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골프는 페어웨이와 그린이 통통 튀는 예측불허의 게임이 전개되는데 재미가 있다. 특히 겨울철 골프장은 그린피 인하는 물론 서비스가 색다른 맛을 준다. 얇은 옷을 여러벌 껴입고 그린을 밟으면 그런대로 골프를 즐길만 하다. 물론 눈발이 날리면 이 역시 겨울골프의 묘미다.
수도권 골프장들이 겨울에도 문을 열고 손님 맞이에 한창이다. 이들 골프장들은 커피등 따
겨울에도 따듯한 날씨를 잘 골라가면 평소에 가보지 못한 명문 골프장을 조금 더 저렴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동절기를 맞아 비회원을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주중에 평균 5만원 할인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보다 싸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린피 할인은 짧게는 이달, 길게는 내년 3월말까지 계속된다. 다만, 올해는 눈
해양형 골프리조트인 태안비치CC(18.충남 태안.사진.taenanbeach-cc.co.kr)가 3월 한달간 그린피를 특별할인한다. 주중에는 4만원 내린 11만원이고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8시 이전에 입장하면 3만원 저렴한 16만원이다. 일요일은 오전 8시 이전과 오후 1시 이후에 티오프하면 16만원이다. 숙박도 최고 70%까지 특별할인해 주는데 스
추석연휴(21~23일)를 맞아 수도권 지역의 정규 및 퍼블릭 골프장들이 그린피를 특별 할인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전 같으면 추석연휴는 휴일이어서 주말 그린피를 적용하는 것이 관례였다. 그러나 골프장들은 9월 대대적인 그린피 할인행사를 하면서 추석전후도 대폭 할인해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따라서 추석연휴에 골프장을 잘 골라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