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의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와 포드의 E-트랜짓, 링컨 에비에이터, 머스탱 마하-E에도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가 사용됐다.
삼성SDI는 지프의 그랜드체로키와 랭글러, 포드 이스케이프와 링컨 코세어에 배터리를 탑재했다. SK온은 포드 F-150 라이트닝의 2개 모델에 배터리를 공급하고 있다.
IRA 규정에 따라 북미에서 생산하거나 조립된 배터리 부품을 50...
테슬라 모델3와 모델Y,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포드 F-150 라이트닝, 링컨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 쉐보레 볼트, 쉐보레 블레이저, 쉐보레 실버라도, 쉐보레 이쿼녹스, 캐딜락 리릭 등 10종이다.
절반인 3750달러 보조금 대상 목록에도 미국산 차량만이 이름을 올렸다. 지프 랭클로 4xe, 지프 그랜드 체로키 4xe, 포드 E-트랜짓, 포드 머스탱 마하-E, 포드 이스케이프, 링컨...
또 “FCA 퍼시피카 PHEV(1만7000대)는 현재 원인 조사가 진행 중이고, 폭스바겐 ID4(351대)의 경우 배터리 모듈에 부착되는 연성회로기판의 단순 납땜 불량에 따른 리콜로 이미 기판 공급업체 공정이 개선된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LG에너지솔루션 측은 “이번 후속 조사에 대해 성실하게 협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은 2014년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배터리 수주를 시작으로 양사 협력관계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김종현 CEO 사장은 “스텔란티스와의 합작법인 설립은 양사 간 오랜 협력 관계에 있어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이정표”라며“스텔란티스와 함께 양사의 선도적인 기술력 및 양산 능력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고객에게...
양사는 제주공항에서부터 중문단지까지 편도 38km 구간에서 미니밴(크라이슬러 퍼시피카)을 이용해 유상 자율주행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곳은 지난해 11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6곳 가운데 최장거리에 해당하는 구간이다. 제주 관광객이 많이 찾고 머무르는 중문단지와 공항을 연결하며 최대 5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쏘카와...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퍼시피카'를 기본으로 시험운행 중이며 서비스명은 ‘웨이모 원’이다.
레벨4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제어가 필요 없다. 다만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모니터링 요원은 탑승해야 한다. 혹시 모를 프로그램 오작동에 대비한 최소한의 안전 대책이다.
웨이모는 운전석에 사람이 필요 없는, 애초부터 자동차에 운전대가 달리지 않는 레벨5 수준의...
중국 최초 무인 택시 시범 운행FCA 퍼시피카 25대에 적용
중국 알리바바그룹홀딩이 투자한 스타트업이 선전시에서 완전 자율주행 택시를 시범 운행한다. 중국기업이 개발한 무인 자율주행 차량이 도로를 달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중국 자율주행 기술 스타트업 ‘오토X’는 이날 무인 택시 영상을 공개했다.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모셔널은 향후 몇 개월 안에 운전자가 없는,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퍼시피카'를 활용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테스트할 계획이다.
이번 자율주행 기술은 '레벨4' 수준으로 궁극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의 바로 전 단계다. 레벨5 수준의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개입 자체가 불가능한, 차 안에 스티어링 휠(운전대) 자체가 달리지 않는 차다....
특히 자율주행차 기술이 안정화되고, 카셰어링 문화가 확산하면 기아차 카니발과 유사한 콘셉트의 미니밴이 인기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자율주행과 카셰어링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 중인 구글이 크라이슬러 미니밴 ‘퍼시피카’를 앞세워 관련 기술을 차곡차곡 쌓는 것도 다 이유가 있는 셈이다.
웨이모 원은 크라이슬러의 미니 밴 ‘퍼시피카(Pacifica)’를 사용하며 고객은 400명 안팎으로 한정됐다. 초기에는 피닉스시 주변 160km로 서비스 지역을 한정할 방침이다. 운임은 우버, 리프트와 비슷하다.
자율주행차량 전문 컨설팅 업체 브러틀&컴퍼니의 그레이슨 브러틀 설립자는 “이것은 게임 체인저”라며 “본질적으로 역사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웨이모는 이미 600대의 크라이슬러 퍼시피카를 사용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GM과 웨이모의 발표는 IT업계 두 거물인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과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설립자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전투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한편 웨이모와 기술 도용 등으로 분쟁을 벌여왔던 우버의 다라 코스로샤히 CEO는 전날 웨이모와 제휴할 수 있다며 전향적인...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퍼시피카를 베이스로 등장한 구글의 시험차는 이달부터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근교에서 레벨5 수준에 이르는 자율주행 테스트에 나선다.
레벨4 자율주행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운전석에 테스트 진행자가 탑승한 상태로 시범운행에 나선다. 그러나 구글이 추진한 레벨5 단계는 말 그대로 드라이버 없이 자율주행을 테스트한다....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미니밴에 자율주행 장비가 장착돼 실제 도로 위를 달렸다. 웨이모 직원들이 차에 탑승하기는 했지만 운전석이 아니라 뒷좌석에 앉았으며 그들은 단지 정차 버튼만을 누를 수 있다. 웨이모는 수개월 안에 직원이 아니라 승객들만이 차에 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웨이모는 구글의 프로젝트로 8년 전 시작됐으며 자율주행차 개발...
자율주행차량 센서 등을 장착한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밴이 실험 차량이었다. 웨이모는 기자들을 초청해 직접 자율주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탑승자가 뒷좌석에 앉아 ‘주행 시작’이라는 버튼을 누르면 차량이 움직인다. 10분간의 주행 동안 웨이모의 차량은 코너를 돌고 횡단보도에서 멈추고 원뿔형의 도로 위험 경고 표지를 피하거나 자전거 주행자...
이런 업계의 트렌드에 대해 크라프칙은 “웨이모 방식이 더 신뢰성이 있다”며 “만약 네트워크 시스템이 다운되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우리 차량은 진정한 자율주행차량이며 그런 인프라가 필요 없다”고 코웃음을 쳤다.
웨이모는 FCA와 손을 잡고 크라이슬러의 퍼시피카 미니밴에 자율주행 기능을 더한 차량을 시험 주행할 계획이다.
SUV와 미니밴을 포함한 유틸리티 부문의 왕좌는 크라이슬러 ‘퍼시피카’(300점)가 올랐다. 그 뒤를 마쓰다 ‘CX-9’(135점), 재규어 ‘F-PACE’(125점)가 이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 57명의 투표로 선정된다. 이들은 제품의 △구성 △혁신성 △디자인 △안전성 △성능 △기술 등 다양한 평가 항목에 대해 엄격하게...
FCA는 CES에서 전기차인 ‘퍼시피카 EV’를 공개한 바 있다.
이같이 전자쇼와 모터쇼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전자와 자동차 기업 수장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는 경우도 생겼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CES에서 미래 3대 키워드를 제시한 터라, 이번 모터쇼에는 참석하지 않는다. 반면, 구본준 LG 부회장은 전자와 화학, 디스플레이 등 자동차 부품 관련 사업...
구글 모기업 알파벳 산하 자동차사업부 웨이모(Waymo)가 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합작해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차량에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자율주행 시험용 차량 100대를 생산했다고 19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FCA와 웨이모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해당 차량을 바탕으로 내년 초 도로 시험주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이달 초 구글은 피아트크라이슬러와 하이브리드 미니밴 ‘퍼시피카’를 개조한 자율차 100대를 공동으로 생산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구글은 피아트 외에도 다수의 완성차 업체와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완성차 업체들과 관련 논의가 진행 중에 있으나 일부 협상은 수월하게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