해 미국 회계제도를 사전 점검했다. 미국 증시 입성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회사 측은 재무제표 작성 기준을 바
순이익호조에도 '해약환급금준비금'에 발목자사주 소각·감액배당으로 주주가치 모색
현대해상이 실적 여력이 충분함에도 해약환급금준비금 여파로 배당이 제한되자 자사주 소각을 중심으로 한 주주환원 대안 마련에 나서고 있다. 배당 재개 전까지 자사주 소각과 감액배당용 정관 변경 등 가능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차례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실적 위주 과열 경쟁 탈피…가입자 삶 책임지는 '보장 완주' 강조수수료 분급제 계기…생보 본연의 '이웃사랑' 가치 회복 선언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내년부터 시행되는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분급제 확대를 두고 생명보험업계의 단기 실적주의 폐해를 바로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10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신 의장은 지난 7일 열린
보험사 수요 약화·공급 부담·일본 등 대외금리 상승 겹쳐…초장기 커브 정상화 지속전문가들 “발행 비중 조정 필요…3분기까지 약세 압력 이어질 가능성”
국고채 30년물과 50년물 등 초장기 금리가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기대와 글로벌 금리 상승으로 채권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초장기 구간은 보험사 수요 약화와 공급
삼정KPMG는 7일 서울 강남구 강남파이낸스센터 삼정KPMG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 주관, 삼정KPMG 후원으로 '2026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삼정KPMG 프로페서는 회계·감사·세무·ESG·기업지배구조 등 다양한 분야의 학계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회계산업 발전과 학술 연구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제48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연임에 성공한 최운열 회장이 임기 내 회계개혁의 핵심 과제로 회계기본법과 지방자치법, 공인회계사법 등 3대 입법 과제 완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회계 투명성을 높여 신뢰받는 자본시장을 만들고, 회계감사 품질 제고를 통해 회계개혁 성과를 공고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17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1분기 연금저축 보험료 3297억…전년比 12.2%↓판매수수료율 평균 1.16%…최저 0.5~최대 1.8%
손해보험사들의 연금저축손해보험 원수보험료 규모가 급감하며 시장 내 존재감이 희미해지고 있다. 설계사들에게 돌아가는 판매수수료율이 1%대에 갇히면서 대면 채널의 판매 유인이 사라진 데다,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 이후 보장성보험에 밀려 찬밥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한국거래소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와 공동으로 '부울경 기업 회계 역량 강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21일 한국거래소 부산본사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부산·울산·경남 소재 상장기업의 재무·회계 부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EY한영 회계·재무 전문가들이 회계 제도 변화와 AI 기반 재무 혁신 전략,
디지털 자산기본법 논의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디지털자산 산업의 예측 가능성이 흔들린다. 거래소뿐 아니라 수탁·지갑·결제 등 생태계 하단의 인프라 기업들도 제도 공백에 따른 사업 지연과 투자 회수 불확실성을 떠안는다. 본지는 입법 공백이 시장에 남긴 비용을 짚고, 인프라 기업들이 제도화 이전의 시간을 어떻게 버티고 있는지 살펴본다.
입법 공백 장기화에 커스터
다수 투자기관 자산의 25% 이상사모대출 성격의 대체투자실태 파악 어려운 구조 불안 키워리스크 대응 위해 선제적 관리 필요
연기금과 공제회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들도 미국의 사모대출(Private Credit) 사태에서 안전지대가 아니다. 최근 수년간 사모대출을 포함한 대체투자를 확대하면서 수면 아래 감춰진 부실과 유동성 리스크가 금융시장의 새로운
한은, 12일 '주변국 환율 여건 점검 및 평가' 이슈분석 보고서 발표"위안화, 펀더멘털ㆍ정책ㆍ수급 요인에 강세⋯엔화는 약세 흐름"원화, 약세 압력 탈피하겠지만 엔화와의 동조화ㆍ중동 사태 변수"
최근 변동성이 커진 원화 약세 압력이 점차 완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은행 국제국은 12일 통화신용평가보고서 상 '최근 주변국 환율 여건 점검 및
금융감독원이 2026년도 전문직 채용에서 회계사 분야 경력 요건을 전면 폐지한다. 한국공인회계사(KICPA) 자격만 있으면 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기존 경력직 중심 채용에서 방향을 틀었다.
21일 금융감독원은 이날부터 2월 4일까지 전문직 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 규모는 총 40명 이내로, 회계사(5급) 30명 이내
롯데손해보험이 금융당국을 상대로 낸 경영개선권고 집행정지 신청이 기각되면서 대주주인 사모펀드운용사(PE) JKL파트너스의 경영개선계획 이행 트랙으로 눈길이 쏠린다. JKL이 경영개선 작업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하면 롯데손보 인수합병(M&A)이 빨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롯데손보는 최근 금융 당국에 경영개선계획서를 제출했
금융감독원이 이달 10일 기업 회계실무자, 외부감사인 등을 대상으로 ‘2025년도 K-IFRS 제·개정 내용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참석자들이 회계기준 및 제도 변경사항을숙지할수 있도록 개정 회계기준, 질의회신 사례, 국제동향뿐만 아니라 내부회계관리제도 ‘자금 부정 통제’ 관련 공시, 전·당기협의회 운영지침 및 외부감사인
금융위원회가 감사 품질 제고와 함께 회계감리 조치대상자의 방어권을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제도 개선에 나선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1일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호텔에서 회계업계 주요 인사들과 간담회를 열고 ‘주요 회계정책 추진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간담회는 회계의 날 기념식과 별도로 마련돼 회계제도 개선과 감독정책에 대한 업계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로 진행
대신증권은 28일 간편·종합·치매보험 등에서 보험금 청구가 급증하며 손해율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보험료 인상 없이는 실적 개선이 어렵다고 분석했다. 단기적으로는 업종 전반에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국내 보험업계의 손해율(보험금 지급액 대비 보험료 수입 비율)은 지난해 2분기를 저점으로 5개 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