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이 출연자가 ‘성의재기’, ‘허버허버’, ‘웅앵’ 등의 단어를 사용해 블로그 글을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위 단어들은 일부 커뮤니티에서 남성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자신의 반려견을 ‘한남(한국 남성을 비하하는 단어)견’이라고 칭해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이 여성 출연자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다른 출연자들을...
◇ ‘허버허버’·‘오조오억’ 젠저 논란 표현 배우기 나선 유통가
급작스런 젠더 갈등 논란으로 유통업계는 자사 제품 홍보문구나 이미지 등을 다시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알려진 ‘집게 손가락’나 ‘월계수 잎’ 그림, ‘허버허버’, ‘오조오억’ 등이 젠더 갈등을 표현하는 단어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은 만큼 각...
편의점 CU(씨유)와 세븐일레븐 등도 남성 혐오 논란에 휩싸인 온라인 신조어 ‘허버허버’와 ‘오조오억’ 등의 단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다이소는 ‘오조오억’이라는 문구가 포함된 제품을 출시했다가 항의를 받고 판매를 중단한 바 있다. ‘허버허버’는 온라인에서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 모습...
전쟁이 촉발된 것은 카카오톡이 남성 혐오 표현이라는 주장이 나오는 '허버허버' 표현을 사용한 이모티콘의 판매를 중단한데서 시작됐다.
최근 카카오톡은 치즈덕 작가의 '망충하지만 적극적인 치즈덕'과 로잉 작가의 '민초가 세상을 지배한다! 민초토끼!' 등 4종의 이모티콘을 판매 중단했다. 문제가 된 것은 해당 이모티콘들에서 '허버허버'란 단어가 사용됐다는...
하하는 자신의 유튜브에 ‘오조오억년’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남혐 발언이라며 뭇매를 맞았다. 이는 아이돌 팬들을 시작으로 퍼진 유행어지만, 여성 커뮤니티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는 이유로 ‘남혐 표현’이라 지적했다. 이외에도 ‘허버허버’, ‘웅앵웅’ 등이 남혐 표현으로 분류돼 논란이 된 바 있다.
카카오톡이 ‘허버허버’라는 표현을 사용한 이모티콘 판매를 중지했다. 온라인 상에서 ‘남성 혐오’를 조장하는 의미로 쓰인다는 논란이 불거져서다.
카카오톡은 15일 치즈덕 작가의 ‘망충하지만 적극적인 치즈덕’, 로잉 작가의 ‘민초가 세상을 지배한다! 민초토끼!’, 컨셉토끼 작가의 ‘과몰입 망붕왕! 망상토끼’ 이모티콘을 판매 중지한다고 밝혔다.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