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0일 공식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건강한 식문화를 제안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플랫폼 ‘라임(Lime)’을 선보였다.
라임은 모바일 앱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헬스앤웰니스(Health&Wellness) 트렌드를 반영한 피드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제품을 제공한다.
이 플랫폼은 매거진 카드, 상품 카드, 레시피 리뷰
국내 대학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향에 가지 못한 유학생들이 외로움을 달래고 한국의 명절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음식·전통놀이·공동체 활동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부산외국어대학교는 6~10일 ‘2025 추석 페스티벌’을 열고 부산에 남은 유학생들이 따뜻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
용인특례시 축구동호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땀방울을 나눔으로 바꿨다.
30일 용인특례시 축구동호회에 따르면 동호회는 9월 27일 자선축구대회를 열어 100만 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마련하고, 헤어드라이어 10대와 보드게임 등 추가로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했다. 이어 29일 오후 1시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선한사마리아원을 찾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신메뉴 ‘뿜치킹’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케이팝데몬헌터스(케데헌)’ 협업 의류를 내놨고, 액티브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브링그린은 민감 피부를 위한 보습 솔루션 ‘블루빈 B5-PDRN’ 라인 신규 론칭했다. CJ제일제당은 ‘습떡볶이’ 등 ‘습’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하고 생활문화기업 L
농협중앙회가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총 6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 8일 강릉시청에서 성금 4억 원을 전달하고, 지역 농업인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식수·햇반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 가뭄 대비 차원에서 양수기 120대를 공급하고, 1억 원 규모의 식수와 농업용수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번
CJ제일제당은 정희원 박사와 협업을 통해 ‘저속라이프 해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저속라이프 해바’는 ‘햇반’에서 받침을 뺀 데서 착안한 캠페인명을 살린 것으로, 저속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햇반 라이스플랜’이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햇반 라이스플랜’은 ‘똑똑하고 체계적인 건강습관’을 모토로 CJ제일제당이 지
K푸드 성장 속 CJ제일제당은 혁신적인 푸드테크와 R&D 역량에 보다 집중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높은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원료 개발, 일관된 공정과 자동화된 생산, 감성적 요소가 더해진 패키징 설계, 해외 권역별 규제·공급망·소비자 기호에 최적화된 제품 설계 등에 집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국내 식품 관련 특허 471개,
서울 서초구는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자매도시 충남 예산군 주민을 돕기 위해 5일 수해농가 복구 현장을 직접 찾아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충남 예산군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농경지, 과수원, 주택 등 광범위한 손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바 있다. 특히 많은 농가가 작물 수확을 앞두고 비닐하우스 침수 등으로 큰 타격을 입
유통·식품업계가 초복을 맞아 여름철 보양식을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열고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로 외식 한 끼 식사 비용도 부담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간편식을 앞세웠다.
20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초복∙중복을 맞아 공식몰 CJ더마켓에서 31일까지 ‘보양 간편식 기획전’을 진행한다.
‘초복&중복 당신의 보양 타입은
식품업계가 희귀질환을 앓는 어린이들을 위한 제품을 출시하고 지속 후원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매일유업은 10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제23회 꿈과 희망을 키우는 PKU 가족성장캠프’에 후원했다고 11일 밝혔다.
페닐케톤뇨증(PKU)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이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
CJ제일제당이 지속 가능성을 높인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CJ제일제당은 햇반을 만들 때 발생하는 부산물에 주목해 버려지는 식품을 줄이고 있다. 2022년 사내벤처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푸드 업사이클링 스낵 브랜드 ‘익사이클바삭칩’은 깨진 조각쌀을 활용해 만든 스낵이다. 쓰고 버린 페트병을 활용한
더미식 매출원가, 매출보다 더 커...작년 영업손실, 1년새 16.5%↑최근 5년 누적 저가 4123억 원…비싼 가격에 소비자 외면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이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선언하며 2021년 야심차게 선보인 프리미엄 가정간편식 브랜드 ‘더미식’이 그룹 실적 부진의 주범인 것으로 분석됐다. 더미식 사업을 주관하는 식품계열사 하림산업은 매년 영업손실을
CJ제일제당의 즉석밥 신제품 '햇반 라이스플랜'이 출시 5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기존 '햇반 곤약밥'보다 2배 빠른 속도다. 저속노화 식단관리로 유명한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조리법을 활용했다.
'렌틸콩현미밥+' '파로통곡물밥+' 2종은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풍부하게 함유해 체계적인 식단 관리가 가능하다.
CJ그룹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은 물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끌어 올릴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CJ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은 2021년부터 서울시 청년들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정책사업인 ‘나눔 냉장고’를 운영하고 있다. 착한 먹거리 지원 사업에 동참하는 취지에서 진행된 이 사업은 지역 청년센터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햇
괌 미군기지에 K푸드의 대표 격인 비비고 만두와 떡볶이, 컵밥 등이 상륙했다.
CJ제일제당은 괌 미군기지에 있는 대형 식료품점에서 식물성 만두, 떡볶이, 햇반, 컵밥 등 K푸드 제품군 판매를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부대 특성상 취사 시설이 없는 곳이 많고 미혼 병사가 많아, 전자레인지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수요가 높아 입점이 결정됐
신동빈, 새해 첫 현장경영 '인도 신공장'...롯데웰푸드 이사회도 참석비비고ㆍ불닭같은 메가 브랜드 없어…빼빼로, 아직 2000억원대 그쳐빼빼로 등 두 차례 가격 인상에도...작년 연 매출 0.5%·영업익 11% 감소
롯데그룹 모태인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신동빈 회장의 ‘글로벌 드림’ 핵심 계열사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원재룟값 상승을 이유로 최근
CJ '햇반 웰니스ㆍ라이스 플랜' 돌풍롯데 '제로'도 맛있는 간식·건강 충족현대그린푸드 '헬씨에이징'·동원 '하루미' 선봬"중장년층 관심 넘어 젊은층까지 확대"
#맞벌이부부 직장인 김형철(49) 씨는 최근 TV에서 '저속노화' 관련 방송을 보고, 2월 식단을 새로 짜기 시작했다. 뽀얀 흰쌀밥을 좋아했던 그는 아침 식사 한 끼는 닭가슴살곤약볶음밥으로 대체했다
CJ제일제당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0.2% 증가하며 1조 원대에 재진입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규모(대한통운 포함)는 1조553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2% 상승한 29조3591억 원으로 추산됐다. 다만 순이익(3618억 원) 규모는 35.3% 감소했
네이버 해피빈은 제품 판매 수익의 N%를 기부하는 착한 기업과 굿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해피빈 굿브랜드는 제품 판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나눔 에디션을 출시한 기업의 활동을 소개하는 캠페인으로 제품 구매가 동시에 기부로 연결되는 선순환 기부 문화를 만들며 현재까지 약 18만 명이 참여했다.
굿브랜드 캠페인 댓글에서는 “여러 제
상대적으로 낮은 단가 때문에 식품업계에서는 ‘1조 브랜드’ 탄생이 쉽지 않다. 하지만 지속되는 K푸드 열풍으로 올해 메가 브랜드가 4개까지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식품업계 단일 브랜드 가운데 연 매출 1조 원을 넘기는 브랜드는 CJ제일제당의 ‘비비고’와 농심 ‘신라면’뿐이다. 두 브랜드는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