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20대 생계형 사장님 급증 “답 없는 취업난 때문에…”

입력 2015-10-0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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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대 청년층의 생계형 창업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4년 전국 사업체 조사 잠정 결과’에 따르면 20대가 차린 사업체 수는 2013년 6만7365개에서 지난해 8만3230개로 1만5865개(23.6%)가 늘었다. 20대 창업을 업종별로 보면 한식음식점 4500개, 호프집과 소주방 2700개, 커피숍 2400개, 옷가게 2100개였다. 이는 취업난 때문에 생계형 창업에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네티즌들은 “창업 저렇게 늘어나면 뭐하나. 저 중에 성공하는 사람은 손에 꼽힐 정도인데”, “답 없는 취업난 때문에 청춘들만 고생하는구나!”,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하는 거라고요? 젊은 시절 실패가 평생 발목 잡는 경우도 있는데…”, “20대 창업 업종 살펴보면 경쟁이 심한 분야가 대부분인데, 기존 상가들도 망해 나가는 마당에 초보자들이 과연 얼마나 성공할 수 있을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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