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8일 접경지역 수산물을 대상으로 긴급 방사능 오염여부를 확인한 결과 방사는 오염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7월 3일과 4일 이틀간 임진강 상류(연천), 중류(파주), 한강 하류 및 해안 인접 지역(김포) 등 총 4개 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 8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진행했다. 어종은 잉어, 붕어, 메기, 누치, 밀자
경기도는 17개 전체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회계 및 복무 등 운영 전반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총 14건의 부적정한 업무처리를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
17개 소속기관은 농업기술원, 인재개발원, 소방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 직속기관 4곳, 중앙협력본부, 수자원본부, 여성비전센터, 광역환경관리사업소, 종자관리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해양수산자원연
수도권에도 귀어학교가 생긴다.
해양수산부는 2023년에 건립될 8번째 귀어학교로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약 6주간 현장 중심의 어선어업·양식업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교육기관이다.
2016년 경남(통영시 경상대학교)을 시작으로 충남(보
8번째 귀어학교 설립을 위한 지자체 공모가 시작된다.
해양수산부는 귀어학교 설립을 희망하는 지자체(시·도 또는 시·군·구)는 이달 11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귀어학교는 귀어를 희망하거나, 이제 막 어촌에 정착하기 시작한 사람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 양식업 등과 관련된 현장 중심의 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
해양수산부는 다섯 번째 귀어학교로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해수부는 2016년부터 귀어·귀촌 희망자와 초보 귀어인, 어촌 창업 희망자가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선어업, 수산양식업 등 수산업에 대한 이론・안전 교육과 함께 어촌생활에 필요한 현장기술과 창업 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기관인 귀어학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