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직원 뇌물혐의 수원세무서 전격 압수수색

입력 2014-08-26 1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검찰이 수원세무서와 수원시 팔달구청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옥환)는 세무서 직원이 세무조사 무마 및 축소 명목으로 업체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포착, 수원세무서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검사와 수사관 등 7명을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수원세무서 사무실로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 등을 수거했다.

세무서 직원에게 금품을 건넨 업체는 자동차 부품 납품업체인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영익)는 비슷한 시각 수원시 팔달구청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한 바 있다.

검찰은 팔달구청 건축팀 소속 공무원 A씨가 2008년 수원시청에 근무할 당시 주상복합건축 허가를 내주는 조건으로 업체에게서 3억여원을 받아 처벌된 동료 공무원에게서 1000여만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대해 A씨는 검찰에서 "빌린 돈을 받은 것"이라며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32,000
    • +0.02%
    • 이더리움
    • 2,604,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0.37%
    • 리플
    • 1,729
    • -0.17%
    • 솔라나
    • 111,400
    • +3.15%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3
    • +0.61%
    • 스텔라루멘
    • 3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96%
    • 체인링크
    • 11,980
    • -0.08%
    • 샌드박스
    • 85.58
    • -4.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