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미래 핵심 시장으로 떠오르는 인도에서 하브모어 신공장 가동을 통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선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황성욱 롯데웰푸드 재무전략부문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아울러 롯데웰푸드는 신규 사업목적으로 '연구개발업 및 연구용역제공업'도 추가했다. 사업 목적 추가 이유에 대해선 '사업목적...
롯데웰푸드가 하브모어를 인수한 후 첫 신규 공장으로 올해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글로벌 코스트코를 통해 멕시코와 캐나다 수출도 확대한다. 국내 제과업체로는 최초로 올해 1월부터 제로와 크리스피롤을 멕시코 코스트코에, 빼빼로를 캐나다 코스트코에 입점해 판매한다.
오리온은 지난해 세전 기준 최대 이익을 거뒀다. 오리온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9124억...
롯데웰푸드가 인수한 인도 빙과 자회사 ‘하브모어’(Havmor Ice Cream)도 우군이다. 인도 서부 지역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생산시설 투자를 기반으로 지역 커버리지를 넓혀가고 있다. 약 700억원을 투자한 새 빙과 생산시설도 올해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인수 후 첫 신규 공장으로, 자동화 설비 등 한국의 선진 식품제조 기술이...
전체 수출 실적은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회사 측은 빙과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인도법인 ‘하브모어’의 상반기 실적이 988억 원으로 전년 동기(913억 원) 대비 8.2% 증가했다고 밝혔다.
국가별 제품 선호도를 보면, ‘설레임’은 중국에서 티코는 대만 등 중화권에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콘’은 인도에서 잘 팔린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올해 1월에는 인도 자회사 ‘하브모어’에 약 700억 원의 투자를 집행하는 등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롯데제과 사명 검토에는 브랜드 전문가들과 언어학자들이 참여해 확장성, 포용성, 간편성, 미래 지향성, 콘셉트 부합성 등 다양한 요소에 대한 다면적이고 상세한 평가를 진행했다.
국내뿐만 아니라...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하브모어’(Havmor Ice Cream)에 5년간 45억 루피(한화 약 700억 원) 규모로 투자를 집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2017년 12월 롯데제과가 하브모어를 100억 루피(인수 당시 약 1672억 원)에 인수한 이래 6년 만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투자를 통해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 푸네(Pune)시 MIDC(마하라슈트라 산업개발공사...
이어 2017년에는 인도 유력 아이스크림 회사인 하브모어를 사들였다.
과감한 투자에 따른 성과는 일찍이 나타났다. 롯데 초코파이는 인도 시장에서 압도적인 선두다. 계속된 인기에 롯데제과는 인도에 초코파이 세 번째 생산라인을 증설하고 있다. 하브모어는 롯데제과에 인수된 이후 2019년을 제외하고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 중이다.
롯데제과의 올해 3분기...
롯데제과는 2017년 인도 구자라트(Gujarat)주에 위치한 아이스크림 제조, 판매회사인 ‘하브모어’ 법인을 인수해 인도 아이스크림 시장 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하브모어’는 올해 상반기 913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약 87% 신장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하브모어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늘리고, 월드콘 생산 라인을 증설하며 투자를...
이와 함께 황 부회장은 이 외에 첸나이 지역의 롯데제과 제1초코파이 공장 및 아마다바드 지역의 하브모어 빙과 공장을 찾아 현장을 살피고 현지 직원들을 격려했다.
황 부회장은 “인도는 세계 2위의 인구 대국이자 IT 강국으로, 사업 전망이 밝은 롯데의 신남방지역 진출의 요충지”라며 “인도 최고권위 대학이자, 연구ㆍ스타트업의 산실인 마드라스...
또, 2014년 롯데푸드 파스퇴르사업본부장, 2017년 롯데푸드 홈푸드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가정간편식(HMR) 공장 증설 등에 9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공격적으로 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롯데그룹은 식품 계열사를 통해 올해 미얀마 제빵회사 메이슨, 2017년 인도 아이스크림회사 하브모어를 인수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올해 1월 인도의 아이스크림 업체 ‘하브모어(Havmor)’ 인수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를 통해 13억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2월 파키스탄 현지 그룹과 합작사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4월 합작사의 지분 취득을 완료하고, 파키스탄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다.
롯데의 관광부문은 아시아...
롯데제과는 8일 오후 인도 현지에서 아이스크림 업체 ‘하브모어(HAVMOR)’ 인수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이로써 공식적인 인수 작업이 마무리됐다.
인도 아메다바드의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 개최된 인수식엔 김용수 대표를 비롯한 롯데제과 관계자들과 인도 구자라트 주 정부 관계자 및 기업인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인수 방식은 롯데 제과가 하브모어의...
롯데제과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인도 서북부 지역 유명 아이스크림 업체인 ‘하브모어’(HAVMOR)를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하브모어의 주식 10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수금액은 약 1650억 원이다.
‘하브모어’는 인도 서북부 지역의 중심 도시인 구자라트(Gujarat)주에 있는 아이스크림 제조, 판매회사로 1944년 설립됐다. 이 회사는 인도 서북부 지역에서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