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명 변경에 나섰다.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삼아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GC녹십자지놈, 보령제약, 디엠바이오, 바이오리더스 등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선보였다. 이들 모두 단순히 기업 이름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넥스트BT 자회사 ㈜티씨엠생명과학과 자궁경부암 및 성매개 감염질환의 선별검사를 위한 자가 채취 키트인 ‘가인패드(GynPad)’의 홍콩 시장 공략을 위한 제품 공급 및 공동마케팅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가인패드는 세계 최초의 패드형 여성 질병 셀프 검사 키트이다. 약 4시간 동안
넥스트BT의 자회사인 티씨엠생명과학은 자사가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티씨엠큐코로나쓰리(TCM-Q Corona Ⅲ)’가 에콰도르 국립규제감독위생감시국(ARCSA)에 의료기기로 승인 및 등록됐다고 14일 밝혔다.
티씨엠큐코로나쓰리는 실시간 유전자 증폭(RT-PCR) 방식으로 사람의 객담, 구인두 및 비인두 비말에서 바이러
티씨엠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TCM-Q SARS-CoV-2 Real-time PCR kit)를 인도네시아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 규모는 465만 달러(약 52억 원)으로, 장기 수출계약을 위한 초도 공급으로 진행된다. 진단에 사용되는 키트와 관련 소모품을 턴키로 납품하고 재난방재청과
넥스트BT는 100% 자회사인 티씨엠생명과학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인 ‘TCM-Q SARS-CoV-2 Real-time PCR kit’에 대해 유럽 체외진단용 의료기기(CE-IVD)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진단키트는 3월 CE 인증을 획득한 키트를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이다. 사람의 객담, 구인두 및 비
넥스트BT는 28일 조달청에서 추진하는 'K-방역 해외조달시장 진출 통합지원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넥스트BT는 조달청으로부터 △해외인증 및 특허 컨설팅 △온라인 해외 조달바이어 매칭 △계약체결 및 사후관리 등에 대해 지원받을 계획이다. 취급 품목은 계열사와 협력해 판매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방
티씨엠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독감 등 5종의 기타 호흡기 바이러스를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진단키트를 개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티씨엠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진단키트 티씨엠Q멀티키트(가칭, TCM-Q SARS-CoV-2 Respiratory Multi Kit)’는 △코로나19 △AㆍB형 인플루엔자 △감기와 중증모세기관지
티씨엠생명과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인(TCM-Q SARS-CoV-2 Real-time PCR kit)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이 키트는 지난 4월 수출허가 받은 키트의 성능을 높인 제품이다. 사람의 객담, 구인두 및 비인두 도말물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실시간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 반응법(Rea
넥스트BT가 강세다.
넥스트BT와 포괄적주식교환으로 100% 자회사로 편입된 티씨엠생명과학이 ‘TCM-Q SARS-CoV-2 Real-time PCR kit’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수출 허가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넥스트BT는 전일 대비 290원(12.24%) 오른 266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식약처와 회사에
티씨엠생명과학은 말레이시아 국립암협회(NCSM)와 가인패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티씨엠생명과학은 NCSM에 올해 1만 개, 내년 1만2000개의 가인패드를 공급하고 향후 추가 공급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지에서 가인패드를 활용한 여성 질병 DNA 검사를 시행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진단검사센터인
◇SK㈜, 항체 신약개발 기업에 잇따라 투자 = SK㈜는 싱가포르 바이오 벤처 기업 허밍버드 바이오 사이언스에 투자해 항체 의약품 시장 진출을 위한 혁신기술 선점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중국 바이오벤처 하버바이오메드에 투자한 지 7개월 만이다. 항체 의약품이란 질환을 유발하는 단백질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항원의 작용을 방해하는 체내
12일 국내 증시는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이날 넥스트BT는 전 거래일보다 29.89% 오른 23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합병 대상인 티씨엠생명과학이 1560억 원 규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넥스트BT의 모회사인 바이오리더스도 16.16%
바이오리더스가 자회사 넥스트BT의 합병 대상인 티씨엠생명과학의 156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수출 소식에 강세다.
12일 오후 2시 28분 현재 바이오리더스는 전일 대비 470원(5.93%) 오른 8390원에 거래 중이다.
넥스트BT는 이날 합병대상 티씨엠생명과학이 미국 의료기기 유통기업 크로스오션 메디컬서플
분자진단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은 미국 의료기기 유통기업 크로스오션 메디컬서플라이즈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티씨엠생명과학은 800만달러(약 97억 원) 규모의 초도물량을 크로스오션 메디컬서플라이즈에 납품한다. 이어 1년 동안 매월 1000만 달러(122억 원) 규모의 진단
바이오리더스는 중소벤처기업부의 '빅3(BIG3)’ 분야 혁신성장을 위한 지원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미래자동차 분야를 미래 성장 핵심 사업분야로 정한 ‘BIG3 중소·벤처기업 혁신성장 지원전략‘의 후속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정부는 해당 분야 기업 중 성장 잠재력이 있는 곳을 선정해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자
분자진단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은 베트남, 태국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씨엠생명과학이 공급하는 키트 규모는 총 32만명 분량에 달한다. 미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남미 국가와도 추가 수출 논의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해외 문
분자진단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이 베트남, 태국 등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를 수출한다고 23일 밝혔다.
티씨엠생명과학이 공급하는 키트 규모는 총 32만명 분량에 달한다. 미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및 중남미 국가와도 추가 수출 논의를 나누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키트에 대한 해외 문의
바이오리더스는 22일 영국의 세계적인 경제지 파이낸셜 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성장 기업(FT High-Growth Companies Asia-Pacific)'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 바이오리더스는 아시아 태평양 500개의 기업 중 전체 순위 9위, 동종 산업군 순위에서는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파
넥스트BT는 미래 성장성 강화와 경영 효율화를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티씨엠생명과학 주식 100%를 포괄적 주식 교환 방식을 통해 인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스트B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주목받은 헬스케어 디바이스 사업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해 티씨엠생명과학을 100% 자회사로 만들고 적극적으로 바이오헬스케어 사업에 뛰어들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