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장중 20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30일 오후 1시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1.08포인트(0.56%) 오른 2007.13을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10.10포인트(0.51%) 내린 1985.95로 개장해 장중 연저점 경신 행진을 엿새째 이어갔다. 장중 저점은
최근 4주간 주가 낙폭을 볼 때 부인하기 어려운 패닉 장세라는 분석이 나왔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0일 "심리가 가치를 압도하는 기록적인 주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패닉을 뒤집고, 코스피 2000선 부근에서 하방 지지선 구축 가능성을 암시하는 지시등이 희미하게나마 다시 켜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우선 현재 코스피 12개월 선
심리적 마지노선이던 코스피 2000선마저 무너졌다. 지난주 2100선이 무너진 지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2000선을 하회하자 시장은 공포에 휩싸였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분쟁과 미국의 금리 인상 등 해묵은 악재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증시가 기술주 실적 우려로 급락한 데 영향을 받았다고 하락의 원인을 설명하면서도 연저점을 전망하는 데는 주
채권시장이 근래 보기 힘든 초강세를 기록했다. 사실상 11월 기준금리 인상이 없다는 듯 단장기할 것 없이 랠리를 펼쳤다.
통화안정증권(통안채) 2년물과 국고채 3년물은 1.8%대까지 떨어졌고, 국고채 30년물 등 초장기물 금리는 1년1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역시 큰 폭으로 상승했다. 10년 국채선물의 경우 원빅 가까이 급등했고, 장중 변동
한국투자증권은 29일 개인투자자의 신용융자 관련 매물 등 개별종목 투매가 나오기 시작했다며 오히려 개인 투자자 매물이 소화되면 빠르게 반등할 개연성도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박소연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날 개인은 코스피에서 4877억 원, 코스닥 3042억 원을 팔아치워 외국인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며 “미중 무역분쟁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코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센터장은 29일 코스피 2000선 붕괴 원인에 대해 미중 양국의 어려워진 상황과 국내 수급의 어려움을 꼽았다.
고 센터장은 “우선 중국 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미국마저 FANG(페이스북ㆍ아마존ㆍ넷플릭스ㆍ구글)이 어려움을 겪게 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 우려가 생긴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의 경우 페이스북의 침체에 아마존의 매출에 대한
원·달러 환율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장중 낙폭을 모두 되돌림하며 찔끔 하락에 그쳤다.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사흘째 올라 1020원대로 올라섰다. 2개월보름만에 최고치다.
중국 증시가 장중 3% 가까이 급락한데다 코스피도 1년10개월만에 2000선을 내준 것이 영향을 미쳤다. 외국인도 코스피 시장에서 8거래일째 매도에 나서며 증시하락을 부
코스피(KOSPI) 지수 2000선이 1년 10개월 만에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연중 최저점을 경신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내 코스피 지수 전광판에 전 거래일보다 31.10포인트(1.53%) 하락한 이 날 종가 1996.05가 표시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코스피(KOSPI) 지수 2000선이 1년 10개월 만에 붕괴됐다. 코스피 지수가 5거래일 연속 연중 최저점을 경신한 29일 오후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딜링룸 내 코스피 지수 전광판에 전 거래일보다 31.10포인트(1.53%) 하락한 이 날 종가 1996.05가 표시되고 있다. 오승현 기자 story@
코스피가 외인과 개인 매도 공세에 22개월 만에 2000선이 붕괴됐다. 코스닥도 630선이 무너졌다. 까지 밀렸다.
29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1.10포인트(-1.53%) 내린 1996.05에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4873억 원, 1607억 원을 내다 팔았고, 기관이 6359억 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19
코스피지수가 10월 들어서만 300포인트 넘게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급락장이 멈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다만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며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오태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보고서에서 "코스피지수가 10월에만 300포인트 넘게 하락한 만큼 단기적으로 반등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시점"
코스피가 하루 만에 '트럼프 쇼크'를 벗어났다. 2%대 급반등하며 단숨에 200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44.22포인트(2.26%) 상승한 2002.6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31.47포인트(1.61%) 오른 1989.85에 개장한 코스피는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폭을 점차 확대했다. 오후 들어 기관도 '사자'로 돌아서면서
불안한 대내외 환경에 장 초반 2000선이 무너졌던 코스피지수가 삼성전자를 발판 삼아 소폭 하락하는 데 그쳤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4%(0.8포인트) 하락한 2007.39포인트에 마감했다. 장 초반에는 1990.75포인트까지 떨어지며 1990선 마저 위협받았지만 시가총액 상위 4개 종목이 순매수로 돌아서 하방선을 지지했다.
이날 증시
코스피지수가 2000선 아래로 주저앉았다. 글로벌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만한 대형 이벤트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는 탓에 투자심리가 관망세를 보인 영향도 있지만 대내적으로는 최순실 씨의 전격 입국 이후 급변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1일 코스피 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오전 9시 30분 현재는 전일대비 14.63포인트(-0.73%
임기 1년 4개월을 남겨놓고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박근혜 정권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성난 민심은 대통령 하야 내지 탄핵까지 요구하고 있어 임기 후반에 찾아오는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우려다. 이같은 여파는 국내 증시까지 끌어내리며 코스피지수 2000선이 무너졌다.
1일 주식시장에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35포인트(
코스피지수가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2000선까지 밀려나며 위협받고 있다. 정치적 리스크에 국내 증시가 흔들리는 모습이다.
3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1.23포인트(0.56%) 하락한 2008.19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8.13포인트(0.40%) 내린 2111.29로 시작해 한 때 2005.95까지 떨어지는 등 2000선을 위협받았다. 이는 지
1994년과 1995년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이 한순간에 붕괴됐다. 그리고 이들 사고만큼이나 우리에게 갑작스럽게 닥친 시련이 바로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 위기다.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겪으면서 시나브로 느낀 두려움은 IMF 위기를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이 앞서 투영했듯, 앞으로 전개될 우리 경제도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다. 소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