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의 누적 판매량이 이달 4일 26억 캔(350mL 캔 기준)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국내 발포주 시장에서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8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전년도 3.4배에서 격차가 더욱 확대됐으며, 특히 대형마트에서는 격차가 4배까지
하이트진로는 국내 대표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 후레쉬’의 신규 용량을 한정판 에디션으로 출시해 가정시장 공략에 나선다.
350mL 캔, 490mL 캔, 1.9L 페트 등 3종으로 소비자들이 상황에 따라 알맞은 용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구성을 세분화했다.
새로운 용량의 제품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고물가 상황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줄이고, 다변화
맥아ㆍ홉 넣고 끓여 20일간 숙성600t 담는 저장탱크 108개 구비 NON-GMO 4년째 국제 인증시음장에 공들여...연간 2만명 찾아
“하나, 둘, 셋!”
구호와 함께 문을 열자, 탁 트인 홍천강 전망이 눈앞에 펼쳐졌다.
국내 최대 맥주 생산기지인 ‘하이트진로 강원공장’의 시음장에 들어선 순간이다. 100년 업력의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는
하이트진로가 발포주 ‘필라이트 클리어’를 9월 1일부터 더욱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가격 인하는 가정 채널 판매 제품인 △350mL 캔 △500mL 캔 △1.6L 페트 총 3종에 적용, 각 20%, 25%, 15% 인하된다.
소비자 부담을 덜고, 민생경제 회복 및 소비 활성화에 동참한다는 취지다.
코스닥 상장사 FSN이 ‘소셜아이어워드 2025’에서 대상 5개를 포함해 총 9개 부문을 수상하며, 국내 최고 레벨의 디지털 마케팅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25일 밝혔다.
소셜아이어워드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 시상 행사로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들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는 분야
하이트진로는 맥주 브랜드 테라가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협업해 포인트 적립 프로모션을 펼친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 ONE은 3100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다. CJ올리브영과 CJ CGV 등 CJ그룹 브랜드는 물론 메가MGC커피, 이마트24 등 다양한 브랜드 60여 곳에서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하다.
하
하이트진로는 28일부터 주요 맥주류 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2.7% 인상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원부자잿값이 올라 가격을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인상 대상은 테라, 켈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이다. 다만, 500mL 캔 제품과 발포주 ‘필라이트’ 등은 제외됐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3월 21일 국내 맥주시장 1위 오비맥주가 4월 1일
하이트진로는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를 위해 ‘필라이트 클리어’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필라이트 브랜드의 9번째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 필라이트 출시 이후 ‘퓨린컷’, ‘라들러’ 등 기존 발포주 시장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혁신과 소비자 소통을 지속해왔다. 이번에 출시하는 필라이트 클리어는 슈퍼 클리어 공법을 적용해 발포주의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4년 누적 판매량 기준 필라이트는 2위 브랜드와 3.4배 이상의 판매 격차를 보이고 있다. 필라이트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 가정 시장 5개 유통채널 △개인슈퍼 △편의점 △대형마트 △조합마트 △체인슈퍼 모두에서 각 판매량 1위를 기
IBK투자증권은 9일 하이트진로에 대해 주류 가격 인상에 따른 영업이익이 증가할 전망이고, 중장기적으로 소주 수출이 성장할 수 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2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3분기 실적 추정치를 유지한다"라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6835억 원,
하이트진로가 필라이트 후레쉬 이물질 혼입•참이슬 석유취(냄새) 논란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조사 결과에 대해 “이번 일을 계기로 전 공정의 모든 과정을 더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소비자께 심려 끼쳐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후레쉬의 응고물 발생 신고 직후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17일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응고물 발생 등 논란에 휩싸인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후레쉬' 맥주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 식품위생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다고 17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가 제조·판매하는 주류에서 응고물이 발생하고, 경유 냄새가 난다는 소비자 신고를 받고 현장조사를 진행한 결과 술을 캔에 넣어 밀봉하는 주입기에 대한 세척·소독 관리가 미흡
맥주 '필라이트' 캔 제품에서 점액질이 발견되면서 제조사인 하이트진로가 해당 공장의 생산라인을 점검하고 제품을 자진 회수하기로 했다.
하이트진로는 7일 "지난 3월 13일과 25일 강원 공장에서 생산된 일부 필라이트 후레쉬 355㎖ 캔 제품에 대해 이취 및 혼탁 등이 발생해 소비자 클레임이 접수됐다"며 "이에 예방적 차원에서 (이후 생산한) 4월 3일,
하이트진로가 취약계층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부터 7년째 하고 있는 장애인 대상 지원 활동을 올해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소재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정세영 하이트진로 상무, 백남식 한국시각장애인복지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주류 개발 및 연구분야 '끊임없는 도전' 2025년 목표로 용인에 통합연구소 준공
촉촉한 봄비가 내리는 11일 오전. 하이트진로의 100년 역사의 뿌리라고 할 수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이천공장으로 향했다.
하이트진로는 이천, 마산, 청주, 익산 총 4곳의 소주 공장과 강원, 전주 2곳의 맥주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1983년 건립된 이천공장은
컬리와 손잡은 CU, 주류 픽업서비스 확대GS25 캔맥주 4캔에 7000원…세븐일레븐은 4000원이마트24도 맥주 할인전 진행
따뜻해진 봄 날씨에 나들이를 떠나거나 캠핑 수요가 이번 주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 편의점업계가 차별화한 주류 판촉 경쟁에 돌입했다. 야외활동에 특히 인기인 맥주뿐만 아니라 소주, 위스키, 와인 등으로 마케팅 상품 구색을 넓혀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누적 판매 20억 캔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된 후 만 6년 9개월 만에 20억 캔 판매를 돌파했는데, 이는 초당 9.4캔 판매된 수준이다.
출시 7개월 만에 1억 캔 판매를 기록한 필라이트는 12개월 만에 2억 캔, 22개월 만에 5억 캔, 41개월 만에 10억
아사히가 캔 뚜껑을 통째로 따 거품을 만드는 '슈퍼드라이 생맥주캔'의 인기에 힙입어 3분기 홈술 시장 새 강자로 급부상했다.
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 3분기(7~9월) 맥주 소매점 매출 1위는 오비맥주 '카스'로 집계됐다. 이 기간 카스는 매출액 4281억 원을 달성하며 점유율 37.89%를 기록했다.
2위는 하이
카스·한맥 출고가 6.9%↑…오비맥주 스타트 끊자 도미노 인상롯데칠성도 검토 중…처음처럼·클라우드 가격인상 초읽기
주류업체가 최근 소주, 맥주 가격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오비맥주, 하이트진로가 주력 제품 가격인상을 실시한 가운데 롯데칠성음료도 주류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주류 소비가 늘어나는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소주와 맥주 가격이 줄줄이 오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