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입주, 8일부터 용산시대 본격화출퇴근 시간 10→5분 단축 기존 서초동 자택, 당분간 매각 않기로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7일 한남동 관저 입주 절차를 마무리하고 8일부터 관저 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로써 윤 대통령 취임 6개월 만에 진정한 ‘용산 시대’가 개막했다.
8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 오전에 한남동 관저로 들어갔으며, 이어...
△대우건설, 한남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7909억 원 규모
△한신공영, 이화연립 소규모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 수주 계약 체결...558억 원 규모
△DL이앤씨, 부산 촉진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대우조선해양,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공사 수주 계약 체결...3542억 원 규모
△세종메디칼...
대통령실은 7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이번주 한남동 관저 입주 여부에 대해 “윤 대통령 부부의 비공개 동선에 대해선 보안상의 이유로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대통령이 이번주 한남동 관저에서 첫 출근을 하나’라는 질문에 “관저 입주와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말씀드렸던 것처럼...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의 경우 대우건설과 롯데건설의 수주 경쟁이 심해지면서 조합원들에게 고급화, 이주비 지원, 후분양제 등 보기 드문 파격적인 조건을 잇달아 제시하기도 했다.
울산 중구 B04구역은 이번 유찰에 앞서 8월 1차 입찰 당시에도 유찰된 바 있다. 현행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정법)에 따르면 일반 경쟁입찰 시 입찰자가 없거나, 단독 응찰로...
1537가구 규모…총 사업비 1조원대우건설 수주액 4조6289억 ‘껑충’“한강변 랜드마크 단지 만들 것”
대우건설이 치열한 접전 끝에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수주에 성공했다. 한남2구역을 품게 된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4조6000억 원을 넘어서며 수주금액 기준 2위로 올라섰다.
6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한남2 재정비 촉진구역...
대우건설이 서울 도시정비사업 ‘대어’로 꼽히는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사업의 시공권을 따냈다. 한남2구역을 품게 된 대우건설은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실적 4조6000억 원을 넘어서며 수주 2위로 올라섰다.
5일 본지 취재 결과, 한남2 재정비 촉진구역 재개발 조합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에서 개최한 임시총회에서 대우건설을...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후분양’ 또는 ‘준공 후 분양’ 사업조건을 제안했다고 4일 밝혔다.
후분양이란 건축물을 완공 또는 일정 공정률 이상 짓고 난 후에 분양하는 제도다. 시기를 조정해 분양가를 높여 분양할 수 있지만 분양하기 전까지 수입금이 발생하지 않아 공사비와 사업비를 즉시 상환할 수 없어 조합에 이자가...
올 하반기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수주를 놓고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홍보전이 갈수록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고 있다. 각종 네거티브 공세를 비롯해 수사기관 고발까지 이뤄지며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3일 롯데건설은 보도자료를 내고 “한남2구역 재개발의 시공사 선정 부재자 투표 현장에 신원이 확인되지...
앞서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입찰 조건으로 ‘보증금 800억 원’을 내걸었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무리한 경쟁을 피하고자 건설사들의 수주 전략이 바뀌는 분위기”라며 “건설사는 출혈 경쟁을 피할 수 있어 좋지만 수의계약이 관례로 굳어지면 시공사 선정 과정이 불투명해지고 시장의 발전을 해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용산 대통령실과 한남동 대통령 관저, 집회 현장에 경찰병력을 과다 투입해 현장 대응여력을 축소시키고, 그나마 현장에 투입된 경찰들이 치안·질서 유지보단 마약 등 범죄 단속에 집중하도록 한 건 결국 윗선의 의사결정이란 점에서 비판이 나온다. 마약에 대한 경찰력 집중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은 각각 행안부...
한남1구역 역시 정비구역 수정 등을 거쳐 주민 동의율 70% 이상을 확보해 도전장을 다시 내밀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달 말까지 각 자치구에서 검토해 최종적으로 추천한 사업지를 받고, 다음 달 초 선정위원회에 상정해 올해 말 최종 후보지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의 또 다른 역점사업인 모아타운 역시 속도를 내고 있다. 모아타운은 신축과...
큐어에이아이는 데이비드 워드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통합암센터 교수와 황태현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교수, 한남식 케임브리지대(Cambridge University) 교수가 공동 창업한 AI 기반 세포치료제 개발 바이오텍이다. AI 및 머신러닝 기반 유전체 분석을 바탕으로 신규 T세포 및 NK세포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환자 샘플 분석을...
롯데건설은 서울 용산구 한남2 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호텔식 커뮤니티 조성 등 특화설계를 제안했다.
호텔식 커뮤니티 조성을 위해 합리적인 배치를 구현해 나인원 한남 커뮤니티 면적대비 2.6배, 한남3구역 커뮤니티 가구당 면적대비 2.5배로 1만3223㎡에 달하는 통합 커뮤니티를 계획했다. 단지를 연결하는 통로를 만들고, 한강과 남산을 잇는 20m...
실종 신고를 접수하는 한남동 주민센터에는 구 직원 20여 명을 파견하는 한편 유가족 사고안내센터를 설치했다.
구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월 5일까지 녹사평역 광장(이태원로 134)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사망자 유가족별 전담 공무원 배치, 피해자 치료·장례비용, 구호금 지원도 검토 중이다.
방문 접수는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3층에서 받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이태원 압사 참사로 153명이 숨지고 103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해외 출장 중이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귀국길에 올라 이날 오후 4시쯤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오 시장은 귀국 후 해밀턴 호텔 사고현장, 순천향대학병원...
롯데 vs 대우…11월 5일 시공사 선정도넘은 비방전에 ‘진흙탕 싸움’ 눈살조합 “과열 아닌 선의 경쟁 나와야”구청, 위법행위 경고 및 주의공문 발송
올 하반기 서울 도시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2구역 수주를 놓고 롯데건설과 대우건설의 경쟁이 치열하다. 시공사 선정 총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사의 홍보전이 갈수록 진흙탕...
딸을 찾고 있다고 밝힌 한 시민은 "실종신고를 받는 한남 주민센터에 갔다가 도움을 별로 받지 못해 병원에 왔다"며 "어디서 어떻게 찾아야 할지 모르겠다"며 발걸음을 돌렸다.
참사 현장에도 유족들과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한 60대 남성은 골목길 옆에 있는 해밀톤 호텔 외벽에 국화꽃과 함께 '좋은 세상 가셔서 못다 한 꿈 이룩하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