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가 대학 축제 시즌을 맞아 건전음주 캠페인 '카스 0.0 어택'을 전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21일 한양대학교 축제 현장에서 ‘카스 0.0’와 ‘카스 레몬 스퀴즈 0.0’ 등 논알코올 음료를 소개하는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
오비맥주는 이 자리에서 빈 캔을 밟아 찌그러뜨려 분리 배출하는 ‘캔크러시 챌린지’와 건전음주 퀴즈를 결합한 ‘캔 유 두잇’ 게임을 운영했다. 게임에 참여한 학생들은 밟은 캔을 ‘건전음주 퀴즈판’에 던져 맞춘 문항을 풀고 오비맥주의 논알코올 음료 한 캔과 럭키드로우 참여 기회를 얻었다. 부스 한편에는 영수증 포토 기계와 오비맥주 캐릭터 랄라베어 등신대 등 포토존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오비맥주는 28일 동국대학교 축제에서도 ‘카스 0.0 어택’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축제 기간을 건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논알코올 음료와 건전음주 문화를 소개하는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책임는 음주를 권장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을 찾아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