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시 번들(500ml, 6입)은 1만6800원에서 1만3000원에, 카스(370ml, 6입)은 1만21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국산맥주도 최대 20%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이밖에도 ‘마일드순살치킨’과 ‘마라순살꼬치’ 2종 구매 시 펩시콜라를 증정하고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 ‘바프허니버터팝콘’, ‘대파열라면’ 등 세븐일레븐 PB브랜드 ‘세븐셀렉트’ 인기 상품 6종을...
그는 “새로의 월 판매액이 120억~130억 원 수준으로 확대되며 소주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6% 늘었다”며 “맥주도 25.7% 증가했는데, 크러시 월 매출이 2월 캔맥주 출시 이후 50억 원대로 확대됐음에 기인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업황이 어려운 가운데 소주와 맥주 판매 개선 및 시장 점유율 상승은 고무적”이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음료 부문...
소주의 경우 '새로' 매출이 전년 대비 34.2% 증가한 377억 원을 기록했으며, 맥주도 지난해 11월 출시한 신제품 ‘크러시’ 판매 증가 영향에 성장세를 보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 사업은 처음처럼 리뉴얼, 신제품 '새로 살구' 출시를 통한 소주 경쟁력 강화, 크러시의 저변 확대를 위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펜데믹 이후 더욱...
롯데칠성음료,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웰푸드, 코리아세븐 등 5개 계열사가 추가로 참여해 ‘크러시 맥주’ 체험 부스 운영 및 계열사별 상품을 지원해 축제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이미지 공유형 SNS 핀터레스트, 음식관광 전문 플랫폼 레드테이블을 비롯해 에어아시아 항공사 및 국제공항 4곳과 등과 제휴를 맺고 다양한 혜택이 담긴 쇼핑...
롯데칠성음료도 지난해 말 출시한 맥주 신제품 '크러시'를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전개 중이다. 지난달에는 K리그 축구단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해 서울월드컵경기장 내에서 크러시 맥주를 알리고 있다. 성수기를 앞두고 크러시 모델 카리나와 함께 한 두 번째 광고도 최근 방영을 시작했다. 주점·음식점과 어울리는 포스터...
현재 시장에서는 오비맥주의 '카스'와 하이트진로의 '테라'를 선두로 '켈리'와 롯데칠성음료 '크러시'가 경쟁하는 구도다.
오비맥주는 이번 생맥주 신제품을 내세워 한맥의 시장 점유율 높인다는 전략이다. 현재 한맥 생맥주 취급 매장은 약 100개 수준인데 이를 10개 이상 확대해 유흥채널에서의 점유율을 높인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맥 신제품으로 생맥주를...
파스칼 전무는 한국 투자에 대해 "대표적으로 가수 크러시와 협업했고, 플랫폼 광고나 팝업스토어 같은 소비자 체험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제임슨은 최근 1년간 팝업스토어를 4번이나 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페르노리카는 제임슨을 통해 세상과의 교류를 넓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꾸준한...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신제품 ‘크러시’가 프로축구단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러시는 FC서울의 2024시즌 공식 맥주로 활동하며 연계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축구 관객은 서울월드컵경기장 내 마련된 스카이펍, 스카이박스, 상설 팬카페 등에서 크러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카이펍에서는 경기 중 크러시...
엔씨소프트는 전날 공시를 통해 주당 3130원의 현금배당을 밝힌 바 있다. 배당 총액은 635억6228만 원으로 시가배당률은 1.3%다.
다만 이같은 노력에도 올해 상반기 엔씨소프트의 실적이 개선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TL의 글로벌 출시까지 시차가 있고, 배틀크러시와 프로젝트BSS가 상반기 말 출시될 예정인 만큼 매출은 하반기부터 반영될 거란 전망이다.
