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디지털 전환 등 7개 분야…내달 5일까지 온라인 접수5년 이상 실무 경력자 대상…비상근 위촉 형태로 활동
한국표준협회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와 디지털 전환(DX), 품질, 산업안전 등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한 전문위원 및 강사 모집에 나섰다.
표준협회는 내달 5일까지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하고 교육 혁신을 이끌 전문위원·강사를 모집한다고
SK이노베이션 E&S TPD 해상풍력단지 가보니베트남서 1GW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 구축테슬라도 의존하는 탄소배출권…미래 핵심자산 선제적 확보“2030년까지 파이프라인 2배 이상 키울 것”
“이곳의 터빈은 오로지 바람의 힘으로만 돌아갑니다. 연간 약 500억 원의 수익을 내고 있죠. 풍속, 수심, 해저지형까지, 이 지역은 해상풍력에 최적입니다.”
흰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창립 37주년 기념일(5월 21일)을 앞두고 반려 해변이 있는 경기도 시흥 오이도에서 해변 정화 활동 ‘세븐어스(Seven Earth)’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하나로 기획된 이 행사에는 세븐일레븐 임직원 외에 전국 반려해변 운영사무국인 사단법인 이타서울과 환경재단이 동참했다.
정화 활동은
헥토그룹은 자원순환 활동 ‘뚜게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뚜게더 캠페인은 페트병 뚜껑을 모아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활동이다. 업사이클링은 생활 폐기물을 재가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으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병뚜껑 분리배출 및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했다.
헥토그룹은 약 한 달간 병뚜껑을
에스엠씨지는 1분기 매출액 132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1.4%, 20.1% 증가한 수치다.
회사 측은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실적을 견인했다"라며 "특히, 메디큐브, 이누아 등 인디브랜드에 대한 매출 증가와 미국의 존슨앤존슨, 유럽의 YEPODA(예쁘다) 등 글로벌 기업에 대한 제품 수출이
알피바이오가 이달 14일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품질관리 시스템을 공개하며 투명한 품질경영 실천을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연평균 완제품 불량률 0.07% 등 높은 품질 정밀도를 바탕으로 ‘3단계 사전 예방형 프로세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 1월 국제 식품 안전 규격인 ‘FSSC 22000’ 인증
2곳 중 1곳 "노동·고용 규제 힘들다""노동시간 유연화 가장 시급" 답해'인허가 규제'에 신산어 도전 막혀정권마다 바뀌는 '세제' 역시 부담
차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기업들이 한목소리로 외친 정책 키워드는 ‘규제 개혁’, ‘세제 개편’, ‘노동시장 유연화’다. 기업들은 이를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가로막는 구조적 장벽”으로 규정하며 차기 정부의 전면적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국내 기업 최초로 중대형 전동 지게차를 출시하며 산업 현장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다음 달 최대 9톤(t)급 전동 지게차 신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모델은 4~9t급 총 8종으로, 5t 초과 전동 지게차 출시는 국내 제조사 중 처음이다.
신모델에는 고성능 리튬인산
종합 외식기업 다이닝브랜즈그룹은 9일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 플랜비가든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여하는 ‘수분 매개 식물 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다이닝브랜즈그룹이 임직원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생태 공간 마련과 지역 공원 녹지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다이닝브랜즈그룹 송호섭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
대한상의, ‘기업과 인권 컨퍼런스’ 개최韓 기업도 ‘글로벌 공급망 인권관리’ 시급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 따라 국내외 산업현장 안전 및 노동인권 문제를 모니터링 하는 인권 실사가 확대되면서 기업 경영에도 점차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이에 국내 기업들도 인권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12일 대한상공회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주말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혜명양로원에서 열렸다. 악천후 속에서도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해 노인들을 위한 쾌적한 산책로 조성에 힘을 보탰다. 어린 자녀들도 함께하며 환경
NH농협금융은 9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조정래 미래성장부문 부사장 주재로 각 계열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차 농협금융 ESG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녹색금융·전환금융 추진전략과 해외 탄소배출권 비즈니스 사례 등 글로벌 ESG 트렌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
국내 호텔 첫 상장사이자 5성급 호텔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호텔신라 직원 1명당 평균 연봉이 최대 2000만 원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업 중 하나인 면세점 업황 부진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경영진을 포함한 이사진들의 보수는 4년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TR부문 여직원 평균 연봉, 남자직원 상회…면세 불황 속 등기이사 보수 급락
산업용 엔지니어링플라스틱 전문기업 코오롱ENP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239억 원, 영업이익은 128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7%, 영업이익은 22.3% 증가한 수치로, 1분기 기준 역대 최고 영업이익이다.
코오롱ENP는 이번 실적 호조가 수출 비중이 높은 폴리옥시메틸렌(POM) 사업 부문에서 원화 약
한양증권은 8일 한성크린텍에 대해 올해 전방 산업인 반도체 업황 반등이 기대되며, 연계 수주가 가시화된다면 본격적인 턴어라운드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성크린텍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 공정에 필요한 초순수 및 폐수처리 설비를 설계·조달·시공(EPC) 방식으로 공급하는 산업용 수처리 전문 기업이다. 대기업 중심의 EPC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LS증권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의 일환으로 LS증권에 소속된 장애인 예술가 직원들이 직접 창작한 미술 작품을 사내에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예술가 직원들이 제작한 유화, 풍선아트 등 미술 작품은 직원 휴게공간, 영업부, 회의실 등 사내 공간에 각각 전시됐다. 이들이 만드는 그림, 조형작품, 머그컵 등도 사내 전시 혹은 고객용 마케팅
한국중부발전이 충남 지역 사회적 경제 조직 활성화를 위해 2025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를 본격 추진한다.
중부발전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에 '2025년 KOMIPO 소셜 그라운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KOMIPO 소셜 그라운드는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의지를 가진 사회적 경제 조직 종사자를 지원하는 중부발전의 대표 사회공헌
포스코홀딩스가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첫 글로벌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홀딩스는 해외 채권시장에서 5년 만기 4억 달러 규모, 10년 만기 3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그린본드를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린본드는 전기차, 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프로젝트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때 활용되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채권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
빙그레는 환경부 및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 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빙그레는 25일 대구에 있는 월곡초등학교에서 ‘지구를 위한 새활용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빙그레가 지속해서 실천해온 업사이클링(생활 폐기물을 재가공해 새로운 가치를 가진 상품으로 만드는 활동) 캠페인 경험을 바탕으로 월곡초등학교
한국표준협회가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과 책임 실천으로 '신뢰받는 동반자'로 거듭나겠다고 선언함과 동시에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한국표준협회는 25일 '제6차 중기전략'을 수립하고 대내외에 선포했다고 28일 밝혔다.
2027년까지 적용될 이번 전략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과 사회적 변화에 대응해 협회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