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골목상권 지형도가 크게 바뀌었다. 고금리와 내수 침체가 이어진 최근 3년 사이 서울 골목상권은 온라인으로 대체하기 어려운 대면 교육·의료·식음료 업종을 중심으로 새 생태계를 형성했다. 반면 옷가게와 부동산 중개업소 등 전통적인 소상공인 업종 매장은 크게 줄었다.
11일 본지가 2025년 3분기 서울 상권현황을 분석한 결과 3년 전에 비해 골목상권
불확실한 경기 상황 속에서 자영업 창업 시장이 ‘생계’와 ‘자기관리’로 양분되고 있다. 보수적인 생계형 창업의 대표 격인 한식음식점으로 자본이 집중되는 한편, 오프라인 소비 시장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자기 관리 업종이 새로운 창업 선택지로 부상했다.
11일 본지가 서울 상권현황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분기 매출액 1위 업종은 한식음식점이었다. 한
미국 매장 5년 새 2배 증가, 최대 시장 부상치킨·베이커리 64% 차지…‘양적 팽창’에서 ‘질적 성장’ 전환
한류 열풍을 타고 국내 외식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 무게중심이 중국에서 북미로 이동하고 있다. 해외 진출 기업과 브랜드 수는 줄었지만, 매장 수와 진출 국가는 오히려 늘어나며 K-외식이 ‘선별적 확장’ 국면에 들어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농림축산식
'2TV 생생정보'의 '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코너에서 '배우 이필모의 추천 밥집' 편에 등장한 맛집이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오늘 또 방문: 스타 밥집 코너를 통해 서울 종로를 찾아간다.
성균관대학교 앞에 자리잡은 '한○○'은 생삼겹살, 돼지갈비를 전문으로 하는 한식 음식점이다. 이곳은 강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와 종사자 수, 매출액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다만 증감률은 전년 대비 쪼그라들어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계속해서 둔화하는 추세를 보인다.
국가데이터처가 24일 발표한 '2024년 프랜차이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프랜차이즈 가맹점 수는 31만4000개로 전년 대비 4.0% 늘어났다. 전체 매장이 늘어나면서 종사자
K-팝(POP) 등 전 세계적인 한류의 영향으로 한식 제품 매출액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8일 발표한 2024년 한식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한식 제조업의 사업체 수가 4만4022곳에서 4만4438곳으로 3.5%, 한식 제품 매출액은 39조9438억 원에서 46조7645억 원으로 1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음식점업 대상으로 올해 처음 도입된 외국인 근로자(E-9) 고용허가제의 4회차 고용허가 신청 접수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이달 7~18일 2주간이며, 관할 지방고용노동관서를 방문하거나 고용24 누리집(www.work24.go.kr)을 통해서 고용허가를 신청하면 된다.
올해 시범사업 중인 음식점업 고용허가제는 업력이 5년
최저임금 법정 심의기한을 넘겨서도 노·사가 업종별 구분 여부를 놓고 공방을 이어갔다.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 7차 전원회의에서 류기섭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사무총장은 “광산이 속한 태백시는 전체 취업자의 절반에 가까운 노동자가 최저임금 수준의 임금을 받고 있다”며 “아무리 임금을 낮게 지급해도 오히려 해당 산업과 지역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9일 "농식품 물가가 3월을 정점으로 하락하는 모양을 보이고 있다"며 품목별로도 그렇고 앞으로 더 괜찮아 질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물가 상황에 대해 "양배추와 토마토, 수박 등 주요 품목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좋은 신호로 본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대형상권 대신 주거밀집지역 등 골목상권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0일 신한카드 빅데이터센터센터인 트렌디스의 상권 유형별 요식업종 소비변화 분석에 따르면 작년 2분기 기준 주거상권 이용 건수는 3만7000건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2만9000건) 대비 24.6%가량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관광상권 및 역세권 상권의 이용 건수는 각각
‘맛있는 음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한식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다. 웰빙 음식에 대한 관심은 한식뷔페에 대한 인기로 이어졌고 셰프 열풍 역시 한식에 대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식품산업통계정보 사이트에 따르면 한식 음식점업은 2010년 28만1551개에서 2013년 29만9477개로 늘었다. 한식 음식점업의 전체 매출은 지난 2010년 전국적으로
지난해 20대 청년층의 생계형 창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전국 사업체 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대가 차린 사업체 수는 2013년 6만7365개에서 지난해 8만3230개로 1만5865개(23.6%)가 늘었다. 20대 창업을 업종별로 보면 한식음식점 4500개, 호프집과 소주방 2700개, 커피숍 2400개, 옷
서울시내에서 창업 후 생존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PC방이고, 생존율이 높은 업종은 보육시설과 편의점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자영업 점포가 모인 곳은 중구며, 외식‧도소매업 등 생활 밀착형 자영업체들은 강남구에 밀집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서울시 소재 자영업 중 생활밀착형 업종 43개를 선정, 업종별‧자치구별 밀집도, 사업체당 평
유병언 전 세무그룹 회장 일가의 자금줄 역할을 해온 세모신용협동조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유 전 회장 일가와 지분 관계가 있는 기업들의 현 대표이사 다수가 세모신협 출신으로 확인되고 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세모신협은 세모가 지난 1994년 설립한 직장신협으로 지난해 말 기준 710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 61억원 규모의 여
세월호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가 아이원아이홀딩스를 통해 국내외 37개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원아이홀딩스그룹의 총자산은 5844억원으로 아워홈그룹보다 앞선 재계 순위 310위를 기록했다. 그룹 사업영역은 해운을 중심으로 자동차부품 제조, 건강식품 판매, 부동산 개발, 방송콘텐츠 제작, 외식사업 등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을 비롯해 다수 계열사를 갖고 있는 오너가 유병언 전 세모 회장 일가의 자산이 3000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주요 사업인 해운업 외에 수십억원 규모의 음식점과 농수산물 유통업체도 갖고 있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 전 회장 일가는 그룹 지주사격인 아이원아이홀딩스를 정점으로 천해지와 아해, 온나라
노후자금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우리나라 중장년들은 정년퇴직 후에도 계속 경제활동을 이어가길 원하고 있다. 그래서 재취업과 창업이라는 두 분야에 뛰어들게 된다.
은퇴후 창업의 위험은 생각보다 크다.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발표한 서울시의 자영업실태에 따르면 자영업 창업 후 1차년도 생존율은 81%, 2차년도 67%, 3차년도 54%로 나타났다. 즉 창
지난 2008년 서울에서 문을 연 음식점과 휴대전화 매장, 커피숍 등의 절반가량은 3년 이내에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편의점과 카센터, 세탁소는 열 곳 가운데 일곱 곳 이상이 생존했다.
4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런 내용이 담긴 '2013 서울 자영업자 업종지도'를 내놨다.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생활밀접형 43개 업
일본 원전 방사능 유출 사고 여파가 외식업에도 상당한 타격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외식업경기지수(KRBI : Korea Restaurant Business Index)는 지난 2분기 73.48에서 3분기 72.44로 떨어졌다. 지난해 4분기 68.84에서 올해 1분기 70.84로 반등하다가 3분기만에 다시 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