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이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석유화학 사업의 원가 경쟁력과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아울러 석유화학 사업재편 역시 과잉설비 감축에 그치지 않고 경쟁력 있는 설비 투자와 저탄소·고부가 전환, 공급망 안정성 강화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샤힌 프로젝트에는 원유와 정유공정에서 발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9% 늘어
에쓰오일은 정제마진 개선, 윤활기유 호조 영향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에쓰오일의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조3435억원, 영업이익 9650억원, 순이익은 514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0.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전분기
삼성증권은 28일 SKC에 대해 2분기 영업적자가 시장 예상보다 작았지만, 흑자 전환 가능성을 뚜렷하게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14만원에서 9만4000원으로 33% 낮췄다. 전 거래일 종가는 8만1500원이다.
SKC의 2분기 매출액은 645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7.9%,
EBITDA, 29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배 확대전 부문에서 수익성 개선…“성장 동력 만들 것”
SKC가 올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이 매출 6454억원, 영업손실 14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의 경우 전분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로는 3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손실은 전분기(-287억원)보다 49.8%, 전년
SSBR·에폭시·MDI·EPDM 등 주력 제품 고도화재활용 소재·CCUS·차세대 배터리로 연구 영역 확대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장기화하는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 대응해 연구개발(R&D)을 중심으로 사업 구조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범용 제품 생산 확대보다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과 친환경 소재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방어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주요 석화제품 가격 한시 조정…원가 부담 완화 지원의료용 PP·EOA 공급 안정화 이어 상생 경영 확대
롯데케미칼이 중소기업 고객사의 원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주요 석유화학 제품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인하한다.
10일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원료 가격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고객사를 지원하기 위해 주요 제품 공급가 인하를 추진한다고 밝
신용등급은 A+로 유지…NB라텍스·페놀유도체 업황 회복 지연 영향
나이스신용평가는 23일 금호석유화학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는 대신 등급전망을 기존 ‘긍정적(Posi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하향 조정했다. 니트릴부타디엔(NB)라텍스와 페놀유도체 부문 업황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면서 전사적인 이익창출력 개선 속도가 둔화된 점을 반
에틸렌 180만t·프로필렌 75만t 신규 공급…내년 초 상업 가동 전망노후 NCC 감산 추진 속 롯데·LG 부담, 한화솔루션은 원료비 완화 가능성
에쓰오일의 대형 석유화학 설비 ‘샤힌 프로젝트’ 가동이 임박하면서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손익계산이 복잡해지고 있다. 정부와 업계가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노후 나프타분해시설(NCC) 감산을 추진하는 가운데 대규모
접착제 소재기업 아셈스가 이란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해협 리스크에도 선제적인 원재료 확보 전략으로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르고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약 2년치 이상의 핵심 원료를 미리 확보한 데다 추가 물량까지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공급 차질 우려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8일 아셈스 관계자는 “수정접착핫멜트에
NH투자증권은 2일 화학 업종에 대해 유가 하락으로 대부분 석유화학 제품 가격이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합성고무 제품군은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며 차별화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선호주(Top Pick)로는 금호석유화학을 제시했다.
이날 NH투자증권 ‘화학산업-합성고무의 펀더멘털 차별화에 주목’ 보고서에 따르면 5월 기준 합성고무 제품 가격
롯데케미칼이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률을 80%대로 끌어올리며 생산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료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나프타 수급 안정화 정책과 업계의 대응이 맞물리며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잇따라 가동률을 높이는 흐름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 대산공장은 중동 전쟁 이후 73% 수준으로 유지하던
대한유화가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정부의 공급망 안정화 정책에 발맞춰 원료 확보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대한유화는 기존 62% 수준인 NCC 가동률을 72%까지 상향 조정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부의 나프타 수급 안정화 조치에 따라 선제 조치에 나선 것이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석유화학 제품 생산의 필수 원료인
여천NCC가 나프타분해시설(NCC) 가동률을 기존 60%에서 65%로 추가 상향한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원료 수급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의 나프타 구매 보조금과 금융권 지원체계가 마련되자 선제적으로 생산 정상화에 나선 것이다.
27일 여천NCC는 정부가 나프타 수입 단가 상승분의 50%를 지원하는 보조금 정책을 내놓으면서 지난 10일 가동률을 60%
SKC가 올해 1분기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0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회복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SKC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966억원, 영업손실 287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영업손실은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축소했으며, 현금창출력을 보여주는 EBITDA는
한울소재과학의 자회사 제이케이머트리얼즈가 중동 전쟁 여파로 반도체 소재 공급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고부가 용제 사업을 확대한다. 핵심 공정 소재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응해 공급망 다변화와 초고순도 제품 확보에 나선 모습이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원료 조달 구조도 강화한다.
제이케이머트리얼즈(JKM)는 이란 전쟁 영향으로 반도체 소재
중동전쟁 여파로 글로벌 에너지 불안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가 23일 석유화학 핵심 생산기지를 찾아 산업 기반과 공급망을 직접 점검했다. 원유 수입과 납사 기반 생산 구조를 가진 석유화학 산업 특성상, 중동 리스크가 국내 제조업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김민석 총리는 이날 전남 여수시 산단중앙로에 있는 LG화학 여수공장을 방문해
휴전 종료 앞두고 호르무즈 불확실성 확대불가항력 선언...최소 가동률로 버텨해협 열려도 정상화까진 시간 소요
미국과 이란이 7일 합의한 2주간의 휴전이 오는 22일 종료됨에 따라 중동발 물류 위기가 재점화될 조짐이다.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 정상화가 불투명해지면서, 나프타 등 핵심 원료 수급에 차질을 빚고 있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21일 전국카페사장협동조합과 간담회를 열고 중동 전쟁에 따른 카페업 소상공인 경영애로와 포장용기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카페 멜리플루어스 당산 본점에서 진행된 간담회는 중동 전쟁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영향을 점검하기 위한 3차 현장 간담회다.
앞서 이 차관은 9일 제과점업, 15일 외식업 소상공
한국화학산업협회에서 석유화학 업계를 대표해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대응하여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하고 공급망 안정과 국민 생활 필수소재의 차질 없는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국화학산업협회는 국내 석유화학 업계 주요 33개 기업을 회원사로 둔 화학업계 단일 협회다. 이번 공동성명은 협회를 중심으로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이 참여해
한국화학산업협회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원료 수급 리스크에 대응해 석유화학 업계 공동 대응에 나섰다. 나프타 확보와 설비 가동률 유지 등을 통해 국내 공급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20일 한국화학산업협회는 국내 주요 석유화학 기업들과 함께 한 공동성명을 통해 최근 중동 지역 불안으로 인한 원료 수급 차질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 정책에 적극
석유화학과 정유업체 간 주가 차별화가 연말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증권가에서는 앞으로 공급과잉 해소의 속도는 석유화학이 정유보다 빠를 것이고, 저원가효과도 석유화학에서 더 크게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효성화학으로 쏠린다. 효성화학은 올 1분기에 전 분기 대비 49% 감소한 124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