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호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단순히 부동산을 운용하는 리츠가 아닌 다양한 산업에 투자하는 ‘투자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명실공히 지난 20여 년간 부동산투자시장을 이끌어 온 부동산전문가들이 운용하는 리츠인 만큼 다양한 섹터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 윤장호 부사장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포트폴리오 다각화는 투자플랫폼으로 변화되는 과정으로 앞으로 보여드릴 변화와 속도는 더욱 크고 빠를 것”이라며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일회성 특별배당을 위한 자산운용이 아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6년 만에 '더에셋' 매각에 나섰다. 매입 당시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들였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보유하는 동안 가격이 오르면서 수천억 원대 시세차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8일 IB업계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크렙43호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코크렙 43호 리츠)'를 통해 보유한 '더 에셋'(The Asset) 타워' 매각에 나섰다....
리츠별 지분 증가율을 보면 △이리코크렙(1.79%) △제이알글로벌리츠(1.33%) △한화리츠(1.16%) △SK리츠(1.10%) △롯데리츠(1.06%) △미래에셋글로벌리츠(1.04%)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0.10%) 순으로 지분이 늘었다.
이 같은 양상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 중인 리츠 ETF 규모가 커진 영향이다. 실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의 순자산총액은 2일 기준 4282억...
또한 퍼시픽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에 약 3100억 원을 주고 '케이스퀘어시티' 빌딩을 인수했다. 케이스퀘어시티는 서울 중구에 소재한 곳으로 연면적 3만9624㎡, 지하 7층~지상 20층 규모다.
이같은 움직임의 배경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며 금리 변동성이 줄어들자 가격협상이 용이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종화 알스퀘어 팀장은 "금리 상승기인 2022년...
코람코자산운용은 지난해 11월 ‘코람코 하이일드 공모주 멀티에셋 일반사모투자신탁 제39호(채권혼합)’을 신규 설정해 등록잔액 25억 원을 유지 중이다.
타이거대체투자운용은 올해 2월 ‘타이거대체 공모주 일반사모투자신탁 20호’ 펀드 판매를 시작했다. 등록잔액은 200억 원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메테우스 공모주알파...
1분기 오피스 시장 주요 거래로는 강남권역에서 코람코자산신탁이 미국계 블랙스톤 소유의 아크플레이스를 7920억 원에 매입했으며, 침구업체 알레르망이 T412를 한화자산운용으로부터 약 3280억 원에 매입해 사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심권역에서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신규 PFV 설립을 통해 메트로타워와 서울로타워를 각각 4160억 원, 3100억 원에 매입해...
또 코람코자산신탁이 보유하고 있는 구분소유빌딩인 케이스퀘어시티가 퍼시픽자산운용에 3100억 원에 매각됐고, 퍼시픽자산운용은 장기적으로 사옥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동양생명을 전략적투자자로 유치했다.
서울 오피스 임대시장은 이번 분기에도 탄탄한 수요를 이어갔다. 서울 A급 오피스 시장의 공실률은 3.6%를 기록하면서, 8분기 연속 자연공실률 5...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이 블랙스톤으로부터 매입한 서울 역삼역 인근 '아크플레이스'와 사학연금 새 사옥으로 재건축되는 여의도 'TP타워'는 쿠폰금리 4%대 후반에 대출이 실행됐다. TP타워 담보대출 금리는 지난달까지 5% 초반으로 알려졌으나 이보다 낮았던 것이다.
공사비 급등과 건설사 부실 우려 PF 사업 리스크가 확산하면서 금융권이 안정적인 운용수...
이번 협약은 양사 간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공유하고 부동산 관련 대출과 자금운용 등에서 상호 협력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또 ESG경영과 사회공헌활동 실천 방안을 함께 모색해 코람코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파주연천축협은 부동산 투자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 데 역할을 다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코람코는 부동산신탁과 리츠, 부동산펀드 등의 사업을...
능동적 운용을 통해 향후 성장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것이다.
윤장호 코람코자산신탁 부사장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비전2030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투자전략을 적용해 상장리츠 중 가장 능동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올해 상장리츠에 대한 시장의 평가에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체질과 전략을 선제적으로 강화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겠다”고...
자기관리리츠를 제외한 수탁액 93조5000억 원 중 한국토지주택공사(17.94%), 코람코자산신탁(15.82%), 대한토지신탁(10.05%), 에스케이리츠운용(5.56%) 등 4개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에 육박한다. 전체 리츠 시장 중 수탁액 비율이 2%가 넘는 AMC는 14개사에 불과하다.
이는 고금리 기조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시장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신규 리츠 설립 및 운용 역시...
코람코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운용이 전략‧리서치 실장으로 김열매 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를 영입하는 등 조직보강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김 실장은 2003년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시작으로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에서 다양한 섹터를 넘나들며 시장을 예측해온 부동산기반 만능 애널리스트다.
최근 부동산시장은 단순 부동산과 금융 외에도 유통과...
2월 28일 기준 자산운용사 AUM은 1689조2426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증가하는 등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부동산 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실적은 전년 대비 감소해 부동산 시장 불황을 투영했다. 이지스자산운용, 마스턴투자운용, 코람코자산운용의 2023년 당기순익 총합은 764억 원으로 2022년 1650억 원 대비 절반 이상 급감했다.
주요 데이터센터 공급지로 떠오른 안산 클러스터 내에서는 코람코자산운용이 시화 데이터센터의 인허가와 착공을 완료했다. 신영이 개발하는 안산 글로벌 메타 데이터센터 또한 인허가 절차를 완료했다. 또 지난 11월 고시된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구조고도화 계획 변경 승인에 따르면, 안산 단원구 성곡동에 안산 시화 글로벌 IDC 개발사업이 신규 구조고도화...
윤장호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운용총괄 부사장은 “이번 엠지알브이와의 파트너십 체결은 지난해 마제스타시티타워 투자와 함께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의 새로운 지향점을 단적으로나마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 중 하나”라며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는 국내 상장리츠 중 가장 엑티브한 리츠로서 우리의 청사진 ‘비전2030’에 입각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이장혁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운용본부장 상무는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 등 시장이 다소 냉각됐지만 향후 금리 인하 기대감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상화 등으로 해당 자산들의 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시기”라며 “코람코는 시장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시기별 가장 효율적 투자와 운용을 통해 고객의 투자목표를 함께...
주요 구성 종목은 △ESR켄달스퀘어리츠 △SK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신한알파리츠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롯데리츠 △KB스타리츠 △이리츠코크렙 △한화리츠 △삼성FN리츠 등이다. 국내 증시에 상장한 리츠 중 1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총보수는 0.25%이다.
통상 리츠 수익률과 금리는 반비례인 경향이 있다. 금리가 낮아지면 자금조달 부담이...
코람코자산운용이 지난해에 이어 해외부동산 투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코람코자산운용은 지난해 4조8000억 원 규모로 해외부동산 운용자산액(AUM)을 늘렸다고 밝혔다.
또 올해에는 세계 4위 전자제품 공급업체 ‘퓨처 일렉트로닉스(Future Electronics)’의 영국 소재 본사를 담보로 한 선순위대출펀드 ‘코람코UK부동산펀드 1호’와 미국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