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기부터 성금까지…농협, 강릉 가뭄에 6억 지원

입력 2025-09-09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금 4억·생필품 1억 전달…식수·농업용수 지원까지 총력 대응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이 8일 강릉시청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이 8일 강릉시청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한 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가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고 있는 강릉시에 총 6억 원 규모의 긴급 지원에 나섰다.

농협은 8일 강릉시청에서 성금 4억 원을 전달하고, 지역 농업인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식수·햇반 등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농협은 가뭄 대비 차원에서 양수기 120대를 공급하고, 1억 원 규모의 식수와 농업용수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이번 조치까지 포함하면 강릉지역 가뭄 극복을 위한 총 지원 규모는 6억 원을 넘어섰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이날 강릉 대파 재배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김홍규 강릉시장을 만나 성금을 전달했다. 강 회장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 농업인과 시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농협의 따뜻한 지원이 피해 복구에 큰 힘이 된다”며 “전달받은 성금과 물품은 피해 농가와 시민들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1: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708,000
    • -1.35%
    • 이더리움
    • 3,441,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696,500
    • -1.35%
    • 리플
    • 2,253
    • -4.53%
    • 솔라나
    • 140,000
    • -0.5%
    • 에이다
    • 429
    • -0.46%
    • 트론
    • 454
    • +3.65%
    • 스텔라루멘
    • 259
    • -3.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10
    • -0.95%
    • 체인링크
    • 14,540
    • -0.68%
    • 샌드박스
    • 131
    • -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