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상장공기업에 대해 일반 공기업과 다른 경영평가체계를 도입하고 해외에 분산된 공공기관 해외지사를 'K-마루' 체계로 일원화하는 방안 등을 추진한다.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23일 국민경제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주재한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공공기관 경영평가편람', '공공기관 해외지사 일원화 추진'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강원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국민 참여형 브랜딩 캠페인 '고익하, 잇츠마이플레저'(코이카, 제 기쁨입니다)의 2025년도 여정을 마무리했다.
코이카는 10월부터 진행해온 이번 캠페인을 최종 결산 영상과 이벤트를 끝으로 종료한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고마워요, 고익하'에 이은 올해 캠페인은 국제개발협력과 공적개발원조(ODA)가 개발도상국
병해충·기상재해 예측부터 밭농업 기계화까지…현장 체감형 과제 집중K-농업기술 세계화·청년농 정착 지원 강화…식량자급률 제고도 목표
농촌진흥청이 2026년 농업·농촌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3대 전략과 9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인공지능(AI) 기반 의사결정, 밭작물 기계화, 기후적응형 품종 개발 등 기술혁신 과제를 전면에 내세
이재명 대통령은 이집트의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2030' 실현을 위해 한국이 핵심 파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한국이 나일강의 기적을 써 내려가는 이집트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이 경제·문화·평화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확장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은 이집트의 국가 발전 전략인 '비전2030' 실현을 위해 한국이 핵심 파트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한국이 나일강의 기적을 써 내려가는 이집트와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수교 30주년을 맞은 양국이 경제·문화·평화 등 전 분야에서 협력을 한층 확장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겠다는 뜻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
민간 국제개발단체 헤퍼코리아(Heifer Korea)가 17일 "네팔로 101마리 젖소 보내기 사업을 통해 건너간 한국형 순종 홀스타인 젖소 가운데 착유소 63두가 신둘리 시범낙농마을에서 하루 1.6톤의 우유를 생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성과는 2022년 12월 헤퍼코리아가 농림축산식품부,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한국형 우수 홀스타인 젖소를 네팔에
코엑스·농식품부 식품 박람회, 20주년 맞아 ‘푸드위크 코리아’로 새 출발AI·대체단백질·푸드테크 총출동...42개국 950개사 참여K소스 열풍에 농심·삼양·팔도 ‘하우스 오브 소스’ 인기3D푸드프린팅·AI 영양분석…‘내일의 식탁’ 구현한 푸드테크관
아무래도 익숙한 브랜드라 눈길이 갔는데, 최근 나온 소스 제품들을 음식과 함께 맛볼 수 있으니 좋더라고요.
롯데면세점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와 ‘2025년 협력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3년 연속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3년 면세업계 최초로 동반위의 협력사 ESG 지원사업에 참여한 이래 매년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협력사와의 신뢰를 구축해 왔다.
올해도 5000만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동반
대한상의 ‘사회적가치 페스타’ 25일 개막사회문제 해결사 180여개사 총출동취약계층 지원·AI 기반 헬스 케어 등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가치 페스타’가 곧 막을 올린다. 올해는 관련 기업과 단체 180개 사가 총출동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5~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사회적가치 페스타가 개막
CU 장애인 편의점 4호점이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관에 문을 열었다.
27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한국국제협력단점 개소식이 25일 경기도 성남 한국국제협력단(KOICA) 본관에서 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등 정부 부처 관계자와 민승배 BGF리테일 대표, 이경혜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
농촌진흥청이 네팔의 벼ㆍ감자 등 농업의 현대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농진청은 29일(현지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rea Partnership for Innovation of Agriculture, KOPIA) 네팔센터 개소식을 열고 네팔 농업연구청과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코피아는 농진청이 주관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12일부터 18일까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를 대상으로 한국 초청 연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이카(KOICA) IBS-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연수 기간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몽골국립과학기술대학교 교수 4명을 대상으로
베트남 닌투언성 땀응마을 찾아 주민 500여 명 대상 의료봉사베트남 초등생에 교복·책가방 지원
CJ그룹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베트남 닌투언성(省) 땀응마을을 찾아 의료봉사를 하고 학생들에게 교복을 후원했다고 24일 밝혔다.
CJ는 ‘지역사회와 협력, 상생한다’는 그룹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한국의 의료봉사단체와 협력해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기술·환경·에너지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손을 잡았다.
KIAT는 14일 경기도 성남 KOICA 본부에서 KOICA와 '개발협력사업 품질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가진 ODA 업무 노하우와 전문성을 결
몽골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관계 구축2028년까지 단계별 사업활동 추진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은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섬유순환센터 서큘러 팩토리 구축 △의류폐기물 활용 시범사업 △몽골 대학연계 순환패션 전문인력 양성 △캠페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몽골과 베트남에서 의류폐기물 재생소재화 실현을 위한 행보를 본격화했다.
1일 코오롱FnC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해 9월 패션 임팩트 비즈니스를 전개하는 소셜 벤처이자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에서 진행하는 민관 개발 협력 사업모델 ‘KOICA IB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개발도상국 공공보건 전문가들을 초청해 인바디의 체성분분석 기술을 소개하고 공공기관을 주축으로 한 헬스케어 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16일 밝혔다.
인바디 본사에 방문한 연수생들은 각 국가의 공공보건분야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관계자로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글로벌 보건안보 석사학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창업촉진센터(U-Enter)를 방문해 “양국 창업기업 및 기술 인재들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타슈켄트 창업촉진센터에서 ‘혁신 미래세대와의 대화’에 참석해 “디지털 전환의 시대에는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딥테크 기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1일 "차별화된 기술과 실질적 수요에 기반한 시장지향형 혁신제품 지정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대전 대덕구 소재 혁신제품 생산기업인 엔젤로보틱스에서 관련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기업 관계자들의 혁신제품 구매 확대 요청에 이같이 답했다.
혁신제품 공공구매제도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정부가 중소기업 전용 판로채널 입점 우대 등 부처간 협업을 통해 혁신제품 조달기업의 민간시장 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혁신제품 해외실증 규모 확대, 해외인증 취득 지원 등을 통해 이들 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수출 촉진도 꾀한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