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5시 기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3.9%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역대 대선의 동 시간대 투표율 중 최고치다.
이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3280만5621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와 재외투표·선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4시 기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71.5%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대선보다 0.4%포인트(p) 높은 수치다.
이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3173만4725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와 재외투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기준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68.7%로 잡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 인원은 3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날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3051만1035명이 투표를 완료했다.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4.74%)와 재외투표·선상투표·거소투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이 65.5%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2909만7471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64.8%보다 0.7%포인트(p) 높다.
현재 투표율은 지난달 29∼30일 1542만3607명이 참여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낮 12시 기준 투표율이 22.9%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1016만9976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날 투표율은 2022년 20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20.3%)보다 2.6%포인트(p) 높다.
정오 기준 시도
제21대 대통령 선거 본투표일인 3일 오전 11시 기준 투표율은 18.3%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투표에서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가운데 810만3435명이 투표를 마쳤다.
오전 11시 기준 시도별로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23.1%)와 경북(21.4%)으로 20%를 돌파했다. 이
제21대 대선 본투표일인 3일 오전 9시 기준 투표율은 9.2%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9.2%(409만3625명)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2년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8.1%)보다 1.1% 높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11.5%)고, 가장 낮은 지역은
제21대 대통령선거 본투표가 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29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이날 대선 본투표는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대선 선거인 수는 4439만1871명으로, 이 중 1542만3607명은 지난달 29~30일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지정된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만 투표가 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되도록 엄정하고 철저하게 관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권한대행은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제2차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선거일까지 남은 8일 동안 정부의 선거지원 사무 전반을 철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1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2일 이번 선거를 계기로 국민통합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대비 '공명선거 관계장관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금품수수, 허위사실 유포, 선거폭력, 불법 딥페이크 영상 등은 선거의 정당성을
6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차기 대통령 선거일이 확정됐습니다.
8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국무회의를 열어 이 안건을 상정·심의·의결했습니다. 국민이 투표에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일을 임시공휴일로도 지정했죠.
이번 선거일은 대통령의 궐위로 인한 선거가 실시 사유 확정으로부터 60일 이내에
선관위, 선거사무 일정 확정…공직자 사퇴시한 5월 4일재외투표 5월 20∼25일, 사전투표 5월 29∼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이 6월 3일로 정해짐에 따라 주요 선거사무일정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국외부재자 등 신고·신청은 선거일 전 40일인 이달 24일에 마감된다.
후보자등록은 5월 10일과 11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259곳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전체 유권자 4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034만 명이 이날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다. 앞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상황에서 이번 최종 투표율이 32년 만에 70%를 넘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0 총선에 총 4428만11명의 유권자가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선관위는 이날 국내 선거인명부에 올라있는 4425만1919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8092명을 합해 이같이 유권자 수가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21대 총선 당시 유권자 수였던 4399만4247명보다 28만5764명(0.6%)이 증가한 수치다.
국내 선거인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이번 보궐선거는 전국에서 강서구 1곳만 치러진다. 이에 따라 강서구 관내에서만 사전투표소를 운영한다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밝혔다.
유권자는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을 제시해 본인 확인을 받은 뒤 본인확인기에 서명 또는 손도장을 입력한 다음 투표용지 등을
6·1 지방선거 본투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방선거는 다른 선거와 다르게 7개에서 많게는 8개의 선거에 대한 투표를 동시에 진행하게 돼 복잡하고 헷갈리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지방선거 투표, 언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6월1일 아침 6시부터 낮 6시까지 실시되는 지방선거 본투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
투표소 앞에서 ‘엄지척’, ‘브이’ 사진 찍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올려도 괜찮을까?
투표소에서 사진 촬영은 장소와 공간에 따라 가능하기도 하지만 자칫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 시작된 가운데 투표 ‘인증샷’ 관련한 유권자들의 궁금증을 모아봤다.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
제21대 국회의원선거(4·15 총선)가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330개 투표소에서 실시된다.
선거인은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하며, 본인의 주민등록증·여권·운전면허증·청소년증이나 관공서·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한다.
투표소 위치는 각 가정에 발송된 투표안내문을 확인하거나 중앙선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4·15 총선) 투표소 1만4330곳을 확정했다. 또한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의 선거공보를, 거소투표신고자 10만529명에게 거소투표용지를 함께 발송했다고 6일 밝혔다.
중앙선관위는 선거인의 투표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투표소 1만4330곳 중 1만4201곳의 투표소를 1층 또는 승강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