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7월 1일부터 시청과 구청, 사업소, 직속기관, 행정복지센터 등 소속 기관의 전화번호를 기존 '228'에서 '5191'로 전면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228' 국번을 사용해왔지만, 학교, 병원, 민간 보안업체 등에서도 같은 국번을 함께 사용해 시민들이 혼란을 겪어왔다.
또 경기도와 다른 특례시들이 이미 4자리 국번을 도입한
수원특례시가 주민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을 주도하기 위해 후보지를 공모한다. 공모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다.
공모 대상은 법령·조례상 정비구역 지정요건과 토지등소유자의 동의율을 충족하고 구역지정을 희망하는 지역이다.
토지등소유자 50% 이상 구역 지정을 희망하는 지역, 신탁사 사업시행 방식은 토지등소유자 3분의 2 이상 동의를 얻
경기 수원특례시가 10월 ‘이달의 친절왕’으로 팔달구 경제교통과 전지예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수원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들은 시민이 칭찬한 친절공무원 후보 8명을 대상으로 18일부터 20일까지 심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사례 난이도 △친절도 △대민 만족도 △해결 정도를 평가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전지예 주무관을 ‘이달의 친절왕’
경기 수원 이춘택병원이 희망나눔 기부행사를 통해 마련한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온누리상품권을 수원특례시 팔달구청 사회봉사 이웃돕기팀에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나눔 기부행사'는 자치조직인 파트너도움위원회 사회봉사팀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역사회 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하자는 취지로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기부행
도청이나 시청, 구청 등 행정관청 이전지역 인근 아파트가 주목받고 있다.
행정관청 소재지는 통상 지역경제 및 행정업무 중심지로 자리잡기 때문에 지역 내 상권 활성화 및 주거인프라 개선 효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또 행정관청 이전으로 인근 지역 부동산가치 상승 또
한 기대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 역시 행정관청 이전지역 인근 아파트를 선호한다.
삼성전자가 어려운 환경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지역주민 부부 9쌍과 지역주민들 600여명에게 ‘사랑의 합동 결혼식’을 선사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시티가 위치한 수원시에서 선정해 준 9쌍의 부부(다문화가정 8쌍·저소득층가정 1쌍)를 위해 삼성디지털시티 내 디지털연구소 1층 디지털홀을 예식장으로 단장하고 ‘늦깍이 결혼식’을 선물했다.
이날 결혼식
검찰이 수원세무서와 수원시 팔달구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옥환)는 세무서 직원이 세무조사 무마 및 축소 명목으로 업체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포착, 수원세무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검사와 수사관 등 7명을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수원세무서 사무실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