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2024년 방사성폐기물 한마음 신년회 참석여야 모두 특별법 발의한 21대 국회가 문제해결 최적기.특별법 부재는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 전가에 따른 사회적 갈등 심화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이 25일 “고준위 방폐물 처리 특별법 제정은 21대 국회가 최적기이며 지금은 21대 국회 통과의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켄싱턴...
한수원은 황 사장이 16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체코 현지에서 두코바니 신규 원전을 수주하기 위한 활동을 벌였다고 18일 밝혔다.
황 사장은 먼저 17일 체코전력공사(CEZ) 및 체코 산업부를 찾아 한국 원전의 기술력과 사업 관리 역량에 대해 설명했다. 또 소형모듈원자로(SMR) 및 수소에너지 등 차세대 기술 개발 현황도 소개했다.
이어 밀로쉬 비스트르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0일 포항시 블루밸리 산업단지 내에 있는 연료전지 발전소인 ‘포항 에너지 파크’ 준공식을 열었다.
포항 에너지 파크는 한수원이 직접 운영하는 첫 연료전지 발전소다.
포항 에너지 파크는 친환경 분산형 에너지의 보급과 연료전지 운영기술 확보를 목표로 약 960억 원이 투입된 19.8㎿ 용량의 발전시설이다. 440㎾급 연료전지...
1차관 강경성 주경야독 입지적 인물인 동시 산업·에너지실장 거친 에이스 오브 에이스2차관 최남호 대변인 2회로 강한 소통력과 산업·에너지 거친 실무형 차관통상본부장 정인교 통상 맥을 제대로 집는 전문가·언론계 별명은 ‘멘트 자판기’
산업통상자원부 2인자들이 모두 교체·이동했다. 윤석열 정부 2기 내각에 맞춰 산업부도 안덕근 장관을 필두로 하는 2기...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 에너지 효율화 사업 1호 가구가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 효율화 사업은 발전소 주변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창호공사와 단열공사, 보일러 교체 등을 지원해 주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비용을 줄이면서도 국가적으로는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종합 에너지 복지사업이다. 한수원은...
한수원(합천)과 중부발전(구례) 2곳이 우선사업자로 선정됐고, 적격기준을 통과한 한수원(영양), 중부발전(봉화), 동서발전(곡성), 남동발전(금산)도 예비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들 발전사들은 모두 2035년부터 양수발전소를 순차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서는 필요물량 1.75GW±20% 내 포함된 사업자들은 우선사업자로, 적격기준을 통과했지만 필요물량 내에 들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한수원은 발전소 드론위협 대응체계 구축, 재난안전통신망 전사 보급 및 훈련 활용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태풍, 산불, 지진 등의 자연재해 기상특보 공공데이터와 발전소 기상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재난시스템’을 개발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원자력발전소 안전디자인으로 ‘제 1회 더나은도시디자인대상’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인 그린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이 주최한 시상식은 지난 14일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개최됐다. 더나은도시디자인포럼은 도시경관, 공공건축, 공공디자인 등 5개 부문에서 도시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가장 많은 1조 원 이상의 중간배당을 요구받는 것으로 알려진 한수원은 올해 1∼3분기 1631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지난 9월 말 연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한수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모두 더해도 1조 원이 겨우 넘는 수준이다.
이 중 상당액이 원전 건설 및 연료 구입비, 경상비 등 운영비로 쓰여야 할 돈으로. 이를 그대로 모두 중간배당에 써도 한전이...
한수원 그간 신규 원전 수주 의사를 네덜란드 측에 전달해 왔으며 이번 네덜란드 정부와의 기술 타당성 조사 계약은 한수원이 네덜란드 신규 원전 수주 절차에 공식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는 데 의미가 크다.
기술 타당성 조사는 한수원을 포함해 미국과 프랑스 원전기업도 별도로 수행할 예정이며, 한수원은 기술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면서 한국 노형의 우수성과...
한수원은 13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23 녹색경영 및 녹색금융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녹색채권 발행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개최한 이번 시상식은 지속 가능 경영에 대한 기업의 책임과 역할 강화됨에 따라 녹색경영과 녹색금융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환경정보공개 △녹색채권 발행 △ESG...
이에 따라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보조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총 계약금액의 최대 30%를 선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세부 운영지침을 신설하고 1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그동안 원전 건설사업에서 기자재 기업은 한수원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실제 납품이 이뤄지는 연도까지 대금을 받기 어려웠다. 원전 보조기기는 계약체결 이후 첫 납품까지...
정부가 내년 고리 1호기 원전 해체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국내 기업의 원전 해체 경험과 실적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원전 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 협의회'와 '2023 원전 해체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국내 기업의 원전해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산업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이...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일(현지 시간) 제28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이하 COP28)가 열리고 있는 UAE 두바이 COP28 행사장에서 인도네시아 전력공사 발전자회사인 누산타라 파워(이하 PLN NP)와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도입 및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도네시아에 혁신형 SMR 배치를 위한...
전날 한수원은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대건설(55%)과 두산에너빌리티(35%), 포스코이앤씨(10%)로 구성됐다. 대표사 기준 삼성물산(GS건설, DL이앤씨)과 대우건설(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까지 총 3개 컨소시엄이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수원은 올해 3월 두산에너빌리티와 2조3381억 원...
한수원은 30일 오전 4시 55분께 발생한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 규모 4.0 지진과 관련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운영하는 경주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은 지진과 관련 특별한 피해가 없다고 전했다. 공단 측은 처분시설 지진 감지 설비의 측정값을 확인한 결과 안전 운영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차세대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사인 캐나다 ARC와 캐나다 전력 공기업인 NB Power가 추진하는 SMR 프로젝트 사업에 공동으로 참여한다고 29일 밝혔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맺고 ARC의 SMR에 대한 설계, 건설, 프로젝트 관리, 시운전, 운영 및 유지 보수에 협력하고, 현재 및 향후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AR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