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여하는 첫 공동 기업설명회(IR)를 열고 분할 이후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카카오AI는 카카오톡을 중심으로 AI 사업을 강화하고, 카카오X는 금융·콘텐츠·모빌리티를 중심으로 계열사 간 협력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카카오는 전날 경기도 용인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첫 그룹 공동
맞춤형 AI 에이전트 제작외부 서비스 연동 확대
카카오톡에서 AI에게 말을 걸면 메시지를 보내고 일정을 관리해주는 서비스가 나온다. 이용자가 화면을 손가락으로 쓸면 나타나는 라이언 캐릭터에 원하는 작업을 요청하는 방식이다. 카카오는 12월 서비스를 시험하고 향후 쇼핑과 예약, 송금 등으로 기능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3일 경기도 용
개인 맞춤형 AI '카나나 스페이스' 공개이용자 맥락 기억해 업무 수행메시지·일정 관리부터 지원
카카오가 카카오톡을 이용자의 요청을 이해하고 실제 업무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전환한다. 카카오톡에서 AI를 호출해 메시지 전송과 일정 관리 등을 처리하고 향후 주문·예약·결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이용자가 직접 제작하거나 외부에서 개발
검찰 “SM 인수 위해 하이브 공개매수 저지 필요”…유죄 선고 요청김범수 혐의 전면 부인…항소심 선고 11월 20일
SM엔터테인먼트 시세조종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받았다. 김 창업자는 시세조종을 지시하거나 원아시아파트너스와 공모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CA협의체 없애고 인적분할…카카오AI·카카오X 독립경영AI는 카톡 집중·X는 계열사 투자…2030년 성장목표 제시
카카오가 AI 사업과 계열사 관리·투자 기능을 두 회사로 분리하고 그룹 차원의 협의 조직인 CA협의체를 없애는 지배구조 개편에 나선다. 카카오X를 별도 지주회사로 전환하지 않고 카카오AI와 카카오X가 각각 독립 경영에 나서는 구조다. 비핵심
카카오가 인적분할을 통해 '카카오AI'를 신설하는 배경은 복잡한 사업·지배구조로 인한 ‘복합기업 할인’을 해소하는 동시에 AI 시대에 맞춰 관련 사업의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는 21일 진행된 ‘카카오 인적분할 프레스 설명회’에서 “이번 인적분할의 가장 큰 목적은 현저한 ‘복합기업 할인(디스카운트)’을 해소하는 것”
카카오AI 0.36·카카오X 0.64 인적분할AI는 카카오톡 중심 ‘에이전틱 AI’ 집중X는 6.4조 투자여력…가상자산·피지컬 AI 등 발굴2030년 AI 6조·X 주요 사업 10조 이상 목표자사주 3000억 매입·소각…주주환원 강화
카카오가 카카오톡·AI와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사업을 둘로 쪼개 ‘두 개의 성장 엔진’을 가동한다. 카카오톡을 약 500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올해 상반기 26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 정신아 대표는 12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올해 상반기 보수 총액은 26억6700만원이다. 전년 동기(25억5000만원)보다 4.6% 증가했다.
급여 5억5000만원, 상여 14억3000만원, 주식 기준 보
톡비즈 광고·커머스 성장…플랫폼 매출 17% 증가
카카오가 광고와 선물하기, 톡딜 등 커머스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다만 카카오게임즈를 제외한 계속사업 기준 실적이며 당기순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계속사업 기준 매출 2조984억5600만원, 영업이익 2770억160
카카오가 삼성전자와 함께 고용노동부 후원 아래 AI 시대를 이끌 개발 인재 양성에 나섰다.
카카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SSAFY X Kakao tech bootcamp AI Hackathon’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사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예정일 이틀 전에 일정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과의 AI 협력 회동도 무산됐다.
12일 오픈AI와 IT 업계에 따르면 오픈AI는 올트먼 CEO의 개인 사정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방문 일정을 미루게 됐다. 올트먼 CEO는 14~15일 방한 예정이었다.
오픈AI 측은 "올트먼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창사 이래로 첫 본사 파업 위기에 놓이자 “여러 우려와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사과했다.
28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 공지를 통해 전날 노사 간 임금교섭 조정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점에 대해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정 대표는 “협의가 길어지며 크루
카카오가 올해 1분기에 영업이익이 2114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톡비즈 광고와 플랫폼 기타 부문 성장이 실적을 견인했다.
7일 카카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2114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65.9%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1조9421억원으로 11.1% 늘었다.
이번 실적은 카카오게임즈를
카카오임팩트와 브라이언임팩트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카카오가 후원하는 학생 대상 AI 경진대회 ‘AI TOP 100 (CAMPUS)’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카카오그룹(의장 정신아)은 지난 4일 경기도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본 대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앞으로 주민센터 방문 등 복잡한 절차 없이 인공지능(AI) 국민비서를 통해 간편하게 민원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9일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AI 국민비서 시범서비스 개통식’을 개최하고, 민간 플랫폼과 결합한 AI 기반 공공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윤호중 행정부 장관과 임문영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롯데마트와 카카오는 전날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온라인 장보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차우철 롯데마트·슈퍼 대표와 정신아 카카오 대표이사가 참석해,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의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단계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마트의 온라인 그로서리
네이버 ‘풀스택’ vs 카카오 ‘동맹’, 엇갈린 AI 생존 전략커머스·광고 전면 배치… ‘보는 AI’에서 ‘돈 버는 AI’로
국내 플랫폼 공룡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난해 합산 매출 20조원 시대를 열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올해 양사의 시선은 단순한 외형 성장을 넘어 인공지능(AI)을 통한 실질적인 ‘수익 창출’에 꽂혀 있다. 기술력을 과시하던
카카오가 오픈AI에 이어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인공지능(AI) 고도화에 나선다.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에서는 오픈AI와, 온디바이스(On-device)에서는 구글과 협력해 AI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겠다는 의지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12일 오전 진행한 2025년도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지난해 카나나 인 카카오톡으로 시작한 온디
카카오가 인공지능(AI) 분야 전반에서 구글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이날 지난해 연간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차세대 AI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서 글로벌 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로 합의했고,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카카오와 구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의 출발
올해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연임이 확실시됐다. 카카오는 11일 이사회를 열고 정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정 대표 재선임 안건은 3월 말 정기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 대표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그룹의 거버넌스를 재정비한 만큼 주주총회 통과