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18일 서울 성동구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협력종합예술활동 뮤지컬·연극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중학생들이 기획부터 무대까지 주도적으로 참여한 창작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학생·교사·예술강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협력종합예술활동은 2017년 서울시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예술교육 프로
서울시교육청이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11일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 일상에 예술을 더하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13일 제2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에서 ‘2025 학교예술교육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미래를 여는 협력교육을 위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 관내 학생, 학부모, 초‧중‧고‧특수
서울시교육청이 학교 공간 재구조화 우수 사례를 소개하는 백서 '학교, 고운 꿈을 담다'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2022년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을 진행했던 158교 중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우수 사례로 선정된 54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꿈을 담은 교실' 사업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해 학교 특성을 담아
서울시교육청이 온·오프라인 예술교육 통합 지원 플랫폼을 구축해 ‘1학생 1예술 활동’을 활성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2기 학교예술교육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해 내년부터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 계획은 통합·융합적인 예술교육을 제공하고 학생 스스로 참여하는 예술 활동 지원하는 데 초점 맞
서울시교육청은 서울학생 미래역량 강화, 학교자율운영체제 구축, 교육 불평등과 교육 격차의 해소, 민‧관협치 구현, 청렴교육문화 조성 등 5대 정책방향을 골자로 하는 2017년 주요업무 계획을 4일 발표했다.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서울시내 중학교에서는 협력종합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시교육청은 총예산 40억 7500만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서울 중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문화·예술 전문가와 함께하는 서울교육 상상원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상상원탁 토론은 학생들의 문화ㆍ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학교 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지역사회 문화ㆍ예술 지원과 연계ㆍ협력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한다. 11개 교육지원청별로 소규모 토론을 거친 후 5개 권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