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식은 잠실 롯데타워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KB증권 강진두 경영지원부문장과 우아한형제들 함윤식 고객중심경영부문장, 월드비전 한상호 나눔사업부문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배민방학도시락’ 사업은 맞벌이, 한부모 등 경제적으로 취약하고 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결식 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이 없는 방학 기간에...
한상호 영산대 외식경영학과 교수는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은 전세계와 비교해도 규제가 많은 편”이라며 “가맹본사는 갑질을 하는 곳, 가맹점은 당하는 곳이라는 프레임을 씌우고 시장을 보니 편파적인 법안이 나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맹본사와 가맹점은 협력해 이익을 만들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정치권도 법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30일 쉰들러가 현 회장과 한상호(67)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상고심에서 “피고들이 다수의 파생상품 계약 중 일부 계약을 체결할 당시 계약 체결의 필요성과 손실 위험성 등에 관해 충분히 검토하지 않았거나 검토가 부족함을 알고도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으므로 회사에 그 계약 체결로 인한...
재판부는 "자연인을 제재 범위에 넣기 위해 가담 유무나 주의의무 위반 정도를 살필 때 법인과는 다른 방식의 고려가 이뤄져야 한다"며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가 문제 된 모든 입찰담합에 직접 관여했다는 증거가 없고 모든 사건이 재직 기간에 이뤄지지 않았다"며 제재가 과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현대엘리베이터의...
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에는 비아이와 월드비전 한상호 본부장, 조광남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물품은 아동,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비아이는 신망원, 은평천사원 등 아동보육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구매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린 이 날 전달식에는 한국월드비전 한상호 나눔본부장,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권용규 제휴협력실장 등을 비롯한 양 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사랑의 도시락’은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이 매일 하루 한 끼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전문 영양사가 조리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월드비전 후원사업이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14부(재판장 남양우)는 26일 쉰들러홀딩스 대표 알프레드 엔 쉰들러가 현 회장과 현대엘리베이터 경영진을 상대로 낸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이같이 판결하며 "한상호 전 엘리베이터 대표는 현 회장과 1700억원 중 190억원을 공동해 지급하라"고 했다.
1심은 2016년 현 회장의 손을 들어주며 소송을 기각했지만 쉰들러 측은 즉각 항소했고...
서울고법 민사14부(남양우 부장판사)는 쉰들러가 현 회장과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현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에 1700억 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한 전 대표에게 배상액 중 190억 원을 공동부담하라고 선고했다.
이번 소송은 현대중공업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던 현대그룹이...
이날 오전 11시 에어부산 한태근 사장과 극동대학교 한상호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은 에어부산 본사에서 산학협력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에 따라 에어부산은 극동대학교와 함께 운항 승무원과 정비사 등 항공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직무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또한, 에어부산은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자체적으로...
피고는 현 회장을 비롯해 이영하 현대아산 대표, 한상호 전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김현겸 전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장 등 총 4명이다.
이번 소송은 현대중공업과 경영권 분쟁을 벌이던 현대그룹이 현대상선의 경영권을 방어하기 위해 5개 금융사를 우군으로 확보해 우호지분 매입의 대가로 파생상품 계약을 맺은 데서 비롯했다.
해당 계약으로 인해...
24일 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여주지원은 이날 쉰들러홀딩AG가 현 회장과 한상호 현대엘리베이터 대표 등 경영진을 대상으로 낸 7500억 원 규모의 주주대표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애초 쉰들러가 현 회장 등에게 낸 주주대표소송은 2014년 7180억 원 규모였으나, 2년 동안 이자 등이 더해지면서 소송가액이 7534억 원으로 늘었다.
세계 2위 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조인아이엔씨 한상호 대표 △지성코퍼레이션 조훈기 대표 △지오씨엔아이 조명희 회장 △진양공업 염영경 상무 △코스코 박미라 사장 △크린아이 송영심 사장 △태경중공업 이수태 대표이사 △티알테크놀러지 서정원 사장 △티앤테크 윤태홍 대표이사 △포일 조하나 사장 △피앤비 김정례 사장 △한독엘리베이터 권문기 사장 △헤이노스카이코리아 이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