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부산대 바람이 불고 있다. 포스코 차기 회장으로 부산대 출신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확정되면서 이 학교 출신 인사들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주요 그룹 핵심에 부산대 동문들이 핵심 요직에 진출하면서 부산대가 새로운 엘리트 학맥으로 대두될 것이라는 예상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재계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부산대 출신들은 회사의 요직을
고(故) 구본무 회장 별세 이후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지주사 경영에서 한 걸음 물러났다. 구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상무의 앞길을 열어주기 위한 수순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5일 재계에 따르면 올해 LG 계열사 사업보고회는 하현회 LG 부회장이 주재한다. 1989년부터 이어진 LG그룹 사업보고회는 매년 6월과 10월 정기적으로 열린다
고 (故)구본무 LG그룹 회장이 생전 사랑하던 숲과 나무가 있는 자연 속에서 영면했다. 고인의 유해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인근 지역에 수목장으로 안장됐다. 곤지암에는 고인의 아호인 정답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뜻의 ‘화담(和談)’이 붙은 그가 생전 애정을 쏟았던 생태수목원 ‘화담숲’이 있다.
수목장은 화장된 골분(骨粉)을 지정된 나무뿌리 주위에 뿌리거나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발인식이 22일 오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발인은 평소 조용한 장례를 가족에게 부탁했던 구 회장의 당부에 따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구 회장의 유족과 친지들은 오전 8시께부터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비공개로 발인제를 진행했다. 이후 운구를 위해 장례식장 지하 1층으로 내려가 8시 30분께부터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은 이틀째인 21일에도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유족들은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 외 조문과 조화를 받지 않기로 했지만 고인을 애도하는 발걸음은 끊이지 않았다.
이날 오전 9시께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을 시작으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반기문 전 UN사무총장, 구자균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별세하면서 장자인 구광모 LG전자 상무로의 경영권 승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이미 구 상무는 지난 17일 열린 ㈜LG 이사회에서 신규 사내이사로 추천됐다. 다음 달 29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돼 그룹 경영에 본격 참여한다.
구 상무가 그룹 경영 전반을 관장하는 ‘포스트 구본무’ 시대가 열리는 셈이다. 남은 관심사는 지분 상
“소탈했던 고인의 생전의 궤적과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의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오니 너른 양해바랍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 문 앞에 적힌 글귀다. 구 회장의 평소 뜻에 따라 가족 외의 조문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지만, 그의 마지막을 애도하려는 발걸음은 줄을 이었다.
20일 구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구본준 LG그룹 부회장과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구본무 회장 빈소에 도착, 고인을 애도했다.
20일 구본무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한 구본준 부회장과 구광모 상무는 오후 4시 빈소 조문이 시작되는 시간에 앞선 오후 2시 40분께 빈소에 도착했다. 앞서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현회 LG 부회장도 빈소가 마련되기
43년간 LG를 위해 일해온 구본무 회장이 20일 타개했다. 향년 73세.
구 회장은 1975년 LG화학의 심사과장을 시작으로 오늘까지 LG를 위해 일생을 바쳤다. 23년간 LG의 수장이었던 구 회장은 '글로벌 1등 LG'를 만들기 위한 LG맨으로 쉼없이 달려왔다.
구 회장은 미국 애슐랜드 대학교 경영학 학사와 미국 클리블랜드주립대학교 대학원 경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장례식장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빈소 마련 준비가 한창이다.
20일 별세한 구 회장의 빈소는 이 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 중이다. 현재 구 회장의 빈소에는 취재진 30여 명과 일부 가족, LG그룹 홍보팀 직원들이 상주해있다. 아직 빈소가 마련 중이라 조문객들의 방문은 없다
하현회 LG 부회장이 100억 원대 사주 일가 탈세 의혹에 관한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전문경영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하 부회장은 검찰이 LG그룹 사주 일가의 탈세 혐의를 포착해 수사에 착수한 것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말을 아꼈다.
검찰은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은 “혁신 성장을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을지 김상조 위원장이 (이야기를) 잘 들어 줬다”며 “기업 이야기를 많이 들어줬다”고 말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전문경영인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공정위는 추진하고 있는공정거래법 전면개편과 관련해 지주회사, 공익법인, 사익편취규제
구본무 LG 회장이 지난해 보수로 63억3000만 원을 받았다.
2일 LG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회장은 급여 40억3000만 원, 상여금 23억 원을 받았다.
LG는 “글로벌 경제의 저성장이 고착화되고, 국제 금융의 불안 등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이익과 매출이 증가해 견조한 성장을 유지했음을 감안했고 비계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열린 LG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민과 사회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주주총회를 주재한 하 부회장은 “그룹 창업 70주년을 맞이한 지난 한 해, LG는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내는 성과를 거두었다”며 “아울러 시장지위 향상, 브랜드 가치 제고, 미
LG유플러스가 사업목적에 드론 사업을 추가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미 지난해 드론 관련 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던 만큼, 앞으로 드론 사업을 키우기 위해 강도높은 투자를 에고했다.
LG유플러스는 16일 용산 사옥에서 제22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동통신망을 활용한 사업 다각화를 목적으로 사업목적에 '무인비행장치(관련 모듈 포함)의 구
LG 최고경영진들이 20여 시간에 걸쳐 머리를 맞댔다. 이들은 최근 경영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극복할 방안을 논의했다.
LG는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인화원에서 LG 최고경영진이 모여 경영전략을 논의하는 ‘글로벌 CEO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구본준 LG 부회장을 비롯해 차석용 LG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을 강요한 혐의와 관련해 하현회(62ㆍ사진) LG그룹 부회장이 재판 증인으로 나서 "사업 투자가 아니라서 내키지 않았다"고 출연 당시를 회상했다. 기업인으로서는 투자성이 없는데도 마지 못해 지원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는 주장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오후 열
박근혜(66) 전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에게 "문화체육 진흥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했지만, 정작 비인기 종목 후원에 주력한 대기업에는 관심이 없었다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문화체육 분야 후원을 명분으로 삼은 대통령이 사실상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모금에만 관심을 뒀다는 검찰 측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진술이다.
김창근(68) 전 SK수펙스추구협의
박근혜(66) 전 대통령 재판 증인으로 예정된 기업 총수들이 줄줄이 불출석 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9일 김승연 한화 회장 등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달 11일 증인신문이 예정된 총수들은 잇따라 재판부에 불출석 의사를 전했다. 이날 증인으로는 하현회 LG 부회장, 남찬우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증인으로 소환된 대기업 총수들이 잇달아 “재판에 못 나간다”는 입장을 밝혔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11일 증인신문이 예정됐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구본무 LG 회장,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허창수 GS 회장이 모두 법원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
이날 오전에는 허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