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국회 의안 접수 및 회의를 방해한 혐의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전 원내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당시 한국당 당직자를 폭행한 혐의로 고발당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도 기소됐다.
서울남부지검 공공수사부(조광환 부장검사)는 지난해 4월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과 관련해 특수공무집행방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4ㆍ15 총선을 100여 일 앞두고 일부 당원에 대한 복당을 허용하며 보수 통합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그러나 공직선거법에 이어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까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황교안 체제’를 향한 상반된 평가가 나온다.
한국당은 2일 재입당을 희망하는 인사에 대한 입당을 전
더불어민주당이 2일 지난해 4월 패스트랙 충돌 사태와 관련한 검찰의 국회의원 기소와 관련해 “뒷북 기소”라며 “기계적 균형과 정치적 편파성에 입각한 검찰의 작위적 판단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앞서 검찰은 이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여야 의원 28명, 보좌진·당직자 8명 등 총 37명을 재판에 넘겼다.
자유한국당은 2일 보수대통합을 위해 재입당을 희망하는 인사에 대한 입당을 전면 허용하기로 했다.
한국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치르면서 많은 인사의 탈당이 있었고, 무소속 출마 등으로 입당이 보류된 인사들도 상당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당은 "문재인 정권의 폭주에 맞서 모두가 하나 돼 총선을 준비해야 하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말 정국 대립 속에 진보‧보수 진영의 지지층이 이들 ‘거대 양당’을 중심으로 결집한 효과가 연초까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이같은 영향으로 정의당, 바른미래당 등 군소정당의 지지율은 하락 흐름을 면치 못했다.
2일 여론조사기관
한선교 자유한국당 의원이 2일 4ㆍ15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인사한 첫 번째 사무총장으로서 '황교안 체제'에 힘을 더해주기 위함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간적으로, 저의 능력으로, 당의 사정으로, 특히 이 나라의 형편을 볼 때 저는 지금 불출마를 선언해야 한다"고 밝혔다.
심재철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일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한 것에 대해 "국회를 얼마나 우습게 보는지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번갯불에 콩 구워먹듯 뚝딱 해치운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지난해 12월31일 추미애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
3선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여상규 자유한국당 의원은 2일 "망국적 정치현실을 바꾸거나 막아낼 힘이 제게 더 남아있지 않다"며 총선불출마를 선언했다.
표면적으로는 지난 연말 개혁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처리라고 밝혔으나, 그 과정에서는 한국당 지도부의 무기력을 강하게 질타했다.
여 의원은 이날 오전 입장문을 통해 "국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인터뷰
20대 국회는 여야의 극한 대립으로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안았다.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제 개혁안과 검찰개혁 법안 등을 둘러싼 충돌로 ‘동물 국회’가 재연됐고, ‘조국 사태’란 대형 이슈가 겹치면서 대화와 타협, 협치는 실종했다. 국회 파행이 거듭되면서 20대 국회의 법안 처리율은 역대
자유한국당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공무상 비밀누설죄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국당 친문농단진상조사특별위원회 총괄본부장인 곽상도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청와대에 이어 추 후보자 측의 선거 개입 정황이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추 후보자 측 관계자가 지난해 1월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인재영입위원장은 1일 "아무리 늦어도 2월 초까지는 중도보수 세력이 힘을 합쳐 통합이든 연대든 총선에서 이길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새로운보수당 신년하례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보수통합과 관련해 "각자의 의지에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국회 안에서는 숫자의 힘이 작용하기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1일 "자유민주 진영의 대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조속히 출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가진 출입기자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이제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통합의 큰 문을 활짝 열고 통합의 열차를 출발시키도록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지금부터 하나 된 힘으로 저들의
자유한국당은 1일 새해를 맞아 영등포 당사에서 신년인사회를 열고 4월 총선에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신년인사회에는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김재원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와 박관용 상임고문 등이 참석했다.
한국당은 행사장 중간에 '2020 자유한국당 총선압승'이라고 쓴 시루떡을 놓고 오렌지 주스로 건배를 하며 '총선 승리'를 외쳤다
연말 여야 충돌 끝에 새로운 선거법이 통과되면서 올해 4월 총선은 정치 지형이 달라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이 핵심인 새 선거법이 소수야당에게 의석 확대의 길을 열어주면서 기존의 거대 양당 구조가 다당제로 옮겨가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의석 구조는 지금과 같지만 비례대표 가운데 서른 석은 지역
더불어민주당은 새해 첫날인 1일 신년 인사회 등을 통해 4월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박광온·설훈·이수진 최고위원, 조정식 정책위의장, 임채정·김원기 상임고문, 이재명 경기지사 등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최근 발표한 총선 영입 인재 1·2호인 최혜영 강동대 교
트럼프 대항마로 ‘영맨’ 부티지지 상승세
“단지 젊다는 것을 넘어서 시대를 앞서가고 주도하는 청년의 모습으로 준비하면, 우리는 저절로 밀려날 것입니다. 기꺼이 자리를 내어 드리고 더 많은 전략적 거점을 청년들에게 비워 주는 흐름이 형성될 것입니다.” (지난해 11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청년지방의원협의회 발대식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UPI원내대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검증을 위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증인과 참고인 채택에 여야가 합의하지 못해 31일 파행했다.
자유한국당은 정 후보자와 금전 관계로 얽힌 정황이 있는 정 후보자의 친형, 아들, 처남, 재단법인 '국민시대' 관계자 3명과 사단법인 '미래농촌연구회' 관계자 등 8명을 불러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대
국민 피로감 감안, 당분간 휴전모드…검ㆍ경 수사권 조정안 6일께 상정
형사소송법∙검찰청법∙유치원3법 順 처리…한국당 반발 진통 계속될 듯
정쟁을 지속해 온 여야가 연말을 맞아 짧은 ‘휴전’에 들어갔다. 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피로감이 누적됐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검∙경 수사권 조정안과 유치원 3
경자년 새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누구나 맞이하지만 한 해가 어떤 해가 될지는 우리의 마음가짐에 따라 다를 것입니다. 풍요와 결실을 뜻하는 백서(白鼠)의 해를 우리 모두 힘찬 포부와 함께 시작합시다.
지난 한 해는 국민 모두가 참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 힘들었고, 불안한 안보에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