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회장 타계] 차분한 분위기 속 빈소 마련

입력 2018-05-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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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 그룹 회장 빈소 입구. (오예린 기자 yerin2837@)
▲구본무 LG 그룹 회장 빈소 입구. (오예린 기자 yerin2837@)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될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장례식장은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빈소 마련 준비가 한창이다.

20일 별세한 구 회장의 빈소는 이 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에 마련 중이다. 현재 구 회장의 빈소에는 취재진 30여 명과 일부 가족, LG그룹 홍보팀 직원들이 상주해있다. 아직 빈소가 마련 중이라 조문객들의 방문은 없다. 단, 구본능 희성그룹 회장과 하현회 LG그룹 부회장도도 장례식장 주변에서 빈소 준비를 기다리고 있다.

구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52분께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했다. 평소 장례식을 간소하게 치르기 원했던 고인의 유지와 유족들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고 공개도 하지 않기로 했다.

LG그룹은 "가족 외 조문과 조화는 정중히 사양하기로 했고, 애도의 뜻은 마음으로 전해주시면 감사하겠다는 게 유족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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