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의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가 글로벌 뷰티 편집숍 세포라 한국 1호점에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그리티는 코라오가닉스의 세포라 브랜드 입점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포라 매장 내 코라오가닉스 사진을 찍은 후 #코라오가닉스 #세포라입점이벤트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전문기업 그리티가 세계 최대 뷰티숍 ‘세포라’의 국내 매장 개설 소식에 강세다.
그리티는 클린뷰티, 크루얼티프리, 비건 등 ‘착한 화장품’을 내세운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의 한국 세포라 입점을 밝힌 바 있으며 세포라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한국 세포라 매장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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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업체가 화장품 사업을 넘어 식음료, 가전, 교육 등으로 영토를 급속히 확대하고 있다. 패션 산업은 가을·겨울 장사라고 할 만큼 사계절 매출이 고르지 못한 탓에 패션 업체는 꾸준히 매출을 올릴 수 있는 신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패션 업체가 가장 대표적으로 도전하는 사업은 유통망, 소비자가 겹치는 ‘화장품’이다. 실제로 화장품 사업을 시작한
그리티(GRITEE)의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가 뷰티 편집숍 시코르 인천 스퀘어원점과 강남점·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연이어 입점한다.
코라오가닉스는 26일 개점한 시코르 인천 스퀘어원점에 입점한 데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시코르 강남점과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동시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울러 온라인 신세계 몰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등의 브랜드로 알려진 글로벌 속옷 기업 엠코르셋이 17년 만에 사명을 ‘주식회사 그리티(GRITEE, Inc.)’로 바꾼다.
엠코르셋은 1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주식회사 그리티’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그동안 언더웨어에 집중했던 사업 영역을 화장품, 애슬
미란다커 '코라오가닉스' 韓 시장 확대
미란다커가 CEO로서 한국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모양새다.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가 한국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4월 국내 론칭 이후 '온앤더뷰티' 잠실 월드타워점, 롯데백화점, 엘롯데 온라인몰에 이어 이달 21일 '라코' 명동 영플라자점에 입점한 것. 세계적 모델 미란다커가 설
글로벌 속옷 전문기업 엠코르셋이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뷰티 사업을 본격화한다.
엠코르셋은 25일 국내 시장에 첫선을 보인 오가닉 뷰티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가 성공적인 론칭을 거쳐 시장에 안착했다고 28일 밝혔다.
론칭 이후 롯데백화점 온앤더뷰티 잠실점에서 스킨케어 브랜드 중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고, 롯데
엠코르셋이 올해 가을 중으로 홈쇼핑을 통해 미란다 커 유기농 화장품을 출시한다.
엠코르셋은 지난 5년간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와의 원더브라 모델 계약을 바탕으로 쌓은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미란다 커가 설립한 유기농 뷰티 브랜드 코라 오가닉스(KORA Organics)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11일 엠코르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