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7시, 경기도 화성특례시 우정읍 화성스마트전자경매시장. 새벽부터 트럭에 실려 온 염소들이 계류장을 채우기 시작했다. 검은 흑염소부터 갈색 재래종까지 수십 마리가 울타리 안에서 뒤섞여 울음소리를 내뱉었다. 그 앞으로 두꺼운 점퍼를 걸친 농가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염소의 체형과 털 상태를 훑어보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았다.
이투데이가 현장을 직접
소가 전부가 아니었다.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이 기존 우시장의 벽을 허물고 염소까지 경매 무대에 올리는 승부수를 던졌다. 4월 15일, 화성 스마트경매시장에서 경기도 최초의 염소 정기경매가 시작된다.
수원축협은 31일 권선구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염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염소 경매시장 개장 관련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운영개요·출하유의사항·염소
한국부동산원이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며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 지원 확대에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은 19일 화성특례시와 ‘부동산 데이터 기반 정책교류 및 도시개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부동산 데이터 활용을 확대하고 지역 맞춤형 도시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
우미건설은 우미건설이 포함된 고려대학교병원 컨소시엄이 화성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화성동탄2 종합병원 유치 패키지형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명근 화성시장, 윤을식 고려대학교의료원 의료원장, 권운혁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장, 김영길 우미건설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화성시청에서 진행됐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추진하는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
고려대의료원은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화성특례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업 컨소시엄 대표사들과 함께 ‘동탄 제4고대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윤을식 고려대 의무부총장,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권운혁 LH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환경 및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16일 코스맥스에 따르면 2024년에 경기도기후환경협의체에 가입한 코스맥스는 부회장사를 맡아 산업 현장에서 지자체의 환경 정책 실천 및 민관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코스맥스는 2022년부터 공장이 위치한 경기도 화성시 사업장 인근 수계
한국관광공사가 경기도 화성특례시, 충청남도 보령시, 전라남도 여수시, 경상남도 통영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등 5개 지자체와 ‘2026 씨-너지(Sea-nergy) 섬-기업 상생 관광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7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섬 관광객 감소와 섬 관광 서비스 부족 문제를 극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팽창하는 도시, 화성특례시의 민선 9기 수장 자리를 놓고 여야 후보군의 물밑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동탄 1·2신도시에 젊은 유권자가 대거 유입되며 진보진영 강세로 돌아선 화성은, 4개 구청 체제 출범이라는 행정대전환을 거치며 '200만 메가시티 도약'의 기로에 섰다.
더불어민주당은 현직 시장을 포함한 4파전이 예고되고, 국민의힘은
수원축산농협이 경기침체와 고환율, 금융규제 강화 등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도 당기순이익 22억원을 시현하며 건실한 경영성과를 거뒀다.
수원축산농협은 5일 본점 청사에서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대의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대의원회를 열고 2025년도 결산보고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수원축산농협은 2025년 당기
수원특례시의회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실질적 자치가 작동하지 않는 구조적 한계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인사권은 의회로 이관됐지만, 조직·예산·감사 권한은 여전히 집행부에 종속돼 있어 ‘반쪽 독립’에 머물러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수원특례시의회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를 방문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지방의회 인사권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에도 조직·예산·감사 권한이 집행부에 종속된 구조적 모순이 공식 제기됐다. 경기도 남부권 기초·특례시 의장단이 “인사권만 넘긴 반쪽 독립으로는 의회 본연의 견제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며 지방의회법 제정과 독자적 감사기구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경기도 시·군의회의장남부권협의회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시대위원회 대회의실에서 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동탄2신도시 ‘광역비즈니스 콤플렉스(광비콤)’ 개발계획을 바꿔 주거복합(공공분양)시설을 포함하는 사전공고를 내자, 화성특례시와 동탄2 주민들이 “절차와 신뢰를 무너뜨린 결정”이라며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화성시는 국토교통부와 LH에 공식 공문을 보내 공고 철회와 원점 재논의를 요구했고, 정명근 시장은 “필요하면 모든 행정·정치적
유진선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회장(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이 11일 안성 안성맞춤아트홀에서 열린 제57차 경기도 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해 경기남부 8개 시‧군의회를 대표하는 협력 논의에 힘을 보탰다.
이번 정례회의에는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
현대디에프가 운영하는 현대면세점이 경기도 화성특례시와 손잡고 화성시 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지역 관광 산업 활성화에 나선다.
현대면세점은 화성특례시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전날 화성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장서 현대디에프 대표이사,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등이 참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가유산청, 화성특례시와 화성태안3 택지개발지구 내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LH와 국가유산청, 화성특례시가 협력해 화성특례시에 세계유산인 조선왕릉과 연계한 국립고궁박물관 분관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화성태안3 택지개발지구 내 박물관 건립을
기아가 경기도·화성특례시·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손잡고 오토랜드 화성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한다. 국내 사업장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 달성을 앞당기기 위한 민·관·공 협력 모델이다.
기아는 4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경기도, 화성특례시, 캠코와 ‘국유지 활용 대규모 태양광 투자 및 기업 RE100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경기도ㆍ화성시ㆍ수자원공사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신세계화성(신세계프라퍼티ㆍ신세계건설 합작사)이 25일 경기도, 화성특례시, 한국수자원공사와 ‘화성 국제테마파크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세계화성은 경기도 화성에 미래형 혁신 관광단지 ‘스타베이 시티(화성국제테마파크)’ 개발 사업을
경기도 화성특례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동탄2지구 개발계획 변경 관련 주민설명회의 즉각 개최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24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10월 25일 개발계획변경(23차)과 실시계획변경(24차)을 고시한 뒤 LH가 주민설명회를 약속했지만 일정 제시가 수개월째 지연되자, 시는 “책임회피”라고 규정하며 공개 대응에
경기도 수원특례시 재정이 ‘버는 재정’보다 ‘의존하는 재정’에 가까운 구조로 굳어지고 있다.
20일 '수원특례시 2024회계연도 결산 공시'에 따르면 일반회계 세입총액은 3조9275억원이다.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1조4852억원으로 세입의 37.8%에 그쳤다. 반면 교부세·보조금 등 이전재원은 1조5773억원으로 늘어나며, 재정의 무게중심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