3%, YoY), 컨센서스 큰 폭으로 하회
올해부터 해외에서도 유의미한 성과 기대
이제 남은 것은 크러시의 안착과 M/S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HL만도
잦은 일회성 비용 반영
4Q23 영업이익 506억 원(-11% YoY, -38% QoQ)으로 부진
24F OP 3610억 원(+29% YoY)으로 개선 전망
목표주가 4만8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2022년 9월에 선보인 '새로'는 지난해 1256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메가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올해는 16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는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여울'과 가정 시장을 타깃으로 선보인 맥주 '크러시' 캔 제품 확대를 통해 영업이익을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크러시(KRUSH)’의 캔 제품을 2월 출시,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11월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위해 선보인 크러시는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통해 극대화된 시원함과 청량함이 특징인 맥주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러시 캔 제품은 355㎖, 470㎖, 500㎖ 등 3가지로, 내달부터 대형마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홍익대 인근 요리주점 ‘배터리88’과 협업해 크러시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플래그십 스토어를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매장과 협업해 매장에 크러시의 색깔을 입혀 색다른 공간으로 재해석했다. 우선 매장 내·외부에 크러시 병 이미지를 활용해 외부에서도 관심을...
생 드래프트 빈자리 신제품 ‘크러시’ 밀어가정 시장 주력 캔ㆍ페트병은 판매 중롯데칠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 없어”
클라우드 파생 제품 '생(生) 드래프트'가 식당ㆍ주점 등 유흥 시장에서 단종 수순을 밟는다. 생 드래프트가 빠져나간 빈 자리에는 지난해 말 출시한 맥주 신제품 '크러시'를 채워 넣는다. 시장에서 점유율이 미미한 생 드래프트를 과감히...
그러면서 “이외에도 2분기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배틀크러시(대전액션)와 프로젝트BSS(수집형RPG)를 통해 엔씨소프트의 탈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전략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안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4069억 원, 영업이익 5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 175억 원을 하회할 전망”이라며 “TL의 매출(105억 원)...
크러시, 유흥시장 낮은 입점률…“캔 제품 등 가정 채널 공략”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신제품 '켈리'와 '크러시'가 시장에서 고전 중이다. 켈리는 초반 기세가 다소 꺾였고 크러시는 주점 등 유흥 시장 공략이 기대만큼 풀리지 않아 가정으로 전략을 틀었다.
20일 식품산업통계정보(FIS)에 따르면 소매점 기준 10월 켈리 매출액은 182억 원으로 점유율...
다만 이번 가격 인상은 소주에만 국한하고, 클라우드·크러시 등 맥주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소주 가격 인상 시점과 수준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인상 폭이나 정확한 일정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앞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 부담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에 나섰다.
맥주 1위 업체...
롯데칠성음료가 지난달 출시한 맥주 신제품 '크러시'도 이 시장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롯데의 대표 맥주 클라우드의 동생 격으로, 시장에서 존재감이 미미해진 형 대신 점유율을 회복하러 온 구원투수인 셈이다.
부슬부슬 비가 내렸던 14일 저녁 크러시를 식탁에 놓고 성공 가능성을 진단해 보기로 했다. 크러시는 외관부터 그동안 봐왔던 맥주들과 달랐다. 투명한...
다만 ‘클라우드’와 ‘크러시’ 등 맥주 가격은 인상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주류가격을 올린 경쟁 업체들의 사례로 볼 때, 소주 가격 인상 폭은 평균 6.9% 내외로 점쳐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줏값 인상을 논의하고 있지만, 정확한 시점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역 소주 업체와 해외 주류기업도 가격 인상 흐름에 동참하면서...
롯데칠성음료는 3일부터 서울 마포구 홍익대 인근 주점 배터리88에서 맥주 ‘크러시’ 플래그십 매장을 열고 젊은 소비자 잡기에 나섰다. 현재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브랜드 클라우드가 시장 점유율 5%에도 미치지 못하는 만큼 지난달 출시한 크러시를 시장에 안착시키기 위해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연 1000억 원 매출의 메가브랜드 진입을 앞둔 소주 새로와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