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청은 20일 현재 조성된 새만금 국가산단 산업용지가 연내 분양이 완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새만금청에 따르면 현재 조성된 새만금 산단(1, 2, 5, 6공구)의 면적은 810ha(8.1㎢)이고 이중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용지 면적은 526ha(5.3㎢)다.
올해 63ha(0.63㎢)가 추가 분양돼 8월 말 기준 누적 분양률은 69%이며 투자
세토피아는 관계사 KCM인더스트리, 앤에스월드와 함께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3 첨단 우수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 참여해 충북도와 증평군에 16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첨단 우수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는 매년 정례적으로 메인비즈협회 중견·중소기업 대표(CEO) 등 200여 명이 참여하는 자리로 충북의 우수
아이톡시가 베트남 게임 시장에 전격 진출한다.
아이톡시는 베트남 게임 퍼블리싱 전문기업 에버스타 글로벌(대표 응웬 뚜앙 니아, Nguyễn Tuần Ngia) 인수를 위해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에버스타 글로벌은 'G1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어 아이톡시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됐다.
베트남에서 유료 게임을
경기도의 대표적 규제 중첩지역인 경기동부권역 여주시에 이차전지 신소재 기업 ㈜그리너지가 방위산업용 K-배터리(차세대 이차전지) 신소재 생산라인을 구축을 위한 공사를 본격 시작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그리너지'는 1000억원을 투자해 내년 12월까지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인데 경기도와 지난 2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지 7개월 만에 협약 이행이
KT&G가 인도네시아 신규 공장을 짓고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KT&G는 인도네시아 투자부와 인도네시아 동자바 주에 수출 전초기지인 신공장 건설에 대한 투자지원서를 제공 받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달 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투자부 본청에서 이뤄진 협약식에는 백복인 KT&G 사장과 바흘릴 라하달리아 인도네시
대동그룹의 스마트 모빌리티 기업 대동모빌리티는 대구시가 추진하는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의 완성차 부문 앵커기업으로 선정돼 대구시와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소부장 특화단지는 모빌리티 모터 시장에서 국가 및 지역 차원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사업이다. 대구시는 전동화 부품기업이 집적해 있는 대구국가산업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경남 진주 가산산업단지에서 ‘회전익 비행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KAI는 비행시험 환경 개선을 위해 2021년부터 진주시와 투자협약(MOU) 및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하고 회전익 비행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이날 착공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KAI와 진주시 주요 관계자들이
하ㆍ폐수 재이용 시장 공략글로벌 RO멤브레인 업체 도약
LG화학이 RO멤브레인(Reverse Osmosis Membrane, 역삼투막) 생산기지인 청주 공장을 증설하며 사업 규모 확장에 나선다.
LG화학은 청주 공장 부지 내 RO멤브레인 연산 40만 개 규모의 공장을 증설한다고 28일 밝혔다.
RO멤브레인은 역삼투압을 통해 바닷물을 담수로 바꾸거나
[혁신경영] LS, K-배터리 얼라이언스 통해 이차전지 글로벌 경쟁력 강화
LS그룹은 이달 초 전라북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새만금개발청 및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6월 합작을 발표한 LS-엘앤에프 배터리솔루션을 중심으로 새만금 산단 5공구(33만8000㎡)
두산에너빌리티는 대구시와 친환경 배터리 소재 리사이클링 제조시설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는 대규모 양극재 공장이 인접한 대구국가산업단지 용지에 2차전지 배터리 핵심소재인 고순도 탄산리튬 회수 공장을 구축하게 된다. 대구시는 △부지공급 △기반시설 및 건축ㆍ환경 등 인허가 △입주ㆍ금융ㆍ인력 지원 등에
14GWh 규모 서산 3공장 증설기존 1ㆍ2공장 생산능력도 확대2025년 국내 생산능력 총 20GWh
SK온이 국내 배터리 전초 기지인 서산공장에 대규모 증설 투자를 단행한다. 2025년까지 1조5000억 원을 투입해 생산능력을 현재의 네 배 수준으로 확대한다.
SK온은 16일 충청남도, 서산시와 충남 홍성군의 충남도청에서 ‘SK온 투자협약(MOU)
금융은 복잡하고 어렵습니다. 뉴스를 접해 보면 궁금증이 생기기 일쑤죠. 당장 오늘 일어난 일을 설명하기에도 바빠 맥락과 배경까지 꼼꼼히 짚어주는 뉴스는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은 과도해도 정보가 경쟁력인 시대입니다. [금융TMI]에서는 금융 정책이나 용어, 돈의 흐름, 히스토리 등을 쉽게 설명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따분하고 어렵기만 한 금융 기사를 친절한
윤석열 대통령은 휴가 첫날인 2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새만금 이차전지 투자협약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부터 새만금에 국내외 기업들이 마음껏 투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면서 "정부는 올해 새만금을 투자진흥지구와 첨단산업
LS그룹이 새만금에 1조84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을 건립한다. 이는 새만금국가산업단지가 지난달 20일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후 첫 대규모 투자다.
새만금개발청과 전라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는 LS그룹과 이 같은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김경안 새만금청장, 김관영 전북도지사
석경에이티가 이사회를 열고 전북 김제자유무역단지에 마련할 제3공장 관련 신규시설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총 투자금액은 122억 원으로 전고체전지용 고체전해질 소재를 2025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양산한다는 목표다.
회사는 이날 공시를 통해 “김제 자유무역지역 내 제3공장 생산기반시설을 마련해 기존 제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고, 신제품
경기도가 민간기업과 함께 도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RE100’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에는 8개 민간투자 컨소시엄이 참여하게 되는데 4조 원 규모를 투자해 오는 2026년까지 경기도 내 50개 산단에 태양광 2.8GW(원전 2기 생산 전력량)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17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평택
중앙디앤엠은 엔켐과의 리튬염(LiPF6) 생산전문 합작법인 이디엘이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내 구축되는 최대 5만 톤 규모의 리튬염 제조시설과 관련해 입주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입주계약을 기점으로 이디엘의 리튬염 제조시설 건축이 한 층 탄력받을 전망이다. 이달 중순에는 농어촌공사와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이 있을 예정이며, 곧이어 인허가 절차와
국내 최대 규모 초정밀 커넥터 제조 기업 ㈜우주일렉트로닉스가 경기 수원특례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한다.
수원특례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우주일렉트로닉스와 ‘본사와 연구소 이전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최대 100억 원을 투자해 수원시로 본사와 연구소를 이전하고 10년 이상 사업을 지속한다. 또 최대 100명을 고
“수원시민의 꿈이 실현되고, 서로 배려하며 함께 성장하는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30일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념식에서 “민선 8기 수원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라는 비전 아래 ‘모두의 도시, 하나의 수원’을 정책 철
국토교통부는 26일 원희룡 장관이 대구와 경북 안동을 찾아 대구·경북에 새로 선정한 국가산단의 신속한 조성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대구시청에서 대구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도시개발공사와 ‘대구 스마트기술 국가산단 추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산단 조성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앞서 국토부와 대구시는 스마트기술 국가산단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